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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92

2018년은 100년에 2번 밖에 없는 쿠데타가 없는 해 2018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네요. 한국의 2018년은 어땠을까요? 경제쪽은 정말 문제가 많았던 해입니다. 그러나 평창 올림픽을 계기로 한 남북평화무드는 역대급 반전이었습니다. 서로 전쟁을 운운하던 사이에서 3차례의 정상회담이 일어날 정도로 남북한은 가까워졌습니다. 한국의 고질적인 공포인 북한과의 전쟁 문제에서 어느 정도 편해졌습니다. 이뿐이 아닙니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사상 최초로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반전인가요? 이런 평화 무드는 남북 또는 북미만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비영리 온라인 학술저널인 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은 쿠테타가 없는 해였습니다. 이는 100년에 딱 2번 밖에 없었습니다. 흥미로운.. 2018. 12. 19.
삐에로 쇼핑은 체류시간을 늘려서 충동 구매를 유도하는 잡화점 재벌 2세인 정용진은 말 그대로 돈이 많습니다. 한국의 유통 강자인 신세계를 운영하는 부회장으로 엄청나고 규모가 큰 유통 상가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재벌 2세라는 꼬리표가 우러름의 대상이 되기도 하지만 동시에 비판도 참 많이 받습니다. 그러나 정치적인 시선이 아닌 그가 만든 서비스를 보면 좋은 서비스도 꽤 있습니다. 저에게 있어 IT제품, 전자제품을 마음껏 체험하고 둘러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일렉트로 마트'는 꿈의 매장입니다. 정용진은 다양한 유통 서비스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일본의 '돈키호테'라는 잡화점을 벤치마킹한 '삐에로 쇼핑'을 지난 여름 코엑스에 오픈했습니다. 코엑스점에 잠시 둘러봤는데 시간이 넉넉하지도 않고 정신이 없어서 제대로 둘러보지도 않고 5분 만에 나왔습니다. 삐에로.. 2018.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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