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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2

카메라를 성 착취 도구로 활용하는 나쁜 사진가들 사진에 관한 글을 많이 쓰고 많은 사진작가들의 사진전을 보면서 남들보다 많은 사진가와 사진작가들을 알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이웃 분 중에도 사진을 업으로 하는 상업 사진가와 사진작가 분들이 꽤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진작가와 사진가들은 참 좋은 분들입니다. 무료로 사진을 찍어주는 사진 기부도 잘 하시고 카메라를 들고 어두운 곳에 빛을 비추는 빛의 도구로 활용하는 다큐 사진작가들도 많습니다.그래서 전 그런 세상의 소금이 되고 빛이 되고 세상의 추악한 이면과 욕망을 고발하는 사진작가들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사진이라는 이미지는 텍스트보다 강한 힘을 가지고 있고 그 힘을 잘 사용하는 분들을 전 사진 영웅이라고 생각합니다.1장의 사진이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없지만 마중물이나 99도에서 1도를 더 올려서 세상을 끊.. 2018. 3. 1.
영화 더 포스트 신문사설의 지루함과 묵직한 특종의 힘이 공존하다 '스티븐 스필버그' 이 이름만 들어도 흥분이 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만드는 영화마다 흥행 대박을 쳤던 시절이 있었죠. 그러나 지금은 예전의 명성은 거의 사라졌습니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만들었지만 국내에서 작게 개봉하는 영화들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 감독의 역량이나 연출력이 떨어져서 인기가 떨어진거냐? 아닙니다. 오히려 관록이 붙어서 연출력이 더 정교해졌습니다. 게다가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잘 만듭니다. 2015년 작 는 냉전 시대의 드라마를 담기도 하며 올해 개봉할 같은 SF 영화도 잘 만듭니다. 이번 주에 개봉한 영화 는 언론을 소재로 한 드라마입니다. 30년 간의 미 정부의 추악한 이면을 담은 극비 문서 펜타곤 페이터 사건을 다룬 다른 영화와 달리 이 영화는 진입문턱이 좀 높은편입니다. 197.. 2018.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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