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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33

프랑스 자동차 제조사 시트로엥이 만든 멀미 방지 안경 SSEETROEN 버스나 자동차를 타고 책을 읽으면 멀미가 생깁니다. 특히 버스 뒷자리에 앉으면 즉빵입니다. 그래서 버스 뒷자리에서 책을 읽을 수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보기 어렵습니다. 그나마 저상버스가 좀 낫고요. 이렇게 우리가 자동차를 타고 책을 읽거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보면 멀미가 나는 이유는 시각 정보와 균형 감각의 충돌 때문입니다. 즉 눈에 보이는 감각과 몸이 느끼는 균형 감각의 차이 때문입니다. 눈으로 보는 책과 태블릿과 스마트폰은 멈춰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실제로 우리 몸은 자동차의 진동 때문에 상하좌우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몸은 균형을 잡기 위해서 계속 보정을 하는데 눈은 정지된 것처럼 보다 보니 두 감각 기관이 충돌이 일어납니다. 시각 정보와 몸이 느끼는 정보가 동일하면 멀미가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 2018. 7. 13.
CERN 기술로 만든 최초의 풀 컬러 3D X레이 사진 흑백 사진에서 컬러 사진으로 전환 된지가 꽤 오래 되었지만 X레이 사진은 여전히 흑백입니다. X레이 사진은 발명된지 10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흑백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흑백 X레이 사진을 백라이트 등을 켜서 보여주는 의사들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보는 흑백 X레이 사진은 1895년 뢴트겐 박사가 발견한 X선을 이용해서 인간 내부를 촬영한 후 필름에 담습니다. 이 X레이는 공학 수화물 검사나 의료현장이나 폭발물 제거 할 때 사용합니다. 기술이 발달 했는데도 이상하게도 X레이 사진은 흑백이네요. 뭐 흑백으로도 충분하고 여차하면 CT 촬영이 있기에 큰 문제가 없긴 하겠죠. 그럼에도 이왕이면 컬러 그것도 3D 사진으로 보면 더 좋겠죠. CERN 기술로 만든 최초의 풀 컬러 3D X레이 사진 그러나 앞으로는.. 2018. 7. 13.
전 세계 아이들과 그 아이들의 장난감을 담은 사진 시리즈 토이스토리 사진작가 Gabriele Galimberti는 2년 동안 전 세계를 돌아 다니면서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들이 가진 장난감을 그 아이와 함께 촬영했습니다. 그리고 그 사진들을 토이스토리라는 사진 시리즈에 담아서 소개했습니다. 이런 식의 사진 표현은 이미 다른 사진작가들이 많이 시도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한국에서는 윤정미 사진작가의 '핑크 & 블루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똑같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윤정미 사진작가는 어린 아이들의 색에 대한 선호를 통해서 본 아이들의 성 정체성에 초점을 맞췄다면 사진작가 Gabriele Galimberti의 '토이스토리'는 좀 더 가벼운 시선입니다. 브라질 상파울로 Gabriel Pascoal 3세 탄자니아 잔지바르 Bububu, Arafa 와 Ais.. 2018.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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