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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3

2024년까지 로봇으로 20%이상 고용을 대체할 직업 13가지 4차 산업혁명은 제조업의 제조 기술과 정보통신기술인 ICT가 융합해서 생산력을 더 끌어 올리는 메이커 운동이기도 합니다. 제조업 혁신이 무척 강조되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로봇입니다. 자본가 입장에서는 노동자들을 좋게 볼 수 없습니다. 매년 임금을 올려달라고 하고 파업을 하거나 집단 행동을 하죠. 이런 노동자들의 모습을 보면 자본가들은 차라리 로봇을 사용하고 말지!라는 생각을 합니다. 로봇은 24시간 운영할 수 있고 파업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로봇은 인간을 대체하기에는 아직 걸음마 단계입니다. 또한, 로봇이 제조업체에서 대활약을 하면 인류는 빈인빈 부익부 때문에 공멸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인간은 단순업무는 로봇에 맡기고 보다 부가가치가 높은 일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한국 같이 최저임금이 저렴.. 2016. 2. 18.
무한도전 벼농사특집을 보면서 고용없는 경제성장을 보다 뜬금없는 제목이죠. 맞아요. 좀 뜬금없긴 합니다. 어제 무한도전 벼농사특집은 여러가지 유의미만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모내기의 힘듬을 넘어 벼농사의 고단함 그리고 농부들의 고마움을 알게 되는 벼농사특집이었죠 저는 후반부에 나온 한 장면이 유독 생각이 많아지네요 2PM이 게임에서 져서 손으로 직접하는 모내기를 하고 무한도전팀은 이양기로 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이양기 보급이 많지않던 80년대 이전에는 대부분 품앗이로 동네사람들이 다 모여서 모내기를 했습니다. 누구네집이 모내기 한다면 모두들 나와서 모내기를 했죠. 논 주인은 새참과 갖은 음식대접으로 고마움을 표시했고 다른집 모내기를 하면 모두 나와서 도와주었습니다. 그 만큼 모내기나 벼베기는 하나의 축제이자 협업의 시간이었죠 그러나 이제는 이양기로 모내기를 대.. 2009. 10. 25.
청년인턴제로 취직했다가는 경력인정도 못받고 나이만 든다 대졸자 실업문제가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10년전에 친구녀석이 뒤늦게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자리를 이리저리 구하면서 한탄하던 소리가 아직도 들립니다. 입학할때는 경제 호황기이고 이공계라서 밥굶지 않겠다고 들어간 학과, 그러나 군대를 갔다오고 정작 졸업을 앞두고는 오라는 곳은 별로 없고 간혹 있는곳도 지방근무지가 대부분이어서 마음에 내켜하지 않아 하더군요. 가고 싶은곳은 명문대 출신만 선호하니 이래저래 고민을 하더군요. 그리고 몇달후 취직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한턱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녀석 표정이 별로더군요. 왜 그런가 봤는데 취직은 취직인데 정규직이 아닌 청년인턴제로 입사한것이였습니다. 한국방송광고공사에 인턴으로 취직했는데 정규직도 아니고 비정규직에다가 월급도 박봉이어서 녀석 표정이 크게 좋아.. 2008.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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