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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32

플리커가 스머그머그(SmugMug)에 인수되어 세계 최대 사진 서비스 커뮤니티가 되다 지금은 인기가 뚝 떨어졌지만 플리커(Flickr)는 한 때 아주 인기 높은 사진 공유 서비스였습니다. 2000년 중반 디지털 카메라화소수가 급격하게 올라감에도 네이버나 다음은 하루에 사진 업로드 용량이 20MB 정도였습니다. 이러다 보니 출사가서 촬영한 사진을 여러 날에 걸쳐서 올려야 했습니다. 반면 플리커는 대용량 사진을 편하게 올릴 수 있었습니다. 플리커에는 전문 사진가와 아마추어 사진가와 저 같은 블로거들이 대용량 사진을 무료로 업로드 할 수 있어서 인기가 높았습니다. 2005년 플리커는 야후에 3,500만 달러(374억 원)에 인수되었습니다. 그러나 야후에 인수 된 후 플리커는 서비스 개선이 크게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사진 SNS인 인스타그램이 인기로 인해 소셜 사진 서비스가 크게 인기를 .. 2018. 4. 23.
사진가들을 위한 나라에서 촬영한 사진들의 식상함 사진영상기자재은 사진영상기자재 전시회와 함께 사진전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행사가 축소되어서 A홀 한켠에서 여러 사진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들은 정말 아름답고 멋졌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대부분의 사진들이 좀 더 생동감 높게 만들어주는 압축 아크릴 액자인 디아섹 액자에 사진이 들어가 있네요. 이 디아섹 액자는 번들거리면서도 사진을 좀 더 생동감 있게 만들어줘서 요즘 많이 이용합니다. 사진들은 정말 아름다운 사진들이 많았고 우리가 찍고 싶어하는 그림 같은 풍경 사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풍경 사진의 교본이라고 할 정도로 뛰어난 사진들이 많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달력 사진이라고 폄하할 수도 있지만 그 달력 사진을 찍기 위해서 무거운 카메라 장비를 들고 그곳까지 찾아기 위한 노고를 생각하면 한장 한장.. 2018.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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