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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신기한제품1146

아이폰, 아이팟터치를 80년대 워크맨으로 변신시켜주는 Audman 지금 청소년에게 최고의 선물은 아이폰이나 노스페이스 패딩점퍼겠지만 80년대 청소년이 갖고 싶은 최고의 선물은 워크맨이었습니다. 당시는 소니 워크맨을 직수입해서 살 수 없었기에 소니 워크맨과 비슷하지만 품질을 한창 뒤떨어지고 조악한 삼성전자의 마이마이나 LG전자의 아하가 있었습니다. 당시 수학여행 갔을때 친구들과 삼성과 소니에 대해서 한창 떠들었죠 한국은 절대로 소니나 아이와를 따라 잡을 수 없고 절대로 소니 워크맨을 능가 할 수 없다고요. 당시는 그게 진리였고 삼성전자나 LG전자를 응원하는 친구가 없었습니다. 솔직히 마이마이와 당시 워크맨을 비교해보면 아호~~~ 이건 뭐 상대가 안됩니다. 그러나 21세기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모든 분야는 아니지만 소니의 기술력과 비슷하거나 어떤 분야에서는 소니를 뛰어 넘.. 2011. 12. 20.
터치 LCD는 아니지만 왠지 눌러 보고 싶은 키보드 손목시계 키보드의 숫자키패드 같아 보입니다. 그러나 손목에 찰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시계입니다. 숫자 키패드 모양의 시계이죠 키보드의 키패드와 거이 같지만 다른게 하나 있는데 숫자 왼쪽 구석에 LED램프가 하나씩 달려 있습니다. 그 램프는 위와 같이 시간과 날짜를 보기 위합니다. 아무 키패드를 누르면 순차적으로 시간과 분이 나오고 하단의 우물정짜에 불이 들어 와 있으면 월일을 순차적으로 점멸하면서 표기됩니다. 참 시간 보기 불편하네요. 이 시계는 기능성 보다는 패션 악세사리 역활이나 특이함만이 매력점인데 별로 끌리지는 않습니다.지만 특이하긴 하네요 이 시계는 http://www.watchismo.com/click-keypad-watch.aspx 에서 90달러에 판매하고 있는데 가격도 좀 비싸네요. 그래도 기크.. 2011. 12. 14.
뉴클리어 밤의 파괴력을 가진 아이폰 독 스피커 iNuke Boom 에리카 누나가 가지고 있는 뉴클리어 밤에 버금가는 파괴력을 가진 제품이 있어 화제입니다 제품의 이름은 뉴클리어 밤과 비슷한 iNuke Boom입니다. 아이라는 영문자가 들어가서 눈치를 채셨겠지만 아이폰 독 스피커입니다. 전 이 사진 보고 처음에 아이폰이 작은게 나왔나? 생각했는데 아이폰이 작은게 아니라 이 스피커가 큰거더군요 베링거라는 전문가용 오디오 스피커를 만드는 회사가 만들었는데 출력이 무려 1만와트입니다. 상상이 안가네요 가로 2.4미터 세로 1.2미터에 무게는 317kg입니다. 무게 자체도 어마어마 하네요. 양산형은 아니고 한정판매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2012년 CES에서 눈길끌기용으로 내놓을 듯 한데 실물 동영상을 보고 싶을 정도네요 가격은 3만달러로 1대 가격이 3천 4백만원입니다. 저 스.. 2011. 12. 9.
여행매니아에게 좋은 스패어 신발, 팀버랜드 폴딩슈즈 꼴랑 관악산 올라가면서 수십만원짜리 고어텍스 등산복 입고 다니는 사람들 이해가 안갑니다. 그냥 츄리닝 입고 올라가도 되는 산을 무슨 그런 과시적인 옷을 입고 다니는지요. 이게 다 과시욕에 쩌든 한국 풍경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얘들이 50만원짜리 겨울교복이라는 노스페이스 패딩점퍼 입고 다니죠. 어른들이 과시욕에 쩔어서 명품백 가격 오르면 오를수록 더 사고 싶어 하니 얘들이 배우죠. 한EU FTA를 한 후 유럽 명품 가격 떨어진다고 떠들더니 오히려 더 올랐다고 하죠. 명품 수입업체들이 FTA고 나발이고 신경쓰지 않고 가격을 더 올렸는데 오히려 매출이 더 늘었다는 기사에 짜증이 납니다. 각설하고 미국의 아웃도어 브랜드 팀버랜드가 아주 신기한 신발 하나를 선보였습니다. 이 팀버랜드는 어느 책에서 보니 사회적기업.. 2011. 12. 9.
생활을 즐겁고 건강하고 바꿔주는 주사위 인생은 우연의 연속입니다. 우연이 쌓이고 거기에 의미를 부여하면 운명이 되고 인생은 운명이 정해져 있다고 생각되면 삶의 의욕이 떨어지게 됩니다. 어차피 인생 정해져 있는데 뭘 아둥바둥 살어.. 인생이 정해져 있고 정해진 길을 간다면 과연 재미가 있고 즐거움이 있을까요? 1박2일 재미의 8할은 복불복입니다. 우연성에서 나오는 재미가 정말 대단하죠. 그래서 우연의 연속인 도박에 사람들이 그렇게 빠지나 봅니다?? 여기 아주 신기하고 재미있는 주사위가 있습니다. Dice for Change라는 이 주사위는 주사위 모양으로 되어 있지만 도트가 찍힌 주사위는 아닙니다. Dice for Change는 도트 대신에 다양한 픽토그램이 그려져 있습니다. 각각의 픽토그램은 아주 간단한 행동을 나타냅니다. 이 Dice for.. 2011. 12. 8.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접어지는 Origami 유모차 아기를 가진 부부들은 아기에게 아낌없이 투자합니다. 그래서 비싼 외제 유모차를 사죠. 비쌀수록 제품이 좋은것은 사실이지만 비싼 외제유모차가 꼭 좋은 것은 아닙니다. 거품이 잔뜩낀 제품도 많고 일부 소비자들은 비쌀수록 제품이 좋은 줄 아는 과시소비를 하는 바람에 외제유모차 업자들은 큰 돈을 벌고 있습니다. 그런 거품 잔뜩낀 유모차는 유모차가 아니라 유머차죠. 위에 소개하는 유모차는 비쌉니다. 850달러이니 95만원 정도합니다. 하지만 그 정도의 값어치를 합니다. 이 제품이 비싼 이유는 버튼 한번만 누르면 자동으로 쪼그라드는 접는 기능이 있습니다. Origami라는 이 제품은 하이테크 제품입니다. 버튼 한번으로 유모차가 접어지는데 이 유모차 접는것도 하나의 일이죠. 또한 발전기가 들어가 있어 유모차를 끌고 .. 2011. 12. 5.
색다른 수륙양용 요트 이구아나29 수륙양용버스를 도입해서 한강 투어 한다고 어쩌고 하더니 말이 쏙 들어갔네요. 오세훈 시장은 4년전에 서울시에 수륙양용버스를 도입한다면서 진입도로 공사에 16억을 투입했습니다. 서울시 세금이 자기 주머니돈으로 생각하는 시장이라서 16억정도는 한끼 점심값 정도로 여기는 분이라서 수륙양용버스 납품이 취소된 후 헛돈 16억을 들였지만 반성 하지 않는 분이죠. 한강을 보면 바다 같이 넓은 강폭에 외국인들이 참 많이 놀란다고 하죠 대도시에 그렇게 큰 강폭을 가진 강을 만나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넓은 강폭과 어울리지 않게 한강 주변의 경관이 보잘것 없어서 또 한번 놀란다고 하죠. 거기에 한강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모습도 있고요. 한강르네상스의 취지는 공감합니다. 하지만 세심함은 없이 과시욕에 쩐 행.. 2011. 12. 4.
아이패드를 복고풍의 PC로 만들어주는 아이스테이션 여행지나 야외에서 아이패드 들고 사진 찍는 분들을 보면 좀 웃음이 나옵니다. 그것 말고는 아이패드가 너무나 부럽긴 합니다. 하지만 구매하기에는 제 라이프 스타일과 어울리지 않아 사지는 않습니다. 글을 많이 생산하는 스타일이라서 아이패드로 글을 입력하고 블로그 포스팅하기에는 불편한 점이 많죠. 그러나 아이패드에 블루투스 키브도와 거치대를 달면 바로 넷북 혹은 노트북이 되죠. M.I.C에서 만든 아이스테이션(iStation)은 애플 아이패드를 단박에 복고 스타일의 PC로 만들어줍니다. 아이패드를 도크에 올려 놓고 블루투스 키보드와 스피커가 들어 있어서 컴퓨터를 사용하는 느낌 그대로를 느낄 수 있습니다. USB 케이블도 지원하여 아이패드가 아니더라도 안드로이드 태블렛PC도 사용가능합니다. 가격은 85.90달러.. 2011. 12. 2.
사장님의 방해를 받지 않을 Tetra-Shed 오피스 가구 사장과 직원사이에 믿음과 신뢰가 깨지면 회사생활은 감옥과 같이 변하게 됩니다. 툭하면 사장실 문 열고 나와서 직원들이 뭐하나 뒤에서 서서 지켜보는 찌질함을 보이는 회사치고 잘 되는 회사가 많지 않습니다 직원의 근태를 감시한다면서 수시로 들락거리면서 직원들 근태를 체크하는 모습은 오히려 직원들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생산력을 떨어트립니다. 특히 협업이 필요한 랩 단위로 돌아가는 회사라면 더 그렇죠 Tetra-Shed 은 외부의 시끄러운 요소를 완벽하게 방어할 수 있는 사무실속의 사무실입니다. 독특한 모양의 이 Tetra-Shed은 여러개를 설치하면 설치할 수도 있습니다. 디자인은 런던의 David Ajasa-Adekunle가 디자인 했습니다. 집중을 요하는 작업을 할때는 창문을 닫고 근무하면 골방에서 근무하는.. 2011. 12. 1.
필립스가 디자인한 꿀도 먹고 벌도 키우는 도시형 벌집 어렸을때 어머니가 가져온 꿀을 먹은적이 있습니다. 벌집 그대로를 가져 오셨는데 벌집을 누르니까 꿀이 줄줄줄 나오더군요. 요즘은 꿀을 먹어본적이 없고 꿀벌을 좋아하지도 않아서 관심이 없지만 벌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습니다. 요즘 휴대폰 전파 때문인지 벌들이 많이 죽는다고 하죠. 특히 작년인가 올해 벌들이 때죽음을 당해서 벌을 키우는 분들이 고생들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상한 병이 돌기도 했지만 전세계적으로 벌들이 원인 모르게 죽어가고 있고 벌들의 숫자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꿀을 따러 간 벌들이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고요 벌은 싫지만 벌은 인류에게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곤총입니다. 벌이 없으면 수술의 꽃가루를 암술에 뭍혀줄 매개체가 없기 때문에 과일이나 채소등 열매를 맺는 .. 2011. 11. 30.
귀걸이형 무레 22g의 초소형 캠코터 Looxcie2 블로그 포스팅용으로 동영상 촬영을 꼭 하지만 이게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니콘 D3100은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지만 함부로 동영상 촬영하기 힘든게 동영상 촬영을 하면 엄청난 배터리 소모에 화들짝 놀랄 정도입니다. 더구나 백업 배터리도 없는 상황이면 동영상 촬영이 두렵죠. 그래서 컴팩트 카메라로 동영상 촬영을 하는데 이게 워낙 귀찮고 번거롭습니다. 특수요원들 처럼 귀에 걸고 다니는 캠코더가 생각나기도 하죠 귀걸이형 무레 22g의 초소형 캠코터 Looxcie2 그런 욕구를 해결한 제품이 나왔습니다. 룩시2(Lookcie2) 라는 이 제품은 미국의 유망IT기업인 룩시에서 개발한 초소형캠코더입니다. 다양한 마운트로 차량용 블랙박스나 헬멧에 달면 레포츠용으로 활용할 수 있죠 하지만 그런 마운트보다 귀를 이용한 .. 2011. 11. 25.
책 손상없이 빠르게 스캔할 수 있는 Book Saver 도서실에 가서 좋은 자료가 있으면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싶지만 찰칵하는 강제로 나는 소리 때문에 꺼냈던 스마트폰을 다시 주머니에 집어 넣습니다. 그럴때는 천상 컴팩트 카메라를 사용해야 합니다. DSLR의 셔터음도 시끄러운게 도서실이니까요. 도서실에서는 컴팩트 카메라가 갑입니다. 저는 주요 내용만 사진으로 찍지만 책 한권을 다 찍는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그 찍은 것을 인터넷에 유포하면 큰 문제가 되지만 혼자만 본다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해외에서는 아예 북스캔서비스가 성행하고 있고 실제로 일본이나 유럽 미국등에서는 책을 주면 PDF파일로 변환해서 파일로 담아서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집에서 할려면 한장한장 책을 넘기고 넘긴책을 쫙 펴서 책에 무리가가게 해서 한장한장 사진을 찍습니다. 그런데 Book Sa.. 2011.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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