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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3

무료한 점심시간 직장동료 함께 푸는 모바일 퀴즈앱 '잼 라이브' 깊이는 없지만 잡다한 지식을 참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잡학다식합니다. 그래서 퀴즈 프로그램을 참 좋아합니다. 예능해서 할 거 없으면 가장 쉽게 시간을 때우는 것이 퀴즈죠. 그래서 방송사에서는 제작비 대비 안정적인 시청률이 나오는 '퀴즈프로그램'을 좋아합니다. PC 통신 시절 영화 퀴즈 방(영퀴)방에서 하루 종일 놀던 기억도 나네요. 이 퀴즈가 드디어 모바일 앱에 들어왔습니다. 저는 몰랐는데 미국과 중국에서 퀴즈앱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네이버의 자회사인 스노우가 지난 2월 퀴즈쇼 모바일 앱 '잼 라이브'를 출시했습니다. 어제 우연히 정보를 얻어서 오늘 낮에 처음으로 퀴즈에 참여해봤습니다. 직장동료 함께 푸는 모바일 퀴즈앱 '잼 라이브'구글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잼 라이브'를 검색해서 설치했습.. 2018. 4. 2.
가상화폐의 자금 조달을 위한 ICO는 어느 정도 성공하고 있을까? 2013년 비트코인 강의를 들으면서 비트코인 중 1비트코인 정도는 상징적으로 사둘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당시 1비트코인은 제 기억으로 40만원 정도 했습니다. 강의하는 강사나 저나 가격이 무척 많이 올랐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그 때 1비트코인을 샀다면 현재 700만원 이상이 되었겠네요. 최고점이던 2,500만원에 팔았다면 2,500만원이라는 거금을 거머쥘 수 있었을 겁니다. 그러나 제가 느낀 비트코인은 화폐로 가치가 없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화폐로서의 가치가 있으려면 화폐의 가격이 요동치면 안 됩니다. 음식을 사 먹기 전 가격과 음식을 다 먹고 나가려고 할 때 화폐 가치가 달라지면 짜증스럽죠. 이 생각은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비트코인은 화폐로서의 가치는 없습니다. 다만 최근에 대두되고 .. 2018. 4. 2.
공원 탁구대에서 일어난 다양한 일상을 카메라에 담다 사진의 기본 속성은 기록입니다. 그 기록이 쌓이면 역사가 되죠. 그래서 사진은 시간이라는 속성이 무척 중요하고 시간을 기록하는 매체로 유명합니다. 1장의 사진은 시간을 느낄 수 없을지 모르지만 하나의 피사체 또는 하나의 장소를 사진으로 꾸준하게 담으면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생겨납니다. 2011년 Tomiyasu Hayahisa 사진가는 독일 라이프치히 공원에 있는 탁구대 밑에 있는 하얀 꼬리 여우를 발견합니다. 이후 카메라를 들고 자신의 숙소에서 그 여우가 다시 오길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여우는 오지 않고 사람들이 그 탁구대 주변에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봅니다. 이후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다양한 일상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탁구를 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고 탁구대 밑에서 비를 피하거나 탁구대에서 파티를 .. 2018.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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