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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43

색다른 벚꽃사진 촬영법 스마트폰으로 찍는 수직파노라마 사진 남쪽에서 올라오기 시작하던 벚꽃이 지난 월요일 이상 고온으로 갑자기 개화를 했습니다. 아침에 집에서 나갈 때는 일부만 피던 벚꽃이 저녁에 집으로 돌아오니 다 개화가 되었습니다. 이상 고온으로 서울의 벚꽃 개화가 예년보다 예상보다 1주일 일찍 개화를 했습니다. 오늘 나가보니 벚꽃이 만개를 했습니다. 이번 주말이 마지막 벚꽃놀이가 될 것 같네요. 많은 분들이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습니다. DSLR이나 미러리스로 촬영하는 분들도 많지만 대부분은 스마트폰으로 촬영을 합니다. 주로 셀카를 많이 찍으시지만 친구나 동료 또는 가족을 찍어주기도 합니다. 벚꽃을 촬영하는 방법은 벚꽃 앞에 사람이 서 있고 배경에 벚꽃이 있죠. 이걸 가로 또는 세로로 촬영합니다. 그러나 벚꽃은 꽃나무라서 사람보다 키가 큽니다. 나무 자.. 2018. 4. 4.
남산케이블카와 하트하트재단이 함께하는 발달장애아동을 위한 블루하트 캠페인 날이 좋습니다. 거리엔 봄꽃이 피고 사람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폈습니다. 지난 주 토요일 봄볕과 봄빛과 봄꽃을 즐기기 위해서 안양천 둔치의 봄꽃길을 걷는데 휠체어를 타고 나온 장애인 분을 봤습니다. 장애인도 비장애인도 좋아하는 봄이 찾아왔네요. 한 사회의 성숙도를 보려면 사회적 약자인 여성, 아동, 장애인, 동물을 대하는 그 사회의 태도를 보라고 했습니다. 한국에서 장애인으로 사는 것이 절망적이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한국 사회도 많이 성숙해져서 장애인, 일반인이라고 구분하지 않고 장애인 비장애인이라는 말을 자연스럽고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갈길은 많이 남았습니다. 이 갈길을 많은 사회복지단체들이 앞장서고 있습니다. 발달장애아동을 돕는 남산케이블카와 함께하는 블루하트 캠페인발.. 2018. 4. 4.
봄꽃이 가득 핀 남산을 사진으로 담다 서울에도 봄꽃이 피기 시작하더니 이상고온이라는 부스터가 켜져서 올해도 개니라와 함께 벚꽃이 피었습니다. 올해는 개나리 진달래 지고 벚꽃 필 줄 알았는데 갑자기 5월 날씨가 되면서 벚꽃이 갑자기 팝콘을 터트렸네요. 서울은 남산이라는 큰 산이 있습니다. 도심 한 가운데 큰 산이 있는 도시도 많지 않죠. 게다가 인구 1천만이 사는 메가시티 중에 시내 한 가운데 남산이라는 큰 산이 있는 도시는 못 본 것 같습니다. 외국인들이 이 남산을 참 좋아합니다. 솔직히 남산 꼭대기 올라가서 즐길 것은 사랑의 자물쇠와 뿌연 서울 도심 풍경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 뿌연 도심 풍경도 다른 도시에서 보기 어려운 풍경이죠. 특히 서울 야경은 은하수를 뒤집어 놓은 듯 현란하고 아름답습니다. 남산에 올랐습니다. 남산은 걸어 올라가.. 2018.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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