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게리올드만2

페이퍼 컴퍼니라는 자본주의 민낯을 보여준 시크릿 세탁소 넷플릭스를 진지하게 1달을 사용해보니 이 넷플릭스는 영화관과 TV의 중간 지점에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대박이 난 영화들보다는 중대박을 친 영화들을 업로드합니다. 영화들은 매달 또는 매주 상영 리스트를 변경해서 지난달에 본 영화를 다시 볼 수 없습니다. 단기 영화 대여를 하더군요. 그러나 이보다 넷플릭스의 매력은 자체 생산 영화와 드라마 다큐가 엄청나게 재미있는 것이 많습니다. 규모는 할리우드 영화급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방송사 다큐나 드라마보다는 자본력이 좋아서인지 돈을 좀 더 씁니다. 또한 드라마나 영화 제작에 전혀 관여를 안 하기에 감독이나 연출자는 자기가 원하는 대로 영화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창의성이 높은 영화나 드라마가 많습니다. 이 도 영화나 방송국에서 제작하기 어려운 기법과 시간 .. 2020. 1. 10.
덩케르크보다 더 감동적으로 본 영화 '다키스트 아워' 영화 를 많은 사람들이 봤습니다. 승리하는 이야기가 아닌 대규모의 철수 이야기라서 승리의 쾌감은 없었지만 전쟁의 살벌함과 두려움과 생존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영화 를 통해서 덩케르크 철수 작전인 '다이나모 작전'을 많은 분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다이나모 철수 작전을 펼친 사람은 누구일까요? 바로 히틀러가 가장 두려워했던 영국인인 '윈스턴 처칠'입니다. 가장 어두운 시기에 울려퍼진 '윈스턴 처칠'이라는 사자의 표효제 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눈에 익은 사람이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영화 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고 그 놀라운 연기에 바로 그의 팬이 되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게리 올드만'입니다. '게리 올드만'의 수상은 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입니다. 마치 오래 .. 2018. 3. 1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