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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영화창고2123

일본 포경 반대 캠페인 애니메이션 세계적으로 고래잡이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가장많이 고래를 잡는 나라이죠. 명목은 연구용이라고 잡고서 그 고기를 시장에 판매합니다. 일본인들이 고래고기 아주 좋아하거든요. 국내에서는 엄격하게 조사하기 떄문에 고래를 일부러 잡으면 입건당합니다. 그런 일본에서도 고래잡이를 반대하는 단체가 있습니다. 바로 그린피스회원인 Yamamura Koji가 한장한장 직접 그린 만화가 화제입니다. 고래잡이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만든 것이라고 하네요 2007. 9. 13.
뉴욕을 배경으로 했던 추억의 영화들 세계 경제의 수도인 미국 뉴욕 그곳을 배경으로 한 영화들이 뭐가 있을까요? 여러가지 영화들이 떠오르네요. 미국영화중에 가장 배경으로 많이 등장하는 도시가 뉴욕일것입니다. 뉴욕에서만 영화찍기로 유명한 마킨스콜세지와 우디알렌같은 뉴욕파 감독도 있구요. 정말 많은 영화들이 뉴욕을 배경으로 합니다. 배트맨의 배경인 고담시의 모델이 뉴욕으로 나오기도 했구요. 스파이더맨 또한 뉴욕 거리에 거미줄 치면서 날아다니구요. 엑스팬은 자유의 여신상 위에서 싸우죠. 재난영화의 단골소재이기도한 뉴욕, 투모로우에서는 큰 배가 들어오기도 하고 딥임팩트 에서는 뉴욕이 해일에 잠깁니다. 아마게돈에서는 클라이슬러 빌딩이 무너지는 모습, 또 고질라는 어떤가요. 뉴욕에 알까놓고 배회하기도 합니다. 이런 액션영화에서보는 뉴욕말고 아름다운 배.. 2007. 9. 11.
2007년 추석특선영화 리스트 추석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어렸을떄 비디오도 없던 시절이라 오로지 안방극장에만 의존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구정인 설날보다 추석이 은근히 재미있는 영화들 많이 해주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은 DVD나 온라인 상영관등으로 왠만한 영화들 다 봐서 시들하지만 또 TV에서 더빙판으로 보는 맛은 또 다르더군요. 예전처럼 팍팍 짜르지도 않구요 참고하셔서 스케줄 맞춰보세요 9월22일 토 추석특선영화 mbc : 캐리비안의 해적 2 망자의 함(20:00) sbs : 데쓰노트(21:00) kbs : 투모로우(21:05) 9월23일 일 추석특선영화 mbc : 잠복근무(18:40) 친절한금자씨(23:30) sbs : 슈렉2(21:00) 투사부일체(23:00) kbs : 턱시도(16:30) 작업의 정석(22:00) 9월24일 월 .. 2007. 9. 11.
미배급사가 인터뷰를 거절할정도로 자신감없는 디워? 드디어 디워의 첫 기사가 유명 일간지인 뉴욕타임즈에 나왔습니다 어제 기사를 보니 영구아트무비 관계자가 뉴욕타임즈에서 취재해갔다고 하더니 나왔나보네요 전체적으로 한국의 허리우드 진출과정을 다루면서 그러나 허리우드가 놀랄정도는 아니고 또 나왔네요 Z등급의 대본. 스토리는 거의 없다고 생각하나보네요. 스토리가 없다길래 도대체 누가 각본을 쓴거야 하고 네이버에서 찾아봤습니다. 우린 심형래감독이 한줄 알고 있죠? 그래서 확인차 가봤는데 각본이 아예없습니다. 헉 각본이 없는 영화? 그래서 스토리가 없던건가요? 뉴욕타임즈는 배급사들이 수차례의 인터뷰 요청에도 다 거절했다고 나옵니다. Also not boding well: some of the people working on the movie do not seem p.. 2007. 9. 11.
하정우가 거부한 아이언맨 예고편 공개 하정우라는 완소남배우가 출연 거부한 영화인 아이언맨의 트레일러가 공개 되었습니다 하정우 할리우드 출연제의 받은 아이언맨은 어떤영화? 아이언맨은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인데 만화 원작답게 종횡무진 활약을 하는듯 하네요 마치 배트맨과 같은 히어로 같습니다. 돈 많은 주인공이 벌이는 액션활극 주연은 로봇 다우니 주니어가 맡고 있습니다 여자주인공은 기네스 펠트로우구요 예고편 보러가기 2008년 5월 개봉 예정입니다. 2007. 9. 11.
암스테르담행 편도 비행을 시청하고서 난 이 세상에 다음의 두 부류의 사람들을 보면 부끄럽고 한없이 여려진다. 부모가 버려서 해외로 입양되거간 사람들이 자기 생물학적인 부모를 찾겠다고 오는 사람들과 일본내에 살고 있는 재일교포들이다. 민족주의로 똘똘 뭉친 한국이란 나라가 자기 민족을 입양으로 수출까지하고 혹은 나보다 못하는 나라에 사는 같은 민족은 없신여기고 자기 밑에 둘려고 하는 모습들 진정한 민족주의라면 한국어를 하고 한국인이라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한민족이라는 자긍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 사람이 잘사는 나라든 못사는 나라에서 살던 모두 큰 품으로 모국인으로써 품어줘야 하는것 아닐까. 하지만 한국엔 그런 민족주의는 아직까지 많지 않다. 바로 천박한 민족주의만이 민족주의란 옷을 입고 당당하게 외치고 있다. 자랑스런 한민족만이 우리민족이라고.. 2007. 8. 29.
플란다스의 개 다시 돌아오다 플란다스의 개 우리에게 랄랄라 랄라라 랄라라라라 랄라라라.의 주제가로 유명한 파트라슈의 플란다스개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오늘부터 EBS에서 월요일 저녁 7시 20분에 방영해줍니다. 어렸을적 봤던 만화중에 가장 슬펐던 만화가 이 플란다스의 개 였습니다. 처음이나 중간까지는 좀 지루하긴 했지만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눈물을 안흘릴수가 없더군요. 벨기에의 플란다스 지방의 엔트워프가 만화의 배경이 됩니다. 할아버지와 네로는 우유배달을 하면서 하루하루 근근히 삽니다. 어느날 보부상의 아저씨가 쓸모없다고 버린 파트라슈를 네로가 지극정성으로 보살펴 건강을 해복하게 합니다. 그런데 그 보부상 아저씨는 자기 개라며 데리고 갈려고 합니다. 어쩔수없이 네로를 큰돈주고 삽니다. 매일 매일 즐겁기만 한 네로. 네로의 꿈은 멋진 화.. 2007. 8. 27.
라파예트 (CG로 떡칠한 공중전) 비행사들은 고독하다. 그 넒은 하늘이 그들의 것이기도 하지만 가장 외로운건 내 바로 옆에 아무도 없다는 사실때문일것이다. 평소에 비행기나 나오는 영화라면 다 섭렵했던 나인지라 이 영화가 나온것은 약간의 설레임을 가지게 했다. 탑건의 멋진 최신식 F-14 톰캣의 자태에 넋이 빠지기도 했구 최근에는 프랑스제 미라지기의 훌륭한 자태와 비행액션에 영화내용은 생각나지 않은 마하2.6 풀스피드에서도 감탄해 마지 않았다 2차대전 고전 비행기가 나오는 멤피스벨에서 B-23폭격기들의 자태또한 나에게 흥분감을 나오게 했었다. 마치 잘 빠진 S라인 여자배우가 교태를 부리는 것처럼 이처럼 나에게 비행기 영화는 쌔끈한 여자배우 한명 이상의 역을 한다 영화 라파예트는 실화를 바탕으로한 1차대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이다. 1차대전에.. 2007. 8. 26.
추억의 명작애니 미래소년 코난 이 만화 기억나시는 분 많으실 거다.정확하게 기억나지 않는다. 80년대 초로 기억된다. 신군부인 전두환이 집권은 어린 나에게 큰 변화는 없었다. 아니 변화가 있었다. 7번으로 기억되는 동양방송인 TBC는 아이들에겐 환상의 채널이어따. TBC는 일본만화도 많이 틀어주고 그렌다이저, 그레이트 마징가 등등 그 당시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만화를 보여준 곳이다. 그런데 어느 날 없어졌다. 그 변화는 정말 충격적이었고 당장 재미있는 만화를 하지 않는 것이었다. 그때 어렴풋이 느꼈다. 전두환이란 사람 좋은 사람이 아니라는 거 정말 그 당시 TBC의 없어짐은 큰 충격이었던 것 같다. KBS2로 변해버린 TBC 전두환이 언론을 통제하려고 없애버리고 관이 운영하는 채널이 새끼를 쳤다. 그것도 3개나 지금은 EBS이지만 예.. 2007. 8. 25.
스트레인저 댄 픽션 (장자의 호접몽의 2006년 버젼) 스트레인저 댄 픽션 정체성의 혼란을 소재로한 영화들이 그동안 많이 나오기도 했구 나오는 영화마다 관객과의 두뇌싸움을 벌이는 재미로 시종일관 관객들이 호기심과 머리속의 흐트러진 퍼즐조각을 이리저리 껴 맞추기 바쁘니 지루할 틈이 없는 영화들입니다. 단기기억상실증으로 자신이 누구인지 항상 각성해야하는 메멘토라는 영화도 있었구. 매트릭스 같이 내 삶 자체가 하나의 가상공간이라고 설정하는 거대담론의 영화도 있었구요. 내가 누군가의 복제인간이라는 아일랜드도 있었구 반전영화중에도 이런 정체성을 다룬 영화들도 있어죠. 내가 귀신이어다는 디 아더시와 식스센스 이런 정체성을 소재로한 영화들은 끈임없는 허리우드 시나리오 작가들의 사랑을 받습니다. 이 스트레인저 댄 픽션도 그런 영화의 한 부류입니다. 하지만 좀 독특하니다 예.. 2007. 8. 25.
체코드림 (대 국민 사기극을 펼친 두청년) 체코의 영화학도인 두 청년이 졸업작품으로 만든 다큐멘터리 체코드림을 2005년 EBS의 다큐멘터리 페스티벌인 EIDF에서 우연히 봤습니다. 그 신선한 충격은 2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그 다큐를 새벽에 보고 그 다음날 그 영화에 대한 흥분을 여러 사람에게 말했다가 혼자 뻘쭘하기도 했는데요. 그만큼 내가 흥분상태였나 봅니다. 다큐멘터리 내용은 이렇습니다. 두 영화학도가 정부의 지원금과 약간의 후원금으로 멋진 프로젝트 하나를 기획합니다. 가짜 거대한마트인 체코드림 오픈을 기획하고 사람들에게 그걸 진짜처럼 속이는것이죠 먼저 모델을 섭외하고 광고주를 찾습니다. TV광고를 먼저 하기 시작했구 거리에 그 가짜대형마트의 광고지를 거리 곳곳에 붙입니다. 버스, 정류장 할것없이요 그 당시 유럽여행을 했던 한국.. 2007. 8. 23.
빽투더 퓨처의 드로이안 2008년부터 생산 빽투터 퓨처란 영화에서 미끈한 외형을 자랑하며 번개같이 달려서 타임워프를 하는 자동차이자 타임머신인 드로이안입니다 이 드로이안이 2008년부터 생산한다는 소식이 있네요. 많은양은 아니고 아마 한달에 한두대 정도로 만들 예정이라고 합니다 $57,500달러로 가격이 책정되었네요. 우리나라 돈으로 5천만원인데 그리 싼것은 아니지만 이목 집중하는데는 최고일듯합니다. 적어도 빽투더퓨처를 기억하는 30살이상의 분드에게는요 2007.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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