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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60

샤오미 미지아의 스마트 음파전동칫솔 오클린SE(Oclean SE) 사용후기 오복중 하나가 치아 건강한 것이라고 하잖아요. 나이들수록 이 소리가 절실하게 느껴지게 됩니다. 한국은 의료보험이 잘 되어서 병에 걸려도 치료비 부담이 많지 않지만 치아는 생명과 지장이 없어서 그런지 보험 혜택이 많지 않습니다. 노인 분들의 임플란트 의료보험은 확대되고 있지만 젊은 분들은 치아에 문제가 생기면 큰 돈이 나갑니다. 그래서 요즘 치아 보험이 인기가 높습니다. 치아는 건강할 때 잘 관리하는 것이 최고입니다. 그래서 이를 잘 자주 잘 닦아야 하고 좋은 칫솔을 사용해야 합니다. 저도 치아 건강이 좋지 못해서 10년 전부터 전동 칫솔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동 칫솔은 가격이 비싸더라도 사용할 것을 권할 정도로 치아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기술이 좋아져서 요즘은 전동 칫솔 종류도 많아지고 가격.. 2018. 4. 30.
TIPA에서 선정한 2018 올해의 DSLR 카메라 구입할 때 인터넷의 여러 리뷰도 읽어보고 직접 체험도 해봐야합니다. 그럼에도 어떤 제품을 구매해야 할지 망설여진다면 권위자에게 묻는 게 좋죠. 유럽 이미지 출판협회인 TIPA는 매년 올해의 카메라와 렌즈를 선정 발표합니다. 권위 있는 카메라 관련 상이기 때문에 제품 구입할 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매년 봄에 올해의 카메라를 수상 발표하는 TIPA가 올해도 다양한 카메라와 렌즈를 선정 발표했습니다.이중에서 DSLR만 먼저 소개하겠습니다. TIPA에서 선정한 2018 올해의 DSLR2018 올해의 DSLR은 캐논 2개, 니콘 2개로 골고루 받았네요. 이 DSLR 시장은 니콘, 캐논 두 회사만 꾸준히 만들고 있죠. 미러리스 인기에 예전의 인기는 없다고 하지만 최근에는 미러리스와 DSLR 모두 다시 .. 2018. 4. 30.
분홍빛으로 물든 산등성이 군포 철쭉 축제 산수유, 개나리, 진달래, 목련, 매화, 벚꽃이 진 후에 봄을 완성하는 마지막 꽃이 철쭉입니다. 봄꽃은 유난히 비슷한 꽃들이 많습니다. 매화와 벚꽃이 참 비슷하고 진달래와 철쭉이 참 비슷합니다. 그래서 모 구청에서는 구화를 진달래라고 소개하면서 철쭉꽃을 대형 간판처럼 걸어 놓더군요. 뭐든 오래보면 그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철쭉은 진달래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피는 시기가 다릅니다. 진달래는 4월 초에 피지만 철쭉은 벚꽃 다 지는 4월 말에 핍니다. 또 하나의 차이점은 진달래는 꽃만 피고 꽃이 진 후에 잎이 돋아나지만 철쭉은 꽃과 잎이 동시에 핍니다. 철쭉이 한창입니다. 이 철쭉을 한껏 볼 수 있는 축제가 있습니다. 바로 군포 철쭉 축제입니다. 집 근처라서 지난 토요일 다녀왔습니다. 군포 철쭉 축제는 지난.. 2018. 4. 29.
소리나는 곳을 시각으로 보여주는 소리 시각화 카메라 사운드캠(SOUNDCAM) 건물에서 누수 현상이 일어나면 어디서 물이 세는지 눈으로는 없습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열화상 카메라입니다. 열화상 카메라로 누수가 의심대는 곳을 촬영하면 다른 곳보다 온도가 내려간 곳을 알 수 있고 그곳을 파서 물이 세는 곳을 수리합니다. 카메라는 인간의 눈보다 못하지만 이런 특수 능력을 갖추면 인간이 볼 수 없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특수 카메라 중에 소리를 시각화해서 보여주는 소리 시각화 카메라 사운드캠(SOUND CAM)이 나왔습니다. 사운드캠(SOUND CAM)은 독일에 본사를 둔 사운드캠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표면에 64개의 마이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무슨 큰 쟁반 같이 생겼습니다. 각 구멍마다 마이크가 장착되어서 소리 발생원을 찾아냅니다. 소리 발생원은 후면 디스플레이에 표시가 됩니다.. 2018. 4. 29.
플라스틱의 해양 오염의 경각심을 느끼게 하는 Mandy Barker의 수프 사진시리즈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는 것은 핵도, 외계인도, 온난화도 아닌 미세 플라스틱 때문에 멸망할 것이라는 소리가 있습니다. 우리가 다른 것에 비해서 크게 인식하지 않은 플라스틱 쓰레기의 문제가 최근들어 큰 위협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플라스틱은 인류가 만든 신물질입니다. 이 플라스틱 발명으로 인류는 저렴한 가격에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수 많은 공산품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플라스틱이 주는 편리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문제는 자연에서 나온 물질들은 오랜 시간이 되면 썩어서 없어지는데 이 플라스틱은 분해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천상 태워서 없애야 하는데 태우면 공기가 오염되죠. 이 플라스틱 중에 미세 플라스틱은 우리도 모르게 우리 몸 속에 들어와서 우리 몸을 해칠 수 있습니다. 이.. 2018. 4. 29.
빛의 궤적으로 만든 헝가리 맥도날드 30주년 기념 사진 광고 한국에서 맥도날드가 고전을 하고 있습니다. 매년 오르는 인건비와 임대료 그리고 패스트푸드에 대한 인기가 떨어지고 있어서 매장을 줄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맥도날드는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패스트푸드점입니다. 한국은 88올림픽 전후로 첫 매장을 냈습니다. 헝가리도 한국과 비슷한 1988년에 맥도날드 첫 매장이 생겼습니다. 1988년이면 소련으로부터 독립을 하기 전으로 알고 있는데 구 소련의 위성국가 시절에 맥도날드가 진출을 했네요.이 헝가리 맥도날드 1호 매장이 생긴지 30년이 지났고 이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아주 독특한 30주년 기념 광고 사진이 화제입니다. 이미지 프로덕션 스튜디오는 헝가리 맥도날드 30주년을 기념해서 맥드라이브 광고 포스터를 만들었습니다. 이 광고 포스터는 장노출을 이용한 사진 포.. 2018. 4. 28.
동물엔 저작권이 없다고 다시 확인 시켜준 미국 법원 사진을 촬영하면 사진을 촬영한 촬영자는 사진 저작권이 자동으로 생깁니다. 당연한 소리죠. 그럼 동물이 촬영한 사진은 저작권이 누구에게 있을까요? 이런 생각은 한 번 정도 해보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기 어렵습니다. 먼저 강아지와 고양이가 발로 셔터를 누를 확률이 아주 낮죠. 그러나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인간과 닮은 원숭이는 셔터를 누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사진계의 역사적인 사건이지만 다시 소개하겠습니다. 2011년 생태 사진가인 데이비드 슬레이터는 인도네시아 밀림에서 멸종 위기의 '짧은 꼬리 원숭이'를 촬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암컷 원숭이가 슬레이터씨의 DSLR에 관심을 보였고 갑자기 DSLR을 강탈합니다. 슬레이터씨가 돌려 달라고 손을 내밀고.. 2018. 4. 27.
80년대보다 2018년 현재가 공기오염이 더 심각할까?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미세먼지를 매일 체크하면서 사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런 모습에 예전이 살기 좋았다 아니 숨 쉬고 살기 좋았다라는 말을 하는 분을 봤습니다. 그 말에 바로 내가 기억하기로는 80년대가 더 공기가 안 좋았던 것으로 기억되는데라고 대꾸를 했죠. 80년대는 공기가 더 안 좋았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네요. 기술 선생님이 어제 광화문에 나갔다 왔는데 코를 푸니까 시커먼 코가 나왔다면서 공기가 너무 안 좋다고 말했습니다. 선생님 말이 거짓말이 아닙니다. 80년대 당시는 많은 버스들이 시커먼 매연을 내뿜고 서울 곳곳에 있는 공장들은 공해물질 저감하는 장치도 없이 공장을 돌렸습니다. 지금은 말끔해진 도림천은 똥내가 진동을 했습니다. 안양천도 마찬가지입니다. 90년대 중 후반까지만 해도 안양천은 똥내가.. 2018. 4. 27.
캐논 미러리스 중에 가장 매력적인 제품은 EOS M50 2018 사진영상기자재전 캐논 부스에서 다양한 캐논 신제품을 체험해 봤습니다. 최근 캐논은 미러리스 시장에 큰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미러리스 신제품이 나오고 있네요. 이 신제품 중에 가장 눈에 확 들어온 제품이 캐논 미러리스 EOS M50입니다. 캐논 미러리스 EOS M50은 APS-C사이즈 크롭 이미지센서를 사용하는 미러리스입니다. 캐논은 아직까지 풀프레임 미러리스가 없습니다. 아마 빠르면 올해 말 늦어도 내년 초에 풀프레임 미러리스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소니가 워낙 풀프레임 미러리스 시장의 강자이지만 캐논의 뛰어난 렌즈군을 앞세워서 소니의 아성을 어느 정도 허물 것으로 보입니다. 캐논은 EOS M5라는 최상위 미러리스 제품이 있습니다. 전자식 뷰파인더가 탑재되고 듀얼 휠과 틸트 액.. 2018. 4. 26.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의 매콤한 맛과 가오갤의 달달한 맛의 조화 는 어떠한 리뷰도 정보도 없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이 글도 강력한 스포는 포함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원치 않은 정보를 들을 수 있으니 보실 분들은 뒤로 버튼으로 나가셨으면 합니다. 영화를 본 분들은 편하게 읽어주세요. 그럼에도 스포는 최대한 줄이고 전체적인 분위기와 주요 줄거리만 적겠습니다. 2008년 개봉한 으로 시작한 마블 코믹스 유니버스(MCU)는 2018년 올해로 딱 10년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마블 코믹스 생태계는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 가이언스 오브 갤럭시, 앤트맨, 스파이더맨, 닥터 스트레인저,블랙팬서 같은 단독 시리즈와 다수의 마블 캐릭터가 나오는 어벤져스 시리즈로 많은 영화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영화계를 돌아보면 지난 10년 동안 해리포터라는 마법사가 떠난.. 2018. 4. 26.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보기 전에 알고 보면 좋은 스포 이 글은 스포가 있으니 어떠한 스포도 알고 싶지않고 마블이 원하는 그대로 느끼고 싶은 분들은 뒤로 버튼을 눌러서 나가길 권합니다. 글 제목에 있듯이 제가 느낀 것을 느끼지 않기 위해서 적는 글입니다. 다만 영화 내용에 대한 스포는 없습니다. 올해 최고의 화제작인 를 보기 전에 최대한 스포질 당하지 않기 위해서 부던히 노력을 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중대한 스포질을 당하지 않고 개봉 첫날 오후에 봤습니다. 개봉일이 문화가 있는 날이라서 5천원에 볼 수 있었습니다. 를 다 보고난 후 딱 한 마디가 나왔습니다. 아! 짜증나~~~ 신용카드 할인해서 2천원에 봤는데 그 2천원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고 지금까지 마블 영화에 들인 수십 만원의 돈이 다 아깝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내가 이거 보려고 그 동안 마블 영.. 2018. 4. 25.
영화 스크린의 변화. 천이 아닌 LED 시네마 스크린 시대가 오고 있다 인간의 오락거리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꾸준히 인기를 끄는 것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런면에서 영화라는 오락은 100년 이상이 지났음에도 전 세계 사람들이 즐겨 이용하는 인기 오락입니다. 영화는 역사가 오래되었지만 꾸준히 발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촬영 시스템과 영사 시스템도 꾸준히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변화 속도가 빠르다고 할 수 없습니다. 대형 스크린에 필름 영사기를 돌려서 투영 하는 방식은 예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3D 영사가 최신 기술이라고 생각하지만 3D 영화는 19세기에도 있었습니다. 다만 영화 제작 단가가 비싸서 좀 유행하다가 말았죠. 지금은 3D 영화 제작 및 영사 단가가 떨어져서 블럭버스터 영화들은 대부분 3D 상영도 같이 합니다. 오늘 개봉한 도 3D에 IMAX까지 .. 2018.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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