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IT/IT월드3431

위(Wii)리모콘과 구글스트리트가 만나서 가상조깅을 즐기자 비도오게임기 위(Wii)와 구글맵이 만나면 어떤일이 일어날까요? 이 별개의 모습인 두개를 조합하면 훌륭한 가상 조깅을 즐길수 있습니다. 도쿄조깅(http://www.tokyo-jogging.com/) 이라는 싸이트에서 소개한 것인데요 위(Wii) 컨트롤러중에 요가와 피트니스, 테보 에어로빅등을 할수 있는 Wii Fit의 발란스보드를 이용해 구글스트리트뷰를 통해 도쿄를 조깅할수 있는 소스와 동영상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Katsuma라는 일본청년이 만든 싸이트인 도쿄조깅(http://www.tokyo-jogging.com/) 는 자바로 짜여진 프로그램으로 구글 스트리트뷰와 게임기 위(Wii)를 훌륭하게 조합시켜 놓았네요. 집에 위 피트(Wii Fit)가 없는 분들은 일반 컨트롤러를 손에 들고 달리기만 해도 .. 2008. 9. 28.
파워블로거의 파워는 어디에서 오나? 파워블로거라는 단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 어떤 부류의 사람보다 자의식이 강한 블로거들에게 파워블로거라는 분류로 나눈다는 자체가 거북스러운 모습입니다. 올해초에 있었던 블로그컨퍼런스를 갔다오고난후 느낀점이 있다면 한국에서는 블로그연합이라던지 블로그 권익을 대변하는 단체는 절대로 만들어지지 못하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누구허락맞고 블로그단체를 만드냐 난 저 단체 지지못한다. 그렇다고 다른 단체를 만드는것도 아닙니다. 한국에서 블로그단체나 한목소리 내는것은 여간해서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워낙 저와같은 쓴소리 허튼소리 바른소리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여러의견 개진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걸 남의소리듣지않고 자기할이야기만 하는 악다구니로 보일수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자의식이 강한 블로거들중에.. 2008. 9. 28.
공중촬영을 할수 있는 헬리콥터 캠 Draganflyer X6 가끔 캠코더나 디카로 사진을 찍을때 하늘에서 찍은듯한 하이앵글이 생각날때가 있습니다. 보통 그런 하늘에서 찍은 듯한앵글 혹은 소형 헬리콥터에 카메라를 달아서 찍는 헬기캠은 방송국만의 전유물이었죠 그런데 일반인들도 사용할수 있는 헬기캠이 있습니다. Draganflyer X6라는 제품은 무선으로 쉽게 조성할수 있는 작은 헬리콥터입니다. 이 Draganflyer X6는 6개의 로터가 달려 있습니다. 3방향으로 달려있는 로터는 위아래 로터가 하나씩 있어서 안정성과 쉬운 조작을 크게 염두해 두었습니다. 또한 GPS가 탑재되어서 비행계획을 짤수도 있는데요. 가끔 무선신호가 간섭을 받거나 너무 멀리 날아가서 끊어지면 낭패스러운데 이 헬기는 무선리모콘 신호가 끊어지거나 약해지면 가까운 곳에 착륙을 하고 GPS로 자기 .. 2008. 9. 26.
다음블로그,카페,티스토리유저에게 희소식 위젯뱅크탄생 위젯전성시댄가요? 최근엔 블로그에서만 볼수 있었던 위젯이 이동통신사에서도 선보이더군요. 모듈화된 서비스를 자신이 원하는것만 쏙쏙 골라서 배치할수 있어서 좋아 보이더군요. 온라인에서도 위젯을 만들어 서비스하는 회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포탈회사인 다음이 위젯뱅크라는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위젯뱅크서비스 바로가기 http://widgetbank.daum.net/ 방금 티스토리 운영자모드에서 들어와서 발견했습니다. 플러그인-- 위젯설정에 들어가시면 위젯뱅크 서비스 내용이 보입니다. 단어에서도 알수 있듯이 위젯들의 은행입니다. 맘에 드는 위젯을 골라서 자신의 블로그를 꾸밀수 있습니다. 다음에서 만든 위젯들과 유저가 직접 만들어 놓은 위젯이 있습니다. 초창기라서 그런지 많이 있지는 않습니다. 또한 유용한것은.. 2008. 9. 26.
(구글) 가장 많이 돕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 프로젝트 10 의 100 승 구글이 또 한번 신선한 행동을 했습니다. 가장 많이 돕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 프로젝트 10의 100승입니다. 실제 게임은 아니구요. 쉽게 설명하자면 구글이 많은 사람을 도울수 있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으나 돈이 없어서 실현하지 못한 기술이나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해주겠다는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에 무려 1천만달러 한화로 115억원을 내놓았네요. 돈 많은 기업이라서 크게 크게 노는군요. 이 프로젝트는 구글10주년 이벤트입니다. 구글의 발표문을 옮겨왔습니다. 프로젝트 목적 역 사상 지금처럼 수많은 사람들이 수많은 정보와 도구, 훌륭한 아이디어를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가진 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여전히 사회 각계 각층의 수많은 사람들이 크든 작든 다른 이들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 2008. 9. 25.
구글의 안드로이트폰 T모바일의 G1출시 구글이 핸드폰 운영체재인 안드로이드를 선보인후 드디어 눈으로 확인할수 있는 핸드폰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T-모바일에서 G1이라는 모델명의 핸드폰이 그 주인공입니다. 먼저 안드로이드를 볼까요. 기본적으로 터치스크린을 지원하고 구글의 자매품(?)인 지메일, 유튜브, 구글스트리트,구글어스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잠금기능 푸는 방법이 아주 독특합니다. 기존에 숫자를 입력하는게 아닌 패턴을 쭉 드래그하는건데 흠..머리속에 좀 충격좀 받았습니다. 정말 신선을 넘어 센세이션하네요. 별것 아니지만 이런 생각을 한다는것이 ㅎ 구글의 안드로이드는 애플의 아이폰을 겨냥한것으로 보이는데요. 많은 부분이 비슷하면서도 또 다릅니다. 무선인터넷을 풀브라우징으로 즐길수 있습니다. 이 G1폰은 대만의 HTC의 회사에서 만든 폰인데 우리나.. 2008. 9. 24.
지하철의 도착시간을 알려주는 시계 서울시민이라면 지하철에 대한 짜증을 대부분 느껴봤을 것입니다. 저는 1호선, 2호선, 7호선, 5호선등을 이용해서 출근해봤는데 1호선이 가장 짜증스럽더군요. 노후된 열차도 문제지만(지금은 정말 많이 좋아졌죠) 열차 간격도 문제고 바로바로 와도 꼭 구로역과 신도림역에서 멈춥니다. 짜증나 죽죠, 몇년전만해도 에어컨이 아닌 선풍기도 돌아갔습니다. 2호선은 자주와서 좋긴한데 지옥철을 실감합니다. 특히 사당역 교대역 ... 끄응~~ 신음소리가 저절로 나옵니다. 강남에 있는 직장 다닐때 강남역에서 튕겨나와서 씩씩거리기도 했습니다. 강남역 근처에 기업들이 많아서 회사원들이 한꺼번에 내립니다. 마치 신림, 구로디지털,대림에 있는 사람들을 실어다가 강남에 쏟아붇는 꼴이였습니다. 7호선은 가장 편하고 좋은데 왜 그리 소움.. 2008. 9. 23.
후지에서 나올 3D카메라,3D액자, 3D프린터 독일에서 열리고 있는 광학기기 전시회인 포토키나 2008에서 후지가 새로운 카메라를 하나 선보였습니다. 바로 3D디지털 카메라, 3D 디지털 포토프레임, 3D프린터입니다. 3D 기술의 패키지네요. 사실 3D기술은 최근에 나온것이 아니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2D사진과 영화가 나옴과 동시에 3D영화가 나왔죠. 르느와르라는 프랑스 감독은 두대의 카메라를 이용해 3D영상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가지 3D기술은 하나의 흥미꺼리 이상은 아니였습니다. 무엇보다 제조단가가 2D에 비해 비싸다는것입니다. 그리고 계속 보고 익숙해지면 2D와 별로 다르지 않음을 느낍니다. 마찬가지로 후지에서 새롭게 선보일 3D카메라도 흥미거리 이상은 되지 않을듯 합니다. 하지만 좀 색다른것은 사진을 찍고 프레임에 넣고 프린트까지.. 2008. 9. 23.
자전거 속도를 등뒤에 보여주는 SPEEDVEST 자전거를 타고 가다보면 내 자전거 속도가 얼마정도인가 궁금할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자전거매니아분들은 속도계를 자전거에 부착해서 자신의 속도를 채크합니다. 그런데 자신이 보는 속도계가 아닌 차도에서 뒷차들이나 자전거 라이들 보행자들에게 보여줄 입는 속도계가 있습니다. 스피드베스트라는 제품인데요. 이렇게 등뒤에 속도계가 달려 있어 LED로 표시해 줍니다 일부러 그런건지 단점인지는 모르겠지만 자기자신은 속도를 볼수 없습니다. 아마 차도에서 뒷차들에게 자신의 속도를 알려줘서 안전운전하게끔 유도하는 제품인듯 합니다 최고속도 115km까지 표시할수 있다고 하네요 제작과정입니다. 안양천이나 한강에서 저옷입고 자전거 타면 뒤에 따라붙는 사람들 있겠는데요 ㅎㅎㅎ 출처 www.mykle.com/msl/?p=10 2008. 9. 22.
귀볼에 거는 이어폰 SOUNDS LIVES MAGNETIC EARPHONE 올해 코엑스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본 이어폰이 하나 있는데요. 보통이어폰하고 좀 다르더군요. 이어폰은 귓구멍에 꽂아서 듣는게 보통인데 이어폰을 귓볼에 걸쳐놓고 음악을 듣는것이었습니다. 진동도 있어서 체감사운드를 느낄수도 있었습니다. 일본의 한 업체가 그와 비슷한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SOUNDS LIVES MAGNETIC EARPHONE이라는 이 제품은 이어폰을 귀에 꽂지 않습니다. 이어폰을 귀에 오래 꽂고 있으면 귀가 아픕니다. 이어폰이 고막을 압박하여 귀가 많이 아픕니다. 그래서 저도 이어폰을 장시간 꽂을수가 없습니다. 최근에 나온 이어폰들은 그런 맹점을 제거하기 위해서 여러가지형태로 나오지만 완벽한 해결 방법은 아니죠. 그래서 SOUNDS LIVES MAGNETIC EARPHONE은 귀에 꽂지 않고 .. 2008. 9. 20.
12살짜리 꼬마가 신개념 태양광발전 발명 치솟는 기름값때문에 대체에너지가 전세계적인 화두가 되었습니다. 동양의 어떤 나라는 녹색성장을 주장하면서 대체에너지를 강조했는데요. 녹색이 바로 원자력발전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다른 나라는 태양광발전을 주요한 대체에너지로 보고 고효율을 향해 연구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12살이 된 꼬마가 신개념의 태양광발전을 발명했습니다 미국 미시간주 비버튼에 사는 12살 윌리암 위안이라는 학생이 그 주인공입니다. 중국계 학생같네요 위안은 기계공학,생물학, 프로그래밍등에 능숙한학생입니다. 그가 발명한 새로운 태양광발전이라는것은 기존의 태양광발전이 가시광선을 만을 이용하는 시스템이었지만 위안군이 만든시스템은 자외선도 흡수하여 에너지로 변환할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더구나 전기로 변환하는 효율을 2배로 글어올린 카본나.. 2008. 9. 19.
구글스트리트뷰로 사랑을 고백하세요. 프로포즈2.0 어떤 미국인이 구글 스트리트뷰를 통해 사랑고백을 했습니다,. 일명 프로포즈2.0 이 남자는 구글 스트리트뷰 차량이 지나가길 기다렸다가 찍힌듯 합니다. 나와 결혼해줘 LESLIE!! 프로포즈 대박인데요 여자는 결혼을 허락했을까요? 그런데 이 남자가 어떻게 구글 스트리트뷰 차량이 지나갈줄 알았죠. 길가에 서 있는 사람들을 보면 구글 스트리트뷰 차량을 알아보는듯 합니다. 안녕!! 엄마라고 하는 여자분도 계시네요 이곳을 옆으로 움직여 보니 확실히 이 사람들 구글 스트리트뷰 차량을 기다린듯 합니다 구글에 전화를 했던지 아니면 구글직원이 몰래 언제 이동한다고 알려주었을듯 하네요. 오우 생쑈커플 등장 구글을 경배하라~~~ 한국에서도 다음이 구글스트리트뷰와 비슷한 서비스를 한다고 하는데요. 혹시 무슨 메세지를 남기고 .. 2008. 9.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