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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신기한제품1146

이제 총알도 유도하는 스마트한 시대가 다가온다 크루즈 미사일은 지형지물을 피해가면서 긴 거리를 날아가서 정확하게 목표물을 타격하는 유도순항미사일입니다. 유도미사일이 좋은 것은 스스로 목표물을 찾거나 혹은 조종하는 사람에 의해서 목표물을 정확하게 찾아갑니다. 최근의 미사일은 보다 정확한 타게팅을 하기 위해서 보병이 높은 곳에서 레이저 유도기기로 목표물을 레이저로 찍어주면 그 목표물을 미사일이 정확하게 격파하는데 영화 '월드 인베이젼'에서도 나옵니다. 이렇게 미사일은 유도기능이 있는 미사일이 많기에 정확한 타게팅을 할 수 있고 가격도 상당히 비쌉니다. 하지만 총알은 그런 기능이 없습니다. 유도기능이 없기 때문에 쏠 때 정확하게 쏴야 합니다. 그래서 명사수는 먼거리에 있는 목표물을 잘 맞추기 때문에 명사수죠. 영화 '허트 로커' 에서 보면 장거리 저격전을.. 2012. 2. 2.
트위터에 메세지가 오면 향기나는 Olly 사탕주는 Molly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 메세지나 댓글이 달리거나 RT나 여러가지 액션이 취해지면 사람 기분이 살짝 좋아집니다. 디자이너 Benjamin Redford가 만든 Olly는 설정해 놓은 SNS서비스에서 다양한 액션이 일어나면 그에 맞게 Olly가 작동합니다. PC와 USB로 연결한 후 트위터로 RT가 이루어지면 Olly안에 뿌려놓은 향수가 가열되어 향기가 폴폴폴 납니다. RT를 해줄수록 향기가 진해지는 이런 인터렉티브한 모습은 트위터에 더 중독되게 하겠는데요 Molly라는 짝꿍도 있습니다. Molly도 SNS서비스 액션에 반응을 하는데 반응설정은 사용자가 직접 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댓글이나 RT가 이루어지면 일정 숫자가 넘어가면 Molly가 사탕을 선물로 줍니다. Molly - turns your retw.. 2012. 2. 2.
모르스 부호로 트위터를 할 수 있는 Tworse Telegraph Key 쯔쯔돈 돈 돈 쯔쯔... 이 쯔돈 거리는 소리를 아신다면 좀 오래전에 군생활을 했거나 선박 혹은 관제등 통신관련일을 했던 분이실것 입니다. 간첨들이 많이 쓴다는 모르스 부호, 이 모르스 부호는 간첩들이 쓰는게 아닌 2차대전때 긴급전문을 보낼때 쓰던 통신방식입니다. 장음과 단음으로 통신을 하는 1차원적인 통신방식이었죠. 저는 군대가서 배웠습니다. 전쟁이나 위급전문을 보낼때는 이 모르스 부호로 서로 주고 받는데 참 구닥다리였죠. 90년대까지 모르스 부호 쓰고 있었으니 모르스 부호는 보안도 취약한데 그걸로 전문을 서로 주고 받았으니.. 뭐 지금은 이런 구시대적 방식을 쓰지 않을 것 입니다. 하지만 모든 군통신시설이 끊어지면 사용할 수는 있겠죠. 문제는 그 방식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모르스부호는.. 2012. 2. 2.
스페인정부와 메사추세츠공대가 만든 초소형전기자동차 Hiriko 언젠가 미래형 자동차인 전기자동차가 거리를 누비는 날이 올 것입니다 사람들은 전기자동차가 무공해 친환경자동차라고 단순하게 생각하지만 그 전기는 화석연료 원자력등 공해를 유발하면서 만들어진 전기이니 친환경 무공해라는 소리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자체적으로 전기를 생산한다면 모르겠지만 발전소에서 만들어진 전기 쓴다면 그건 친환경이라고 할 수 없죠 친환경이던 아니던 도시의 매연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할려면 전기버스나 자동차가 많이 다니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스페인 정부와 메사추세츠 공대가 함께 만든 도시형 접이형 자동차 Hiriko가 공개되었습니다. Hiriko는 바스크어로 도시, 시민을 나타내는 단어입니다. 2인승 전기자동차로 4륜구동 4륜 조향기능이 있으며 차 자체도 작지만 주차할때는 앞뒤 길이를 줄일 수 .. 2012. 2. 2.
리모콘으로 조정하는 하늘을 나는 슈퍼히어로 올해 최고의 기대영화는 마블코믹스 히어로들이 총출동하는 어벤져스입니다 마블코믹스 소속 히어로들이 총출동하죠 미국산 히어로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모두 초능력 혹은 능력자들이고 스판재질의 쫄쫄이복을 입고 있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대다수의 히어로들이 하늘을 납니다. 선천적으로 나는 슈퍼맨이 있고 후천적인 방법이나 날것을 타는 방식의 히어로들이 있습니다. 날던 못날던 이 히어로의 국적은 죄다 미국입니다. 히어로들의 고향 미국, 그 미국의 하늘을 나는 인공 히어로들이 있습니다. 사람 모양의 날것입니다. 리모콘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사람 모양을 하고 있는데 이 사람에 히어로 복장을 하고 뉴욕 허드슨 강가를 날게 했습니다 3명의 히어로가 강가를 나는 모습이 마치 영화속 한장면을 보는 것 같네요. 그러고보면 히어.. 2012. 2. 1.
스토쿠를 풀어야 시간을 알 수 있는 스토쿠 시계 세계 유일의 공통어는 숫자입니다. 언어는 달라도 아라비아 숫자를 모두 쓰고 있습니다. 0부터 9까지의 이 숫자, 숫자는 전 세계 유일의 만국공통어죠. 이 숫자를 가지고 하는 게임인 스토쿠가 있습니다. 전 스토쿠 잘 모릅니다. 그냥 1부터 9까지 숫자중에 빠진 숫자를 넣으면 되는 게임이라고 알고 있죠 그런데 이 스토쿠 잘하면 머리회전이 빨라진다는 소리도 있더라고요. 그게 정설은 아니더라도 숫자를 계속 들여다 보고 머리에서 계속 생각하면 생각을 안하고 멍때리는 것보다는 머리회전이 좋아지긴 하겠네요 시계가 멸종되고 있는 이 시기에도 꾸준하게 다양하고 독특한 시계를 선보이고 있는 도쿄플래쉬라는 싸이트에 스토쿠시계가 등장했습니다. 이 시계는 스토쿠를 풀어야 혀재 시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머리를 막 굴려서.. 2012. 2. 1.
출근길 머리정리를 단 5초만에 해주는 모닝헤드 오늘 같은 토요일은 직장인들에게는 꿈 같은 날이지만 평일은 정말 곤혹스러운 아침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하고 면도하고 머리감고 옷입고 하는 과정이 보통 30분에서 1시간 정도 걸립니다. 특히 머리 세팅을 하게 되면 10분 이상 걸립니다. 머리 안감는 것만 해도 아침 출근시간을 확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까치집을 진 머리를 하고 그냥 출근할 수 없어 분무기로 까치집을 죽이곤 하는데 이런 고민을 5초만에 해결해주는 모닝헤드가 있습니다. 모닝헤드는 왼쪽의 사람을 5초만에 오른쪽으로 바꾸어줍니다. 이게 바로 모닝헤드입니다. 폴리우레탄으로 되어 있고 안감은 물을 대량으로 흡수 할 수 있는 흡수성이 좋은 안감입니다. 물을 붓고 저걸 뒤집어 쓰고 앞뒤로 좀 문질러 주면 물기 촉촉한 머리가 됩니다. 샴푸로 머리.. 2012. 1. 28.
편안한 의자에서 밀폐된 개인용 침대로 변신하는 의자, 사랑방 개인공간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예전 같이 혼자 있으면 심심하고 누군가를 만나고 싶고 그런 시대가 아닙니다. 그냥 혼자 있어도 남들과 노는 듯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스마트한 기기들이 넘쳐나죠. 스마트폰 하나면 생판 모르는 사람과 말을 섞어가며 놀 수도 있고요. 또한 혼자 좀 쉬고 싶은데 혹은 손님을 조용한 곳에서 접대 하고 싶지만 집안 환경이 그게 불가능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사랑방입니다. 조선시대 양반들은 사랑방이 있어서 집안 안채와 떨어져 있어서 손님을 접대하는 방이 있었습니다. 가구 디자이너 송승용이 디자인한 사랑방은 손님 접대및 개인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구입니다. 창살이 조선시대의 한옥 건물의 창살 그대로네요. 양쪽에 쿠션이 있고 등 받침대도 있는.. 2012. 1. 25.
손목에 차는 운동 모니터링 시스템 나이키+ FUELBAND 아버지가 당뇨병이 있으셔서 항상 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근육양이 많아야 몸속의 당이라는 칼로리 인자를 빨리 소진할 수 있습니다. 제가 해드릴 것은 딱히 없고 해서 만보계를 사드렸습니다. 매일 만보계를 차시고 안양천등을 마실 나가셨다가 만보계를 체크하고 돌아 오십니다. 그 덕분은 아니지만 몸이 많이 좋아 지셨습니다 아버지가 만보계의 10000이라는 숫자를 넘기 위해서 노력한다고 말씀 하셨는데 만보계가 운동하는데 큰 동기부여가 되나 봅니다. 저도 몸이 불어서 운동을 하지만 문제는 가끔 합니다. 이 글을 쓰고 마실 나가 볼까 합니다. 가산디지털단지와 안양천등을 돌다 오면 몸도 마음도 상쾌해 집니다. 운동, 현대인들의 고질병들을 해결할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치유방법입니다.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 있는 현대인들 .. 2012. 1. 20.
흑판의 장점과 화려한 전자보드의 장점을 다 갖춘 ECO 그린보드 젊은 사람들이 많은 삼청동이나 카페 골목이나 동네 앞 작은 카페 앞에는 어김없이 손글씨로 쓴 메뉴가 적힌 흑판들이 있습니다. 손글씨라서 무척 정감이 가고 흑판이라서 그날 그날 여러가지 멘트도 즉석에서 넣을 수 있습니다 이젤위에 올려 놓은 작은 흑판, 언젠가 부터 인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이렇게 동네 카페나 작은 커피숍 앞에는 어김없이 흑판이 있습니다. 그 흑판 글씨 써주는데 5천원인가 1만원을 받는다고 하던데요. 손글씨 잘 쓰는 사람이 사랑 받는 시대가 되었네요. 그러나 밤에는 그 흑판이 보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낮에만 활용할 수 있는 한계가 있습니다. ECO 그린보드는 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바로 전자식 LED판에 흑판 느낌을 나게 했습니다. 위와 같이 LED판 위에 펜으로 여러가지 손 글씨를 씁니.. 2012. 1. 13.
놀이동산에서 팔고 싶은 동물 모양의 풍선 아이가 아이였을때 풍선을 좋아했습니다. 아이에게 풍선만큼 좋은 장난감도 없죠. 바람에 흔들리면서 내가 꽉 쥐고 있어야 하는 책임감 한눈을 파는 사이에 하늘로 날아가는 풍선을 보면서 아이는 웁니다. 나 때문에~~~ 나 때문에~~ 처음으로 책임이라는 것을 배우죠. 놀이동산에 가면 풍선을 든 아이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있어 풍선만큼 싸면서 오래 가지고 놀면서도 지루하지 않은 것도 없죠. 그러나 풍선들이 너무 비슷비슷합니다. 그럴때 동물 모양의 풍선을 팔면 어떨까요? Hector Serrano 에 올라온 풍선입니다, 코뿔소 모양의 풍선 돼지, 호랑이, 닭, 코알라, 원숭이 풍선이 있습니다. 가격은 비싸겠지만 이런 진귀한 풍선이라면 놀이동산 앞에서 팔면 대박 나겠네요. 아니면 직접 만들게 해도 좋.. 2012. 1. 9.
아이패드2 모양의 화장 거울 아이패드2가 생겼습니다. 경품으로 받게 되었는데 어제 하루종일 만지면서 크리스마스 선물 받은 아이마냥 좋더군요. 특유의 설명서 하나 없는 애플의 디자인 철학처럼 단 10분만에 모든 사용법을 마스터 했습니다. 사용법은 뭐 아이팟터치로 익숙했던 것이라고 크게 새로 배울것은 없긴 하지만 화면이 크다보나 약간씩 다르긴 하더군요 5인치 아이패드가 나올 것이라고 소문이 많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내년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삼성전자 처럼 다양한 크기의 아이패드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스티븐 잡스가 7인치 갤탭을 디스 했지만 이제 스티븐 잡스도 없고 아이패드2 판매량이 부진해지면 언젠가는 아이패드 5인치 혹은 아이폰5인치가 나올날이 오겠죠. 위 사진을 보면 아이패드2 같아 보입니다. 알류미늄으로 된 아이패.. 2011.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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