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물건너온 소식/신기한제품1146

DSLR로 동영상촬영하는 분들에게 좋은 확대 파인더 요즘 DSLR의 동영상 기능에 푹 빠져 사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방송국이죠. 다큐 미지수에서 처음 본 이 DSLR로 찍은 동영상은 특유의 고운 색감과 함께 아웃포커스가 자유자재로 되어 방송국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이제는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DSLR 그러나 DSLR은 동영상 전문 제품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동영상 촬영은 부가적인 기능이죠 10분 이상 촬영할 수 없다는 이유 때문에 여러대의 DSLR로 그것도 잠시잠시 촬영해서 붙여야 하는게 현실이죠 거기에 라이브뷰로 촬영하다가 액정에 빛이라도 닿으면 액정에 뭐가 담기는지 보이지도 않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좋은 제품이 나왔습니다 LCD 확대 파인더 라이브뷰를 보는 액정에 가이드를 붙이고 잠만경 들여다 보는 거대한 파인더 확대경.. 2010. 11. 9.
스마트폰에서 영감을 얻은 콘셉트카 NULL 한국 디자이너 윤정채 씨가 디자인한 콘셉트카 NULL입니다. 이 콘셉트카가 특이한것은 스마트폰에서 영감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디자이너 윤정채씨는 앱스토어에 있는 수많은 어플들을 이용하는 스마트폰의 변화무쌍함에 영감을 얻어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후면에 있는 도크에 여러가지 생활 도구를 꽂아서 달릴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스키나 보드 좋아하면 스키 보드를 꽂으면 되고 여행을 좋아하면 베낭과 텐트등 아웃도어 제품을 싣고 달리면 됩니다 아니면 즉석에서 야외 테이블이 되게 할 수도 있구요. 자전거을 싣고 달릴수 도 있는데 어떻게 보면 유틸리티 자동차라고 볼 수 있네요 뒷 트렁크를 다양하게 개조,변형 할 수 있는게 특징입니다 깜찍한 아이디어죠. 좀 더 다듬으면 실용성도 있을 듯 하네요 출처 http://www.jeo.. 2010. 10. 28.
코고는 남편을 지적질 하기 위한 권투글러브 저는 잘 몰랐는데 제가 코를 심하게 군다고 하네요 자는 사람이야 잘 모르지만 같이 자거나 식구들은 잘 알죠. 그걸 제가 스스로 깨달은적이 있습니다. 이건 코메디에서나 나올만한 이야기인데요 코를 골다가 그 소리에 제가 깼습니다. 그런 코골이 있잖아요. 한방에 빵~~ 하고 드르렁~~~ 하는 거요. 아마 그 코골이에 제가 스스로 깼고 깸과 동시에 아놔~~~ 하게 되더군요. 코골이가 심하긴 심하구나. ㅠ.ㅠ 코골이 심한 남자들은 고민들이 있습니다. 그 고민은 결혼생활도 있겠지만 군대 때문이죠 군대는 필연적으로 여러명이 동침(?)을 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골거나 이갈면 난감하죠. 군대에서도 제가 몇번 코를 골았나 봅니다. 한번은 잠이 안와서 뒤척이는데 저에게 베개가 날아오네요 야! 너 코골지마 김병장님 저.. 2010. 10. 27.
눈과 머리를 마사지해주는 I Dream Deluxe Head-Eye Massager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으면 눈이 피곤합니다. 토끼눈처럼 벌게진 눈을 출근길에 보면 정말 짜증스럽죠 컴퓨터 모니터를 매일 들어다 봐야 하는 사람들은 눈이 혹사당합니다 뭐 컴퓨터 모니터 들여다 보지 않더라도 사람 몸이 피곤하면 이상하게 눈이 먼저 아프더라구요. 이번 여행에서 워킹화만 믿고 싸돌아 다녔더니 눈이 피곤끼를 느꼈는지 벌게 지더라구요 이렇게 눈이 피로한 분들을 위한 마사지 기계가 나왔습니다 I Dream Deluxe Head-Eye Massager라는 이 기계는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마사지운동을 해줍니다. 관자놀이와 눈을 부드럽게 마사지 하는데 마사지 하는 동안 편안한 음악이 흘러 나와서 마사지 효과를 증폭시킵니다 이 제품은 눈 마사지만 하는게 아닌 목, 머리등도 같이 마사지 할 수 있는 .. 2010. 10. 25.
선을 그어서 영롱한 물방울 소리를 만드는 재미있는 싸이트 오늘 가벼운 소재로 좀 가보겠습니다. 아주 재미있는 싸이트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http://balldroppings.com/js/ 라는 곳인데 설명보다는 클릭해서 들어가 보세요.단 익스플로러는 안되는것 같습니다. 크롬과 파이어폭스에서만 됩니다. 왼쪽위에서 물방울이 떨어지는데 마우스로 선을 그으면 그 위로 물방울이 떨어지면서 묘한 소리를 냅니다 물방울이 이리저리 선들을 튀기면서 재미있는 소리를 내는데 약간의 중독성도 있스빈다. 물방울 속도 조절및 중력조절도 할수 있습니다. 그럼 즐겨보세요 2010. 10. 15.
지진이 일어날때를 대비한 구부러지는 문 한국은 지진이 거의 일어나지 않지만 올해 겪은 지진은 섬뜩했죠.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쿠루루루루 하는 소리가 나기에 다른층에서 공사를 하나 했습니다. 그리고 책상이 흔들린것을 알았고 직감적으로 어! 지진이다 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뉴스를 보니 경기도 시흥에서 진도3.0이었습니다. 저 원주시에서 일어난 지진을 군대에서 느껴보곤 집 근처에서 일어난 지진에 지진을 경험하긴 첨이네요. 서울도 더 이상 안전한 곳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지금은 또 조용합니다 그러나 지진이 서울에서 일어나면 정말 상상하기도 힘든 끔찍한 일이 일어난다고 하죠. 도쿄야 지진이 자주 일어나니 어느 정도 대비를 하지만 서울은 대비가 좋지 못합니다. 거기에 아파트공화국이니 더 큰일이구요. 킹스턴 대학의 이영화라는 디자이너가 지난 터키.. 2010. 10. 8.
세상에 사랑을 펼치세요. 하트문양이 들어간 자전거바퀴 집에 있는 자전거가 3년이 넘다 보니 여기저기서 소리가 납니다. 그런대로 쓸만한데 타이어가 닳은것은 어쩔 수 없더군요. 언제 타이어를 갈아야 하는데 타이어만 따로 사자니 돈이 좀 아까워 보입니다. 지금 잠실 종합운동장에서는 서울 디자인한마당이 열리고 있습니다. 그 디자인 한마당에서는 제1회 서울 자전거디자인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많은 작품들이 수상을 했는데 저는 실물크기의 작품이 선보일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군요. 모형전시라서 약간 실망했습니다. 그런데 수상작 말고도 기발한 아이들어들이 많이 출품되었습니다. 'spread your love' 라는 이 작품은 이란 디자이너 hamed kohan의 작품입니다. 제동력은 모르겠지만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면 흙 바닥위에 하트모양이 찍힙니다. 재미있는 것은 비오는.. 2010. 9. 26.
자동차 경고판을 하늘에 쏘는 Watch Out 오늘 엄청난 폭우에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광명시에 떨어진 벼락을 베란다에서 봤는데 약 3초간 빠지직, 빠지직 거리더군요 추석이고 휴일이라서 공무원이 없는 시기에 많은 비가 내리니 서울이 마비된듯 합니다. 강남역, 광화문사거리와 오류역등 침수지역이 많이 나왔네요. 서울과 경기도만 폭우가 내렸지 남부지역은 여름날씨라고 합니다. 국지성 호우의 위력에 세삼 놀랍네요. 기상사진을 보니 무슨 줄 하나가 그어진듯 하네요. 귀향길에 자동차 고장나면 골치 아프죠. 그렇다고 사고 후 처리를 안하면 더 큰 사고로 이어집니다. 대부분의 자동차 뒤 트렁크에는 경고판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게 있는지도 잘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동차가 고속도로나 국도에서 멈추면 경고판을 설치해야 뒤에서 사고나 고장을 모르고 다가오는 차량들에.. 2010. 9. 21.
금붕어 어항을 이용한 물절약 콘셉. 기발하네 화장실에서 손을 씯을때 무심코 많은 물을 사용합니다. 수돗물 가격이 싸다 보니 펑펑 쓰는 모습들이 많죠. 그러나 이 금붕어 어항을 이용한 세면대는 물낭비하기 힘들 것 입니다. 그 이유는 물을 쓰면 쓸수록 어항의 물이 줄어들어 깜짝 놀라게 되니까요 물이 다 떨어지면 물고기가 죽을것이 뻔한데 누가 물을 펑펑 쓰겠어요. 물은 천천히 다시 채워지긴 합니다. 어떻게 보면 생명체의 생명을 담보로하는 콘셉트라서 욕을 좀 먹기도 할것이고 실제로 중고등학교 같은곳에 설치했다가는 자의식만 강하고 인격형성이 안된 10대들이 있어서 일부러 금붕어 죽일 학생들도 많을 것 입니다. 이 제품은 중국인 디자이너 Yan Lu의 작품입니다. 아이디어는 기발하지만 부작용도 만만치 않겠네요. 탁트인 공공장소에 설치하면 인기 좀 끌겠네요 출.. 2010. 9. 19.
세면대와 소변기가 하나로? 물 절약에 큰 도움되는 Eco Urinal 아침 출근시간에 급할때는 소변보면서 세수하고 싶다는 생각도 가끔 합니다. 그런데 Eco Urinal 은 그게 가능합니다. 이 Eco Urinal은 소변을 보는 소변기와 세면기가 한세트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다들 이 Eco Urinal보면 윽~~~ 하고 생각 하셨을 거예요.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윽~~ 소변냄새나서 어떻게 하나 하지만 환경을 생각하고 물절약을 생각하면 괜찮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소변기에 오줌을 싸고 세면대에서 손을 씯거나 세수를 하면 그 물이 소변기에 흘러가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소변기에 물을 따로 뿌릴 필요가 없습니다. 한국디자이너 김영우 씨 작품으로 세계적인 디자이너 상인 2010 iF Concept Design 에서 국제 포럼 디자인상을 받았습니다 소변냄새만 안난다면 괜찮을 듯 합니.. 2010. 8. 28.
야외에 아기 데리고 나갈때 좋은 휴대용 요람 GoCrib 요즘 날이 더워서 밤에 시원한 강바람이 있는 강변으로 많이 나가시죠. 저도 어제 너무 더워서 집에서 선풍기 바람 쐬는것도 지겨워서 자전거 타고 안양천 다리 밑에서 피서를 즐겼습니다. 다리 밑이 여름철에는 최고의 피서지인듯 합니다. 신기하게도 다리 밑에는 시원한 바람이 계속 불어 옵니다. 물이 맑아 물고기들가 다니는 것도 보고 바람도 불고 아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어쩐지 어르신들이 자전거 타다 말고 다리밑에서 술판을 버리고 있더라구요. 술먹는거 말리지 않는데 술먹고 자전거 타서 사고나 안냈으면 하네요. 한강변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밤에 나온다고하죠. 최근에는 2.3인용 휴대용 모기장이 나와서 모기장 안에 쏙 들어가서 피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 졌습니다. 강변에서 피서 즐기는것은 좋은데 문제는 모기죠 그.. 2010. 8. 2.
죽은 빵을 살려주는 응급소생기 모양의 토스터기 죽은 빵을 살려드립니다. 부엌 한켠에서 말라 비틀어져서 죽어 있는 빵을 살려드립니다. 응급소생기 모양의 토스터기 입니다. 처음에 얼핏보면 응급소생기로 착각할 정도로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그러나 소생기 손잡이를 들어보면 모양이 어째 식빵모양입니다. 죽은 빵을 가운데에 넣고 전기충격을 가하면 빵이 구워지면서 노릇노릇 해집니다. ㅎㅎㅎㅎ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네요. 디자이너 Shay Carmon씨가 디자인한 이 응급소생 토스터기는 오래된 빵을 살려줄 수 있습니다. 다만 곰팡이 같은 것은 어떻게 제거할지 죽은 빵이 아니더라도 이 토스터기로 빵을 구우면 참 재미도 있고 맛도 있겠네요 또 생각해보면 영화 베니와 준에서 조니 뎁이 다라미로 식빵 굽는 모습과도 비슷하네요 2010. 7.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