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8/09/221 영화 공작, 남과북의 공작정치에 대한 고발장이자 반성문 같은 영화 93년 군입대 후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고 있을 때였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교육관으로 이동하기 전에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한 교관이 북한 핵 개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전까지 재래식 무기의 대결이었던 남북한 군사 대결이 갑자기 핵이 등장합니다. 핵은 비대칭 전략으로 한국은 스스로 핵을 가질 수 없었습니다. 이에 한국은 북한의 핵에 큰 우려를 냈습니다. 북한이 영변에 원자력 발전소를 만들고 거기서 나온 플로토늄으로 핵을 만들고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이에 주변 국가들은 우려를 표시합니다. 북한은 순수한 전기 생산을 위한 원자력 발전소라고 말 했지만 주변 국가는 믿지 못했습니다. 이에 한국, 미국 등이 주축이 된 KEDO가 만들어져서 북한에 경수로 원자력 발전소를 만들어주고 미국은 중유를 공급해 주는 조.. 2018. 9.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