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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잡동사니218

출판도서의 효자종목은 유아,아동도서 대한출판문화협회가 2008년 한해동안 판매된 도서를 분야별로 살펴보니 발행부수가 가장 많은 분야는 아동으로 2,688만 5.334부가 발행되어 전체 발행부수의 23.7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다음으로 문학(15.59%), 만화(14.95%), 학습참고(12.04%), 사회과학(9.59%) 순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 수치가 바로 이해가 가는데 저 또한 책은 거의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소장가치가 있는 책만 인터넷서점에서 구매해서 봅니다. 그런데 아이들 특히 유아들이나 자라라는 아이들에게 줄 책은 꼭 사게 되더군요. 남이 읽던 책을 소중한 아이에게 줄수 없다는 모성애도 한몫하죠. 한국의 부모님 특히 어머니들 얼마나 자식사랑이 대단한데요. 대형서점에 가면 아동, 유아도서 코너는 항상 너저븐 합니다... 2009. 1. 26.
아내가 결혼했다. 조 디마지오와 마릴린 먼로 오늘 경향신문에 흥미로운 글이 하나 보이더군요., 1954년 오늘 마릴린 먼로와 조 디마지오의 결혼식이 있던 날이라고 합니다. 1954년 1월 14일 둘은 세기적인 결혼을 합니다. 조 디마지오는 베이브 루스와 버금가거나 능가하는 위대한 야구선수입니다. 그의 56경기 연속안타의 기록은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 이태리계 야구선수는 2차대전이 시작되어 뒤숭숭한 미국을 다잡아 주는 희망의 아이콘 같은 역활을 할 정도로 대단했죠. 제가 아는 예전 야구선수는 딱 두명인데 베이브 루즈와 이 조 디마지오입니다. 이 스타급 야구선수는 이제 막 인기를 얻어가기 시작하는 마릴린 먼로와 결혼합니다. 남자답고 매너좋은 디마지오의 모습에 먼로가 푹 빠졌습니다. 디마지오는 마릴린 먼로의 한 남자이길 바랬지만 먼로는 한남자.. 2009. 1. 14.
티스토리 초대장 100장 대방출 새해를 티스토리와 함께!! 일기도 다이어리도 1월1일부터 쓰는게 기분이 더 상쾌해집니다. 혹 티스토리 초대장이 없어서 발을 동동구르는 분이 있다면 제가 100장이 있으니 초대장을 마구 쏘겠습니다. 또 하나의 목적은 티스토리인기가 여젼히 많은지 아니면 티스토리 개나 줘라!! 인지 반응을 알고 싶기도 합니다. 2007년에는 한장만 달라고 하는 분들이 너무 많았거든요 그리고 돌이켜보니 2008년에 티스토리 초대장을 무려 15장밖에 돌리지 않았네요. 뭐 초대장이 별로 없어서도 있었는데 오늘 보니 100장이 충전되었네요. 혹 초대장 필요하신분 비밀댓글로 이메일주소 적어주시면 메일로 오늘 안으로 다 보내드리겠습니다. 오 예상보다 정말 많은 분들이 초대장을 부탁했습니다. 조금있다 나가봐야해서요 4시까지만 초대장 받고 외출후에 돌아와서 나머지 .. 2009. 1. 1.
유명인들의 죽음을 예상하는 싸이트 DeathList 세상엔 재미있는(?) 싸이트들이 많이 있네요. 소개해드릴 싸이트는 유명인들의 죽음을 예측하는 DeathList 라는 싸이트입니다. 이 싸이트는 매해 올해의 사망할것 같은 유명인들을 열띤 토론을 통해 랭킹을 메기는데요. 썩 유쾌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흥미롭긴 합니다. 2008년을 살짝 살펴보면요 랭킹 1위는 찰톤 해스턴에 올랐는데 예측이 적중(?) 했습니다. 작년의 순위가 보이구 Appear는 이 순위에 랭크된 횟수인듯 합니다. 감독 시드니 폴락도 올해 운명을 달리했군요. 해골표시가 바로 사망한 사람입니다 올해 랭크에 올라온 유명인중 28%가 사망했습니다. 어느정도 적중율이 높은듯하네요 이 싸이트는 87년부터 유명인들의 사망을 예측했는데요. 조 디마지오, 김일성, 오드리 햅번,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그레타.. 2008. 12. 31.
티스토리 달력사진 겨울사진 응모작입니다. 지난번에 티스토리 달력사진 응모했는데 겨울사진이 너무 없어서 어제 밤에 좀 담아 왔습니다. 몇장을 올립니다 2008. 12. 6.
여기는 송정리입니다. 새벽시간에 인사드립니다. 제가 지금 여행중이라서 이렇게 야심한 밤에 인사드립니다. 여기는 광주근처인지 광주인지 잘 모르겠지만 송정리역 근처 PC방입니다. 여행은 대충 보성 녹차밭을 보고 순천찍고 여수불꽃축제를 보고 다음날 여수구경좀 더 하다가 순천여행을 할까 합니다. 2박3일 일정인데 여행계획 짜다가 수시로 바뀌어서 그냥 훌쩍 떠나버렸네요. 대중교통만 이용할려니 차편 알아보는게 가장 큰 일이더군요. 뭐 그래도 인터넷에 대부분 자료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내일 아니 오늘 아침에 보성 녹차밭 사진좀 담을려고 하는데 안개좀 많이 끼었으면 하는데 날씨가 도와줄지 모르겠네요. 내일은 눈이나 비가 온다고 하네요. 남부지방이라 백전백비 비가 올듯한데 여행때 비가 오다니 ㅎㅎ 뭐 어쩔수 없죠. 여수불꽃축제때문에 날짜를 .. 2008. 11. 26.
2008년 사진은 권력이다 운영계획표 계획표하면 사실 좋은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초등학교때 방학하자마자 계획표 짠다고 하루나 이틀을 보냅니다. 계획표는 아주 철두철미하죠. 1시간,2시간 단위로 스파르타식으로 공부나 TV시청, 책읽기등 전투적으로 적어 놓습니다. 그러나 너무 어려서부터 계획표대로 행동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게 되었습니다. 누군가가 감시하고 지켜봐야 계획대로 좀 하지 풀어주면 그냥 마냥 노는게 방학이죠. 지금 생각해보면 계획대로 방학을 지냈다면 그 아름다운 기억과 추억은 없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하루종일 친구와 쏘다녔던일, 산에서 하루종일 눈썰매를 탔던 일등이 기억나네요. 제 블로그는 무슨 계획을 가지고 만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쓰고싶은대로 쓰고 귀찮으면 안쓰고 그러죠. 다만 하루에 3개이상씩 꾸준히 쓰자라는 딱 .. 2008. 11. 19.
구글맵으로 보는 영화 클로버필드의 괴물과 주인공들의 이동경로 영화 클로버필드는 뉴욕영화입니다. 영화 초반에 거대한 굉음과 함께 자유의 여신상 머리가 주인공들이 송별파티를 하는곳에 떨어지면서 영화는 시작됩니다. 영화 클로버필드에서 괴물과 주인공들의 이동경로를 구글맵으로 재현했습니다 http://maps.google.com/maps/ms?hl=en&gl=us&ie=UTF8&msa=0&om=%3D0&msid=106355793162209761440.00044537c4b75d0503ab1&ll=40.689783,-74.043174&spn=0.01832,0.027595&z=15 하나씩 눌러보면서 괴물과 주인공들의 이동경로를 쫒아봤는데 영화 기억이 다시 새록새록나네요. 주인공들을 태운 헬기는 왜 괴물이 있는 센트럴파크쪽으로 갔나 모르겠네요. 바다쪽으로 가서 우회했으면 되었을텐.. 2008. 11. 15.
미친 튜닝카 일명 뿅카라고 하죠. 오토바이 쇼바를 과도하게 높여서 사다리 가지고 올라타야 할것만 같은 폭주족들의 뿅카를 볼때면 과시욕으로 똘똘뭉친 모습을 봅니다. 그런데 그런 튜닝들이 그들만의 문화죠. 일본도 예외는 아닙니다. 일본의 튜닝카들입니다. 회사직원중에 앞범퍼튜닝을 한 직원차가 있는데 그 차를 얻어 탈때는 카레이싱카를 탄듯 한 느낌입니다. 그런데 과도한 앞범퍼튜닝을 해서 공기저항은 적어질지는 몰라도 안전턱을 넘을때면 인상이 찌그려 지더군요. 위의 차들을 첨에 보자마자 안전턱은??? 이라는 의문감이 먼저 드네요. 저런차들이 과속하다가 안전턱에서 붕 나르면 꽈직 소리가 나죠. 저희 집 앞에는 밤에 폭주족들이 가끔 지나가는데 TV를 보다가 쾅~~ 소리 나면 안전턱에서 붕 나른 차의 이미지가 머리에 스칩니다. 에효.. 2008. 10. 29.
가을모기 대공습에 녹초가 되다 밤새 안녕히 주무셨는지요? 저는 어제 오늘 골골합니다. 연 이틀 가을모기편대의 집중공습에 귀에서 환청까지 들리는 수준입니다. 예년보다 기온이 높은 미친 날씨가 10월내내 기승을 부리면서 모기들이 철수를 안하고 10월 말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여전히 날개짓을 요란하게 떨고 있습니다. 어제는 정말 욕이 나오더군요. 불을 끄고 잠이 들려고 하면 귓가에 들려오는 모기소리 이불로 온몸을 다 덮고 머리를 옆으로 뉘여 귀 레이다망을 열어놓은체 잠이 들려고 하면 모기의 엥~~~하는 이 세상에서 가장 듣기 싫은 소리가 멀리서 들려옵니다. 그 소리가 환청인지 진짜인지 알수 없어 조금 기다리면 환청이 아닌 실제 소리다라는 판단이 들릴만큼 큰 소리로 귓가를 지나갑니다. 잠은 다 잔것이죠. 저놈이 언젠가 날 물것이라는 강박관.. 2008. 10. 21.
타거스 TSB04001AP 백팩 리뷰 최근에 하루에 한가지 물품만 싸게 파는 원어데이(http://www.oneaday.co.kr/)에 백팩이 하나 올라왔더군요 지름신이 좀 처럼 오지 않는 저에게 야심한 밤에 모니터위를 올려다보니 지름신이 접신을 준비중이더군요. 고민을 좀 해봤습니다. 등산가방을 하나 사긴 사야하는데 등산가방겸 백팩으로 쓸수 있는 가방이 없을까 했는데 아주 저렴한 가격에 올라왔더군요. 1만9천원인데 무척 싸다는 느낌이 들고 구매를 했습니다. 타거스라는 제품이 유명한지도 몰랐습니다. 그냥 싸고 디자인도 좋은것 같구 등산배낭겸 노트북도 넣을수 있는 수납공간이 있어서 좋아보이더군요 모델명은 TSB04001AP이더군요 먼저 양쪽에 그물망이 있어 음료수같은것을 넣을수 있습니다. 요즘은 이 사이드의 그물망은 거의 기본사양이더군요. 오른.. 2008. 10. 18.
만화속 로봇과 현실세계의 로봇 지금 티스토리에서 제미있는 이벤트를 하네요 로보월드2008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이 글을 읽고 이벤트에 참가해야겠다 생각하고 머리속에 있는 로봇들을 꺼내고 있습니다. 먼지 수북히 쌓인 로봇들이 많네요. 로봇만화와 장난감으로 키운 로봇에 대한 로망 지금아이들도 그렇지만 남자아이들의 최고의 로망은 로봇장난감이었습니다. 동네에서 가장 크고 멋진 로봇을 들고 다니는 친구가 우러러받았습니다. 우리집은 그렇게 넉넉치 못한 형편이었구 제가 또 부모님에게 로봇장난감을 사달라고 칭얼거리는 스타일이 아닌 안사주면 꿍한 스타일이라서 로봇장난감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나 막내동생은 저와 달랐죠. 안사주면 때쓰고 울고 동생장난감 빌려서 놀던 나날이었습니다. 그당시 100원짜리 과자에는 작은 로봇들이 하나 들어 있었습니다. 그것.. 2008.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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