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IT/IT월드3431 AA배터리 사용이 가능한 20만원대 넷북 Gecko Laptop 넷북 전성시대입니다. 카페에서 예전엔 커피와 수다가 함께 하는게 일상적 풍경이었다면 요즘은 혼자 커피 마시면서 넷북으로 문서나 인터넷을 하는 사람들이 참 많아 졌더군요. 예전엔 노트북 가지고 다닐려면 노트북 가방에 넣고 매고 다녀야 했는데 요즘은 가방에 넣고 다닐수 있어 좋더군요. 또한 카페말고 야외에서도 와이브로만 장착하면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을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배터리 문제입니다. 3셀은 몇시간 쓰지 못하고 6셀은 6시간 정도 쓴다고 하는데 문제는 충전을 하지 않는 상태에서 외출시 동행했다가 급작스럽게 배터리가 다 달아 버리면 난감하게 됩니다. 이럴때 일반 AA배터리를 사용할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도 하게 되는데 실제로 이런 노트북이 나왔습니다. Gecko Laptop은 AA배터리를.. 2009. 5. 15. 저작권이 걱정없이 사진을 넣을수 있는 티스토리 플러그인 탄생 짤방은 아니지만 글만 타타탁 쳐서 포스트를 만들면 왠지 모르게 허전합니다. 또한 글을 잘쓰는게 아니라서 그림이나 사진으로 그 모자람을 보충할때가 많습니다. 글 내용과 비슷한 그러니까 글 내용을 가장 함축적으로 담는 사진을 구하다 구하다 못구하면 이미지패러디싸이트에 가서 만들어 올리기도 합니다. 또한 구한 이미지도 허락을 맡지 않은거라서 기분이 찝찝한것도 있습니다. 분명 잘못된 행동이지요. 변명같지만 퍼오면서도 그 사람도 어딘가에서 퍼왔을거야라는 스스로 변명꺼리를 만들기도 하구요. 그래서 워터마크가 들어간 사진아니면 그냥 퍼다 씁니다. 주로 외국싸이트에 올라온 사진들을 이용합니다. 그런데 이런 이미지퍼 가면서 느낀 그 찜찜함은 이미지 저작권에 대한 죄스러움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티스토리가 정말 오랜만에 .. 2009. 5. 14. 다음의 뷰, 컨텐츠 생산자 중심에서 유통자 중심으로 가는건가? 사진출처 http://daumview.tistory.com/37 다음의 블로거뉴스가 드디어 뷰로 새옷을 입고 태어났습니다. 뷰온의 첫 느낌은 파랗다입니다. 그리고 영악하다 입니다. 느낌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서 하지 않고 다음 뷰온이 추구하는 미래를 따라가 볼까 합니다. view 블로거 여러분, Daum view 추천의 새로운 이름인 'view on'을 통해 세상의 모든 글들을 나누고 퍼트려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daumview.tistory.com/37 이번엔 구현이 안되었지만 다음 뷰도 네이버 오픈캐스트처럼 정보생산자가 선점하던 인터넷 권력을 정보유통자로 그 권력이양을 진두지휘하는 모습입니다. 저도 네이버 오픈캐스트 운영하고 있지만 제 글을 송고하는것보다 유명 오픈캐스트가 제 글을 링크해서.. 2009. 5. 11. 자가용은 네이버모바일지도, 대중교통은 다음모바일지도 아이팟터치를 오랜만에 사용해서 평소대로 웹스토어에 무료프로그램 좋은것 없나 찾아 봤습니다. 그런데 네이버가 이 모바일시장에 뛰어들었네요. 다음이 먼저 선점하고 있었는데 네이버가 네이버시계, 네이버지도, 네이버실시간검색어 서비스를 내놓았더군요. 그중에 네이버지도를 설치해봤습니다. 대중교통안내가 없는 네이버, 교통정체도 알수 있는 네이버 설치하고 실행하면 지도가 나옵니다. 내위치, 지도검색, 빠른길 찾기 뷰모드 메뉴가 보입니다. 내위치는 내가 사는 지역을 보여주는데 내위치 눌렀는데요. 찾지를 못하네요. 뷰모드를 눌러서 위성사진보기를 선택했습니다. 위성사진과 함께 녹색, 노란,빨강의 막대선들이 보입니다. 이게 실시간 교통정보를 알수 있는데요. 빨간색에 가까울수록 길이 막히고 있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대단하네.. 2009. 5. 10. 검색의 강자 네이버는 웃고, 이미지만 좋은 다음은 울고 반네이버정서가 팽배하고 네이버의 기업마인드는 상당히 저렴하지만 검색을 할때는 네이버를 주로 씁니다. 하루에도 수십개에서 수백개의 검색어를 넣을 때가 있는데 가장 먼저 검색하는곳은 네이버, 구글, 다음순으로 검색합니다. 작년 촛불정국때 일부러 다음을 초기화면으로 해놓고(지금도 초기화면이지만) 다음검색만 썼었습니다. 그런대로 몇일은 만족스럽게 썼었는데 왠지 모르게 답답한 내용만 내뱉고 있더군요. 내가 원하는 내용을 내뱉지 못하거나 없다고 나오고 그래서 다시 네이버를 검색해 봤더니 네이버는 내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바로바로 내 보이더군요. 다음이 검색부분을 강화시키고자 엄청난 노력을 한것은 알고 있고 다음이 예전검색보다는 나아진점은 인정하지만 네이버의 검색을 따라가지는 못하더군요. 오늘 지디넷 뉴스에 이런게 .. 2009. 5. 9. 넷북(미니노트북) 성능도 미니, 가격도 미니, 사용자층도 미니 넷북이 대세랍니다. 요즘 2003년 중고 노트북으로 산 HP노트북이 연로해서 헤롱헤롱 합니다. 노트북 잘 쓰지 않지만 도서관 같은데 가면 들고 가는데 이건 부팅하는데 10분 뭐 하나 할려면 한나절, 몇년전만해도 쓸만했는데 왜 이리 헤롱거리나 원인을 찾아보니 다음툴바와 함께 깔린 빛자루라는 보안프로그램때문이더군요. 실시간해킹검사, 스파이웨이검사가 메모리를 다 잡아잡수시더군요. 제 노트북 메모리요? 256메가입니다. 아주 저렴하죠. 그래서 블로그 생산량도 많은데 이동중에서도 글을 쓸수 있고 카페에서도 헤이즐넛 마시면서 근사하게 글을 쓰는 상상도 해봤습니다. 그래서 새 노트북을 구입할려고 수십일째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노트북을 기웃거렸다가 넷북이라는 미니노트북이 대세라고 해서 넷북으로 방향전환을.. 2009. 5. 8. LG노트북, 상설전시장이 없어서 아쉽다. 제품을 사용해 보고 사면 정확하고 후회없는 선택이 될것입니다. 그러나 요즘 인터넷으로 물건을 사는게 대세인지라 제품 사진 몇장과 제조회사가 만든 과장된 세계최고, 동양최대식의 글에 혹해서 샀다가 제조회사 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후회스런 선택을 하기전에 인터넷 리뷰를 살펴보고 사는게 보통입니다. 저는 일부러 쓴소리와 단소리가 적절하게 있는 리뷰를 객관적인 리뷰로 보고 제품선택의 기준으로 삼습니다. 그러나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보는것 보다는 못하죠. 요즘 제 머리위에도 미니노트북 지름신이 내려앉아있는데 몇번 약을 쳐서 내보냈는데 또 와 있더군요. 256메가의 기존 노트북( 8년이 지난 노트북이네요)을 사용하다가 화가나서 던져버리고 싶을떄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메모리 확장도 어렵고 중고메모리 사.. 2009. 5. 8. Amazon, 대화면의 전자 북 리더 Kindle DX를 발표 우리나라도 전자북리더 전성기가 불어왔으면 좋겠으나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종이책만이 책이라는 인식이 많이 있습니다. 뭐 전자책의 거부감은 저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환경을 생각해보면 전자책이 좋지요. 또한 탐색기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책을 많이 보유하고 있지만 필요한 문구가 어느책 어디에 있는지 찾을려면 생고생을 해야 합니다. 분명 어느책에서 봤던 문구인데 하며 책 뒤적거리면 한숨만 나옵니다. 책을 깨끗하게 사용하다보니 표시도 안되어 있고 망망대해에서 바늘찾기와 다름이 없죠 그러나 이 전자북리더기는 수천권의 책을 저장하고 있으면서 쉽게 단어, 문장검색을 할수 있어서 좋을듯 하네요. 다만 휴대성이 떨어져서 문제죠 작년부터인가 미국은 아마존에서 내놓은 킨들이라는 전자북리더가 히트를 치고 있더군요. 눈부심도 .. 2009. 5. 8. 소변을 마실수 있는 물로 만들어 주는 H2O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자기 소변을 먹는 분은 봤지만 보통의 사람들은 그런행동 하지 못합니다. 몸에 좋지 않을 뿐더러 그런 몬도가네식 행동은 욕먹기 딱 좋습니다. 그러나 식수가 부족한 오지나 물자체가 없는 곳은 문제입니다. 그럴때는 자기 오줌이라도 받아 먹고 싶겠죠 Leonardo Manavella라는 디자이너가 활성카본 필터로 오줌의 색과 맛을 제거한 물로 만드는 H2O라는 제품을 디자인했습니다 좀 엽기적인가요? 그래도 위급상황일때는 신이 준 선물로 여겨질것 같군요. 2009. 5. 6. 주머니 없는 옷을 입고 있을때 요긴한 손목포켓 주머니가 없는 옷 특히 여름철에는 핸드폰 둘곳이 없어서 난감할때가 있습니다. 자전거 탈때도 탐배출이 잘되는 옷을 입고 타는데 가방도 없고 그렇다고 바지 주머니에 넣기도 힘들때 포켓이 간절합니다. 자전거 핸들봉에 메달아 볼까 생각도 해봤습니다. 그럴때 요긴하게 쓸수 있는 손목포켓이 나왔네요. Wrist Cubby 라는 이 손목포켓은 핸드폰이나 아이팟같은 제품을 손목에 간단하게 넣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절대로 빠질 염려가 없어 부실위험도 없습니다. 또한 바로 꺼낼수 있는 편리성도 있습니다. 조깅이나 운동할때 아주 좋을듯 하네요. 조용함을 유지해야 하는 곳에서 핸드폰 진동을 해 놓았을때 진동을 느끼지 못할때가 있는데 손목에 넣으면 바로 알수 있습니다. 참 탐나는 물건이네요. 자전거나 운동할때 간절할듯 합니다... 2009. 5. 6. 네이버 블로그 VS 티스토리 장단점 (2009년 버젼) 일전에 그러니까 2년전에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의 비교를 한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그때 신랄하게 네이버 비판을 했었는데 시간도 지나고 네이버 블로그의 많은 변화가 있기도 하고 요즘 네이버 대학생 광고 경진대회로 티스토리 유저들에게 무차별 설문지 돌리는 것을 좀 줄여보고자(관계자분이 엄중히 다스리겠다고 하던데요) 제가 2년 남짓 운영한 티스토 유경험을 살려서 다시 한번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라는것이 원래 하나의 플랫폼으로 회사에 관계없이 지내야 하는데 한국은 네이버의 NHN과 다음,티스토리의 다음사가 회사간 경쟁을 넘어서 유저간 경쟁이 심한듯 하네요. 뭐 대결구도를 원하는 욕망들도 많은듯 하기도 하구요. 각설하고 쓴소리만 하겠습니다. 네이버와 티스토리의 쓴소리만 적을텐데 네이버의 쓴소리는 티스.. 2009. 5. 5. 원어데이에서 산 초기상태가 부실한 자전거 알톤 디토 위시윙20 얼마전에 어린이날 선물로 조카사줄려고 자전거를 한대 샀습니다. 이 자전거 살려고 별 생쑈를 다 했네요. 오후 8시쯤에 이 자전거 구매를 결정하고 반포대교에서 집까지 자전거를 몰고 마구 달려서 겨우 샀습니다. 가격은 9만9천원입니다. 아주 저렴하죠. 이 가격에 미니벨로를 사기좀 힘들거든요. 그렇다고 인터넷 쇼핑몰보다 엄청싼것은 아니고 약 1.2만원정도 저렴합니다. 거기에 무료배송이 맘에 들더군요. 자전거는 배송료가 두배가까이 비쌉니다. 몸집이 크다보니 그렇겠죠. 자전거 조립은 쉬웠습니다. 핸들 조립하고 안장조절하고 페달 펼치면 끝입니다. 제 키가 175cm이니 안장을 높이고 탔습니다. 미니벨로는 첨 타보는데 첫 느낌은 어린이 자전거 타는느낌. 판매자가 80kg까지는 끄덕없다고 했는데 사실 성인 남성이 타기.. 2009. 5. 3. 이전 1 ··· 238 239 240 241 242 243 244 ··· 28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