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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포드6

싼게 매력인 호루스벤누 스파이더포드 SM-829 야경 촬영을 하려면 필수 장비가 삼각대입니다. 삼각대가 있으면 흔들리지 않은 야간 촬영을 할 수 있죠 그러나 이 삼각대는 항상 들고 다니기에 너무 불편합니다. 삼각대의 무게도 무게지만 설치하고 촬영하고 다시 집어 넣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래서 비싼 여행용 삼각대를 구매하는 분들도 있지만 그런 고가의 장비를 구매할 여력이 없는 분들에게 좋은 것이 고릴라 포드입니다. 고릴라 포드는 3개의 다리로 되어 있는데 관절처럼 꺾어서 봉이나 나무 등에 걸쳐서 사용할 수 있고 휴대성이 무척 뛰어나서 많이 애용하고 있습니다.그러라 조비사의 고릴라 포드도 가격이 비싸죠. 그 대체품이 바로 호루스벤누의 스파이더포드입니다. 호루스벤누는 카메라 주변기기의 저가 제품을 잘 만드는 회사입니다. 얼마나 저가인지 한 번은 릴리지.. 2013. 10. 26.
스마트폰 용 고릴라포드 JOBY사의 MPod Mini 어제도 밤에 자전거를 타고 동네 한 바퀴 돌았습니다. 그냥 돌기에는 아쉬워서 야경을 카메라로 담아 봤는데 야경을 제대로 찍으려면 삼각대 위에 카메라를 놓고 찍어야 합니다. 그러나 삼각대 어깨에 메고 다니기에는 너무 불편하죠. 또한 삼각대를 펼치고 찰칵 찍고 다시 집어 넣고 하는 과정이 너무 짜증나고 오래 걸립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유사 고릴라 포드를 자전거 봉에 올려 놓고 미러리스라는 가벼운 카메라로 담았습니다. 정말 빠르게 찰칵 찍더군요자전거를 멈추고 각도 조절하고 찰칵 하는데 10초면 됩니다. 10초에 한 장씩 ISO 200짜리 사진이 아주 잘 찍히더군요. 제가 사용하는 고릴라 포드는 JOBY사의 제품이 아닌 유사품입니다. 고릴라 포드는 JOBY사가 최초로 만들었는데 가격이 비싸서 유사품을 사용합니다.. 2013. 9. 2.
고릴라포드 보다 더 간단한 똑딱이용 삼각대 Gomite 틸트포드 산에 올라가면 가끔 저에게 사진 촬영을 부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모임에서 등산을 하러 오신듯한 분들인데요. 보통 그런 사진을 찍을때면 몇가지 여쭈어 보고 찍습니다. 발까지 나오게 할까요? 아님 허리에서 자를까요? 그럼 보통 다 나오게 찍으라고 합니다. 제가 사진을 잘 찍는 것은 아니지만 보통 전신을 다 나오게 찍으면 그냥 밋밋한 사진이 됩니다. 얼굴은 조막만하게 나오고 표정도 볼 수 없게 되죠. 자신이 입은 옷을 자랑 할 것이 아니라면 허리 정도에서 자르고 대신 뒤에 병품같은 산이나 운무나 배경을 많이 담는게 좋습니다. 또한 정적인 모습인 차렷자세로 찍는 것도 좋지 않죠. 그래서 하나 둘 셋 하기 전에 몇장을 찍어 논 후에 하나, 둘 , 셋을 하고 찍고 찍은 후에도 한 장정도 더 찍어서 드립니다. 그러.. 2011. 9. 15.
부드러운 이동샷을 찍을 수 있는 바퀴달린 고릴라포드 고릴라포드가 하나 있습니다. 만원 주고 샀는데 DSLR은 안되고 컴팩트 카메라만 지탱할 수 있습니다. 고릴라포드는 작고 빨라서 좋습니다. 삼각대를 카메라 가방에 달고 이동하면 아주 곤혹스럽습니다. 무게도 무게거니와 부피도 크죠 고릴라포드를 모르실 분이 있을텐데 위 사진에서 문어다리처럼 자유롭게 구부러지는 삼각대가 고릴라포드입니다. 높이가 높지 않지만 나무기둥이나 나뭇가지 난간이나 철로된 구조물등에 스파이더맨 처럼 찰싹 달라 붙어서 흔들리지 않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훌륭한 조력자입니다. 삼각대 대용품인데요. 이게 생각보다 참 유용합니다. 그런데 Justin Jensens는 이 고릴라 포드에 바퀴를 달아서 생명을 불어 넣었습니다. 사진에 생명을 불어 넣은 것이 아닌 동영상에 생명을 불어 넣었습니다. 유튜브.. 2011. 8. 25.
아이패드 스탠드로도 좋은 고릴라포드 이미 아이패드를 구매해서 활용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저는 이 아이패드를 구매할까 잠시 고려해 봤지만 아무래도 가상키보드로 글을 입력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구매할 생각은 없습니다. 저 돈이면 넷북이 낫겠다는 생각입니다. 아이패드를 구매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구매를 고려하는게 스탠드입니다. DIY 스탠드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 주변에서 스탠드로 쓸 제품을 직접 만들기도 하고 구매를 합니다만 집에 카메라용 고릴라포드가 있는 분들에게는 아이패드용 스탠드를 구매할 필요가 없을듯 합니다. 고릴라포드는 각 관절이 구부러지는 독특한 삼각대이죠. 이렇게 관절처럼 쉽게 구브러지고 고정할 수 있기에 인기가 많은 삼각대입니다. 저도 하나 가지고 있는데 아주 요긴하게 쓰일때가 많습니다. 이 고릴라포드를 아이패드 스탠드로 활용.. 2010. 7. 22.
어디에나 붙일 수 있는 간단한 삼각대 몬스터포드 삼각대는 사진을 보다 쨍하게 만들어 줍니다. 보통 삼각대 어두운 밤에만 쓰는것으로 아는 분들도 있지만 낮에도 사용 할때가 있습니다. 기념촬영을 할때 사진을 부탁할 만한 사람이 없을때는 삼각대에 놓고 찍습니다. 또한 로우앵글 같은 사진 촬영자세가 나오지 않을때 삼각대가 유용합니다. 하지만 삼각대는 단점이 부피가 큽니다. 하루종일 삼각대 가지고 다니면서 한번도 사용 안하면 괜히 들고 다녔네 하는 억울함을 느끼게 되고 그러다 보면 삼각대를 안가지고 다니게 됩니다. 그러다 결정적으로 필요할때 삼각대 안가지고 나온것을 후회하죠, 이 부피에 대한 문제는 고릴라 포드가 어느정도 해결해 주었습니다. 3개의 잘 구부러지는 다리로 기둥이나 물체를 감아서 고정시키는 고릴라포드, 그런데 이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몬스터포드가 나.. 2009.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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