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8/06/153

우주 쓰레기를 레이저 캐논포로 제거하려는 러시아 하늘은 높고 넓습니다. 그러나 영화 그래비티에서도 나왔듯이 우주 쓰레기들은 지구를 도는 인공위성이나 국제우주정거장에 큰 위험이 됩니다. 특히 버려진 인공위성이나 인공위성 등에서 떨어져 나온 우주 파편은 우주 개발에 큰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에 러시아 국영 우주 개발 기업인 Roscosmos(로스 코스모스)는 직경 3미터나 되는 큰 레이저 캐논포로 우주 쓰레기를 제거하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우주 쓰레기 또는 우주 파편은 시속 2만 8000km 속도로 지구 주위를 빠르게 돌고 있습니다. 공기가 없는 진공 상태라서 한번 가진 큰 운동 에너지가 계속 유지 되고 높은 속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 빠른 이동 속도 때문에 작은 파편이라도 인공위성이나 우주선에 충돌하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2018. 6. 15.
순간 포착의 달인인 사진작가 Pau Buscató의 느낌 넘치는 사진들 카메라를 들고 거리를 걷다 보면 셔터 찬스가 가끔 생깁니다. 꼭 사진으로 남겨야 할 상황들이 가끔 발생하죠. 특히나 우연이 주는 느낌 좋은 순간은 빠르게 카메라로 담아야 합니다. 주저하다가다는 그 순간은 다시 돌아올 수 없습니다. 사진작가 Pau Buscató는 지난 8년 동안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와 뉴욕, 런던, 바르셀로나를 돌아 다니면서 느낌 넘치는 우연을 순간 포착으로 촬영하고 있습니다. 별거 아닌 일상도 이런 반짝이는 멋진 순간들로 다르니 무표정한 얼굴에 웃음이 피어납니다. 사진작가 Pau Buscató는 어떤 특정 주제를 가지고 촬영하는 사진들은 아닙니다. 주제 없이 순간의 재미를 사진으로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순간을 다른 사람이 봐도 그 의미를 잘 모를 때가 많습니다. 따라서 안목이 중.. 2018. 6. 15.
20세기 꼭지점 1970년대를 돌아보게 하는 영화 우리의 20세기 나이들수록 앞이 아닌 뒤를 돌아보게 됩니다. 그리고 가장 화려했던 리즈 시절을 떠올리게 되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20~40대 시절을 돌아볼 겁니다. 저 같은 경우는 20대입니다. 그럼 한국이라는 나라의 경제적인 리즈 시절은 언제였을까요? 국가의 경제적인 풍요는 2018년이 가장 풍요롭지만 빈인빈 부익부 시절이 없던 그 시절, 모든 사람이 쉽게 취직하고 노력을 하면 큰 돈을 벌고 오늘 보다 내일이 더 밝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던 고도 성장의 80년대가 대한민국의 리즈 시절이 아니였을까요? 20세기의 꼭지점을 담은 유사 가족 드라마 산타바바라에서 하숙집을 운영하는 도로시(아네트 베닝 분)은 1979년 올해로 55살의 중년의 아줌마입니다. 여성의 매력은 거의 다 사라지고 사랑도 사라졌습니다... 2018. 6.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