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IT/IT월드3431 티스토리가 사라진 8시간 메타블로그들을 돌아보다 장장 8시간의 장시간의 정기점검이 티스토리에 있었습니다. 이전에도 점검이 있었지만 이렇게 까지 길지는 않았죠. 전 그 사실을 몰랐을 뿐이고 20분동안 포스트 만들고 있었을 뿐이고 저장버튼 눌렀더니 이상한 화면이 나올 뿐이고 뭐 하여튼 정기점검을 알고 금단증상에 바로 빠지더군요. 뭐 할게 없다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고 책을 읽어보고 TV를 켜보고 하면서 그 무료한 시간을 달래다가 겨우 진정시키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티스토리의 존재의 크기가 얼마나 클까 하고 여러 메타블로그 싸이트들을 돌아다녀봤습니다. 한RSSS, 올블로그, 블로그코리아, 다음블로거뉴스의 서비스에서 없어서는 안될 티스토리 한RSS 를 볼까요.(빨간 테두리는 티스토리유저입니다) 인기글의 반정도가 티스토리네요. 티스토.. 2008. 12. 5. 카운트 스트라이크 고흐버젼 맵 FPS게임의 원조는 둠이지만 그걸 온라인과 접목해서 전세계 사람들과 할수 있게 해준것은 카운트 스트라이크입니다. 최근에 한국의 한 온라인게임회사가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구요. 이 카스는 매니아들을 많이 만들어 냈었죠. 이 카스의 매력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 하나가 맵이나 스킨등을 개조할수가 있습니다. 뭐 꼭 카스만의 매력이라고 하긴 그렇네요. 제가 가장 좋아했던 게임인 울펜스타인도 커스텀맵이 가능하니까요. Nipper Maps 에 카스의 재미있는 맵이 공개되었습니다. 바로 19세기 인상파화가로 유명했던 고흐의 그림을 가지고 맵을 만들었습니다 고흐의 방도 있구요. 생라자르 정신병원도 보이네요. 고흐가 아를에서 자주들렸던 카페도 있네요. 고흐가 살았던 아를, 생레미, 오베르시절을 다 만나볼수 있습니다. 게임.. 2008. 12. 4. 2008년 블로거 기자상 투표하세요. 올해는 유난히 투표할일이 많네요. 연말이 다가오니 다음블로거뉴스에서도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올해는 메나블로그들의 대 몰락과 그 몰락의 반사이익을 다음블로거뉴스가 다 끌어간듯 합니다. 다음블로거뉴스의 파괴력이 더 커진것은 블로거뉴스자체의 발빠른 변화와 노력 고민의 댓가이기도 하고 다음이란 포털의 영향력도 함께 합니다. 어쨋거나 올해 다음블로거뉴스는 그 규모와 참여도면에서 작년보다 일취월장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그 어느때보다 다음블로거뉴스 블로거기자상에 쟁쟁한 후보분들이 올라왔습니다. 먼저 시사쪽을 보면 정말 후보에 오를만한 분들이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보람이랑님과 몽구님 빼고는(보람이랑님을 잘 몰라서요 기자 아니시겠죠?) 다 현직 기자입니다. 몽구님은 블로거기자로 1인미디어의 아이콘이구요.. 2008. 12. 2. 모니터의 한쪽을 차지하는 위젯들을 작은 보조모니터로 몰아넣자. 나노비전 mimo 한국의 작은 벤처회사인 나노비전이 아주 독특한 모니터를 선보였습니다. 바로 나노비전 mimo인데요. 컴퓨팅을 하다보면 화면 한쪽에 시계나 주식현황, 환율, 뉴스속보등을 알려주는 위젯을 설치할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컴퓨팅 작업을 하다보면 그 위젯들이 보이지 않죠. 그 위젯을 확인할때마다 창을 줄이고 쳐다보고 다시 작업을 할때마다 짜증이 좀 납니다. 그렇다고 듀얼모니터로 사용하기엔 전력소모량도 그렇고 낭비라는 생각이 들죠. 그런 불편함을 줄인 제품이 바로 나노비전 mimo입니다. 이 모니터는 서브모니터로 크기가 아주 아담합니다 이 나노비젼 mimo는 씨리로 4개의 제품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품명 UM-430 UM-710 UM-730 UM-750 디스플레이 크기 10.92cm(4.3") 17.78cm(7".. 2008. 12. 2. 1회용 카메라를 2분만에 조립하는 Motoman SDA10 일본의 로봇기술은 세계최고입니다. Motoman SDA10는 공장에서 볼수 있는 로봇입니다. Yaskawa Electric 에서 만든 이 산업용 로봇은 그 재능이 아주 뛰어 납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일본의 전통음식인 오코노미야키를 만들고 있네요. 한국의 빈대떡같은건데 좀 두껍죠. 사람이 아닌 로봇이 직접 만들수 있을 정도로 정확성과 여러가지 동작을 할수가 있습니다. 위의 동영상을 보고 섬뜩할 정도의 정확성과 인간과 닮은 동작에 놀랍네요. 요즘 로봇기술이 이 정도로 발달했나요? 대단하네요 2008. 12. 1. 드디어 구글맵 서비스 한국런칭 오늘 구글에 가보니 이상한 문구하나가 보이더군요. New!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는 지도 서비스, Google 지도 런칭 뭔가 했습니다. 들어가봤더니 드디어 구글어스의 위성사진만 보여주던 서비스가 아닌 도로와 건물이름 지역이름등 좀더 활용범위가 넓고 지도에 가까운 구글맵서비스를 시작했더군요. 이 구글맵서비스는 구글어스와 다르게 프로그램을 설치하도 않아도 웹브라우저에서 볼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렇게 노란색으로 된 모습과 서울시 구이름과 동이름이 자세하게 나옵니다. 오른쪽 위에 체크항목이 있는데 라벨표시를 해주면 거리이름과 지역이름이 나옵니다. 위성사진이 보고 싶지 않으면 이렇게 지형보기만 체크하시면 그냥 일반 지도에 지역의 높이를 알수 있는 음영이 들어가 약간의 입체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거기에 사진과 .. 2008. 12. 1. 애플 아이폰 과장광고로 영국에서 광고금지당하다 저도 애플제품을 하나 쓰고 있습니다. 다음에서 준 애플 아이셔플을 쓰고 있는데 상당히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디자인도 깔끔하고 좋더군요. 다만 한국시장에 대한 애정이 부족한건지 관심이 없는건지 A/S는 구글처럼 번역투 A/S에 통신회사의 스트리밍서비스는 지원을 안하더군요. 애플은 참 특이한 회사기이도 합니다. 컴퓨터 만들던 회사가 어느날 휴대폰만든다고 발표했고 지금은 세계 최고의 휴대폰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애플 아이폰은 점점 진화하더니 3G까지 왔구 지금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애플에 굴욕아닌 굴욕적인 일이 생겼네요. 영국에서 애플 아이폰 광고와 실제가 다르다고 방송금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PC월드의 기사에 따르면 영국 광고기준 협회에서는 소비자들의 지적에 따라 11월 26일 부터 애플 아이폰3.. 2008. 11. 29. 분실한 노트북의 중요한 자료를 못쓰게 하는 기능이 나오다 노트북 요즘 정말 많이 가지고 다니더군요. 저도 노트북은 하나 있습니다. 5년전에 옥션에서 중고로 산 HP노트북이 있는데 가끔 쓸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512M의 메모리는 인내심을 무척 요구합니다. 마음의 평정심을 단련하는데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넷북이라고 미니노트북도 많이 나오던데 가격도 저렴하더군요. 인터넷만 쓴다면 아주 좋은 노트북인듯 합니다. 하지만 노트북의 휴대성때문에 곤혹스러울때가 있습니다. 노트북이 작아지다보니 어디든 들고 다닐수 있어서 좋은데 분실의 위험도 커지기 때문입니다. 술먹고 취해서 어느 술집, 노래방에 나두고 오기도 하구요. 다른 손님이 그걸 먼저 발견하게 된다면 거의 안돌아 온다고 생각하면 될것 입니다. 문제는 노트북의 분실도 분실이지만 노트북 안에 있는 중요.. 2008. 11. 29. 파이어폭스, 2007년 1122억원을 벌었다. 저는 파이어폭스를 사용하는 유저입니다. 파이어폭스 정말 좋은 기능이 많죠. 멀티탭브라우저도 되고 갑자기 다운되면 다시 복구도 되고 수많은 플러그인으로 꾸밀수도 있구 가장 맘에 드는것은 가볍다는 것입니다. 다만 한국의 웹싸이트들이 익슬플로러 종속적인 모습이 짜증날 뿐이죠. 은행, 관공서싸이트 가면 익스플로러로를 따로 실행해줘야 합니다. 하여튼 이 파이어폭스를 만드는 비영리 단체 Mozilla Foundation이 10년이 되었습니다. 얼마전에 파아어폭스 블로그에서 2007년 수입을 공개했습니다. Sustainability in Uncertain Times 총수입 7500만달러( 약 1122억원) 2006년보다 12% 많은 금액임 어떻게 벌었나? 파이어폭스의 매출의 대부분은 검색창에 있습니다. 오른쪽 구석에.. 2008. 11. 24. SK SEE THE UNSEEN한 토씨,아이스박스의 파폭에러좀 고쳐라 네이버가 욕 먹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네이버가 섬이라는 사실때문입니다. 네이버안에서만 소통하는 모습만 보이죠. 또한 외부에서 수많은 유저들이 인터넷의 바다에서 퍼온 자료를 네이버꺼라고 워터마크 칠해버리고 우리 고귀한 고객분들이 퍼온 자료는 네이버꺼라고 우기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요즘 네이버가 점점 섬이 되는것 같다는 소리도 나옵니다. 그러나 네이버가 오픈마인드로 바뀐다고 몇달전에 간담회에서 말했습니다. 하지만 약속이행은 너무나 느리네요. 뭐 약속한다고 그걸 믿는 나도 아니지만요. 요즘 반네이버정서가 팽배하네요. 그 반네이버정서는 네이버의 변명에도 사라지지 않구요. 이런 모습은 거대 포탈에 대한 견제의 목소리라고도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같은 일을 했어도 네이버가 더 욕을 먹는게 업계 1위의 모습때문이기.. 2008. 11. 23. 너무나 어려운 구글의 비밀번호 그림문자인증 몇년전부터 비밀번호가 틀리면 그림문자 인증을 합니다. 바로 보안때문인데요. 원시적인 해킹방법중 하나가 무차별 문자대입방법이 있습니다. 휴대폰 비밀번호 까먹으면 해보는 0000부터 9999까지 일일이 입력하는 방법이 이런 방법이죠. 포털싸이트의 특정 아이피를 해킹할려고 이런 방법을 쓰는 사람도 있을것입니다. 무차별 문자대입공격을 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공격을 하는것이죠. 보안상태가 엉망인 싸이트라면 금방 뚤릴것입니다. 그러나 국내 포탈들중 대부분은 비밀번호 5번이 틀리면 그림문자 입력창이 뜹니다. 해킹프로그램의 자동화공격을 막는것입니다. 5번에 한번씩 사람이 눈으로 보고 입력해줘야 하는데 이런 수고를 하면서 해킹하기 쉽지 않죠. 위의 사진은 네이버의 모습입니다. 비밀번호 5호 틀리나까 저렇게 나오네요 아.. 2008. 11. 21. 영국 10월달 핸드폰 검색 순위 TOP10에 한국제품 4개나 올라 영국의 지난 10월달 핸드폰 판매량 검색 순위에서 한국제품이 4개나 올랐습니다. 1위는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하고 많이 팔린 핸드폰인 애플의 아이폰입니다. 2위는 노키아의 N96이구요. 3위가 바로 삼성의 F480이란 모델인데 일명 터치위즈폰이라고 합니다. 세계적인 흐름도 터치폰이 대세인듯 하네요 4위도 삼성의 터치폰인 옴니아 i900입니다. 6위는 엘지의 뷰티폰입니다. 이 제품은 나온지 1년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10위권안에 있네요. 참 장수하는 핸드폰이네요. 제가 쓰는 폰인데 여전히 좋긴 좋더군요. 10위에 삼성의 저가폰인 G600이 올라왔습니다. 이 폰은 저가 5백만화소 핸드폰인데 작년에 영국에서 올해의 핸드폰으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한 폰이기도 합니다.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폰인데 제 주변에도 터치폰에 .. 2008. 11. 21. 이전 1 ··· 253 254 255 256 257 258 259 ··· 28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