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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신기한제품1146

가상키보드에 터치감을 키운 대박날것 같은 TouchFire 아이패드 많이 가지고 다닙니다. 아이패드나 갤럭시탭 모두 콘텐스 소비형이지 콘텐츠를 생산하는 가젯은 아닙니다. 터치로 신문을 읽고 영화를 보고 글을 읽는데는 최적화 되었지만 뭔가 글을 입력하기에는 좀 미흡하죠 아이패드에 드러간 가상키보드는 터치감이 없어서 미끌어지고 장시간 타이핑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블루투스 무선키보드가 나와서 그 단점을 커버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블루투스 키보드는 배터리를 먹고 부피가 있어서 이것또한 불편합니다. 터치파이어(TouchFire) 는 가상키보드의 단점과 블루투스 키보드의 단점을 모두 해결한 제품입니다. Steve Isaac과 Brad Melmon이 개발한 이 터치파이어는 가상키보드의 단점인 물리적 터치감을 개선시킨 제품입니다. 위 사진에서 처럼 가상키보드 위에 붙이.. 2011. 10. 28.
안경에 심장박동등 각종 정보를 LED로 알려주는 Sportiiiis 피트니스 안경 Heads-up 디스플레이라고 해서 우리가 보는 세상의 정보를 안경에 뿌려주는 디스플레이가 미래의 디스플레이가 될것입니다. 저 같이 안경을 안끼는 사람들은 약간 불편하겠지만 안경을 끼면 각종 정보가 안경에 맺혀서 보다 편하게 정보를 향유할 수 있다면 안경끼는 수고정도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Heads-up 디스플레이는 아파치헬기나 전투기에서 지원되고 있습니다. 군사용이 대부분인데 대중화된 제품이 하나 나왔네요. Sportiiiis 는 썬글라스 같은 안경밑에 다양한 색상의 LED를 달아서 LED램프로 상태정보를 알려주는 피트니스 제품입니다. 영화에서처럼 각종 글씨가 나와서 표시하는 것은 아니고 단순하게 LED램프로만 정보를 보여주죠 이 제품은 간단한 스피커와 LED가 달려 있어서 정보를 소리나 LED색으.. 2011. 10. 27.
움직이는 CCTV, 공 모양의 로봇 GroundBot 로봇강국 일본이 연일 울상이네요. 후쿠시마 원전에 미쿡로봇 투입하더니 이번엔 일본 로봇 투입했다가 고장나서 사람 불러야 하는 상황까지 갔습니다. 기본기가 더 중요한데 일본은 너무 휴머로이드 쪽으로 나간것 같네요. 뭐 기본기술도 뛰어난 일본이긴 하지만 아래에 소개할 로봇같은 것은 좀처럼 만나보기 힘듭니다. 이 공모양의 로봇은 스웨덴의 Rotundus사가 만든 공모양의 로봇 GroundBot입니다. 양쪽에 두대의 고성능 카메라가 있어서 3D로 화면을 찍어 전송합니다. 무선조정으로 움직이며 눈, 진흙, 모래등에서도 달릴 수 있습니다. 속도는 시속 10km로 사람의 뛰는 속도보다 약간 느리네요. 하지만 이 로봇의 단점은 계단은 못오르고 턱이 높은 곳은 넘어갈 수 없습니다. 또한 개가 쫒아올 수 있고 아이들이 발.. 2011. 10. 24.
선채로 노트북을 두들길 수 있는 노트북 전용가방 DN - LB03BK 요즘 가방들 넷북이나 노트북 들어가는 수납공간이 있는 가방이 많습니다. 저도 그런 가방이 3개나 있고 거기에 넷북을 항상 넣고 다니지만 넷북을 꺼내서 사용하는적은 많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넷북을 꺼내서 사용할려면 먼저 의자가 있어야 합니다. 의자도 좀 그런게 무릎위에 올려놓고 머리를 팍 숙여서 하다보면 목이 뻐근해집니다. 그래서 탁자가 있는 의자를 찾는데 탁자 있는 의자가 많지 않습니다. 관리가 힘들어서 그런지 공원에도 대부분 의자만 있더라고요. 하지만 그런 탁자가 있는 의자를 찾을 필요가 없는 가방이 있습니다. DN - LB03BK라는 이 가방의 외형은 일반 가방과 비슷합니다. 그러나 지퍼를 열면 달라집니다. 위와 같이 서서 노트북을 올려놓고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좀 남세스러워 보이는 것은 있지만.. 2011. 10. 24.
닥터후 팬들에게 솔깃한 TARDIS 티포트, 저금통 날씨탓인가요? 왠지 모르게 영국영화는 참 지루합니다. 흐린날이 많아서 그런지 지루한 영화들이 많죠. 영화도 그렇지만 이상하게 영국 드라마도 안보게 됩니다. 생각보다 히트 영국드라마가 많고 특히 SF물이 많은데 주말에 하는 그런 영국 드라마를 몇번 봤는데 대부분 조악한 CG와 어설픈 스토리로 안보게 되더라고요. 그럼에도 히트한 영국드라마도 있는데 바로 '닥터후'입니다 물론 이 드라마도 보지 않습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다니는것 같기도 한데 80년대 키아누리부스가 나온 타임머신 영화 엑설런트 어드벤처'에 나온 경찰 공중전화박스를 타고 다니는 것 같던데요. 닥터후는 1963년에 영국에서 방영한 TV씨리즈물인데 최근에 국내에서 방영하는 것은 새로운 시리즈이죠. 아무튼 전 이 드라마 보지 않습니다. 재미있다고 하던.. 2011. 10. 23.
우유를 채우면 동물 모양이 만들어지는 애니멀 접시 매일 접하는 컵과 접시와 그릇이지만 정말 밋밋한 디자인들 많습니다. 디자이너 Geraldine De Beco 가 만든 애니멀 접시는 아주 색다른 접시입니다 평상시 빈그릇에서는 별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 속을 우유나 색이 있는 음료수로 채우면 동물이 웅크리고 있는 모습이 나옵니다. 고양이 개 비둘기 같은데요. 이거 보고 가장 먼저 떠오른 녀석은 바로 파이어폭수입니다. 지구를 안고 있는 불여우 그릇 하나 만들면 어떨까 하네요 출처 http://noquedanblogs.com/diseno-emergente/animales-escondidos-en-tu-bol-de-cereal/ 2011. 10. 17.
유아들에게 알파벳 첫걸음을 때는데 좋은 알파벳자석 맥퍼즐 체험단 모집 제가 어렸을때 영어를 처음 배운것은 국민학교 6학년때 였습니다. 아침마다 갱지에 복사한 종이를 나눠주고 A부터 Z까지 익히게 하고 단어공부를 했습니다. 당시 80년대는 교과과정에 영어가 없었기에 갱지를 나눠주면 파일철에 끼여서 공부를 했죠. 지금 생각하면 선행학습이었습니다. 당시는 중학교에 올라가야 영어과목이 있었으니까요. 그러나 지금은 초등학교 4학년때 부터인가 부터 영어를 배운다고 하네요. 그것도 원어민 강사가 직접 가르친다고 하는데요. 영어가 필수인 세상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언어번역기가 우리를 영어로 부터 구원해줄것이라고 믿고 실제로 언어번역기가 점점 발달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미흡합니다. 언어라는게 고도의 지식을 요구하는 스킬이기에 쉽게 기계로 정복되지는 않을 것 입니다. 물론 단순한 물음 .. 2011. 10. 14.
밥그릇 가지고 장난치는 아이 집에 좋은 행남자기 아이보울 체험단 모집 아이들 키우다 보면 정말 손이 올라갈때가 있습니다. 젖을 먹을때는 밥달라고 하면 반찬도 필요없는 젖병을 물려주면 해결이 되었습니다. 젖병에서 우유가 흘러 내려도 쓱 닦으면 됩니다. 그러나 아이가 젖을 때고 밥을 먹기 시작하면 참 머리가 지끈 거립니다. 밥을 먹다가 아이가 밥그릇을 엎지르기 일상다반사이고 한톨 한톨 사방으로 흩어진 밥알을 보면 분노게이지가 끝까지 올라가 손이 올가갈려고 합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아이니까 그럴수 밖에요. 이렇게 아이가 식사를 할때면 엄마들은 옆에서 지켜봐야 합니다. 만약 딴일이라도 하면 아이는 여지없이 밥그릇을 엎질러 버립니다. 아이들 밥그릇 엎지르기 신공을 방지하는 아이디어상품 행남자기 아이보울 아이들의 밥그릇 엎지르기 신공을 방지하는 아이디어 상품이 나왔습니다. 행남자.. 2011. 10. 13.
허리띠 버클을 아이폰 수납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EXO7 자전거를 타거나 운동등 손에 아무것도 들지 않고 주머니에 아무것도 넣지 않고 다니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이나 핸드폰은 어디 넣어야 합니다. 지갑은 지폐만 꺼내서 밖에 나갈 수 있지만 휴대폰은 힘들죠. 천상 들고 다니던가 주머니에 넣어야 합니다. 특히 여름 반바지에 반팔티 입으면 더 그렇죠 이런 고민을 해결해주는 제품이 바로 허리띠 버클에 아이폰을 넣을 수 있는 EXO7 입니다 이 제품은 허리띠 버클이 상당히 큰데요. 여기에 아이폰을 넣을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아이폰3GS은 안되고 아이폰4와 이번에 나올 아이폰4S가 들어갑니다 재질은 알류미늄과 동으로 된것이 있는데 전 걱정이 저기에 넣을때 아이폰에 흠집이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안쪽은 파우페로 나무로 상감세공을 해서 흠집.. 2011. 10. 13.
폴라로이드 모양의 감성 메세지 전달 종이카드 어제 카카오톡 블로거데이에서 카카오톡 신기능에 대한 글을 볼펜으로 쓰는데 글을 자주 안쓰다보니 제 글씨가 참 망측스럽더군요. 한때는 글씨 정말 예쁘게 잘 썼는데 요즘은 쓸일이 없으니 바르게 쓰지 못하고 거의 흘려 쓰네요 연말이 되면 카드들 많이 주고 받죠. 그 카드가 소중한 이유는 상대의 손글씨가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타자로 친 글씨보다 감성적이고 정감이 가고 정성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것이 당연했지만 요즘은 정성을 들이지 않으면 생각을 못하잖아요. 특히 생일파티때 선물보다 더 소중한게 그 카드안에 담긴 글귀와 멘트 아닐까 하네요 급하게 쓰면 뭘 쓸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되기도 하고 이상한 글을 써 놓기도 하죠. 그래서 평소의 필력이 중요합니다. 필력이 떨어져도 평이하게 써서 줘도 상대가 .. 2011. 10. 13.
새로운 자전거 잠금장치 물병모양의 자전거 자물쇠 Küat 기백만원짜리 자전거 사고 자물쇠는 1만원 짜리 사면 안되겠죠. 만약 그랬다면 도난을 각오하셔야 합니다. 자전거가 비싸면 비쌀수록 자물쇠도 튼튼하고 비싼것을 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바로 도난을 당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 도둑들은 자전거만 봐도 이게 비싼건지 싼건지 대번에 압니다. Küat 는 좀 독특한 자전거 자물쇠입니다. 여느 자전거 자물쇠와는 생긴것 부터 다릅니다. 바로 물병 모양으로 자전거 물통받이에 올려 놓아야 합니다. 물병같이 생겼지만 물병은 아니고 물 대신 케이블로 꽉 차 있습니다. 이 물명 모양의 자물쇠의 장점은 긴 케이블이 있어서 나무나 거리의 가드레일등에 쉽게 묶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34달러로 비싼 편도 아닙니다. 한국에서 판매하면 저도 사고 싶지만 한국에서 판매하는 것도 아니고 .. 2011. 10. 12.
태양열 에너지로 음식을 굽고 끓이는 태양열조리기 Cookup 솔라 바베큐 어제 불꽃축제 현장 옆에서는 한화가 태양광 사업을 알리는 마케팅을 했습니다. 한화는 솔라에너지, 한화 케미컬등의 자회사를 두워서 본격적으로 태양광사업에 뛰어들었다고 하네요 올 6월에 시작했다고 하니 아직 걸음마 단계입니다. 삼성SDI도 삼성그룹도 미래의 먹거리중 하나를 태양광으로 삼았던데 국내 기업의 태양광 사업을 지켜봐야겠네요. 지금 태양광 사업의 절대 강자는 중국이죠. 평소에 태양광사업에 관심이 많아서 유심히 지켜보고 질문도 하고 왔습니다. 태양광에 관심이 있는 이유는 친환경에너지이기도 하고 거의 공짜나 다름없는 태양광이라는 자연에너지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게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효율이 높지 않아서 대중화 되고 있지는 않지만 좀 더 기술 발전을 한다면 대중화가 그리 오리 걸리지는 않을 것.. 2011.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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