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8/05/071 영화 원더. 차가운 옳음보다 착한 거짓말이라도 친절함을 택해라 장애인에 대한 세상의 시선은 어떨까요? 평상시에는 잘 나오지 않습니다. 그냥 장애인이 도와 달라고 하면 도와주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내가 사는 집 주변에 장애인 학교나 장애인 관련 시설이 들어오면 어떨까요? 득달같이 플랜카드 들고 건립 반대를 외칠 겁니다. 이런 모습을 어떻게 이해할까요? 평상시에는 장애인도 아닌 장애우라고 하면서 장애인을 돕자는 소리를 하면서 정작 장애인 관련 시설이 집 주변에 생기면 반대를 합니다. 장애인 관련 시설을 반대하는 이유는 내 이익을 해치기 때문이겠죠. 그럼 왜 장애인 관련 시설이 내 이익을 해칠까요? 이는 장애인을 혐오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우리의 실제 민낯은 장애인을 혐오하는 것이 실제 모습이 아닐까요? 어기는 어른들은 표정을 잘 감추지만 아이들은 표정을 감추.. 2018. 5.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