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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82

일본의 데코레이션 트럭을 사진으로 담은 데코토라 일본 트럭은 데코레이션을 한 트럭들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없는 문화인데 신기하게도 일본은 화려하게 치장을 한 데코레이션 트럭들이 있습니다. 이 역사는 꽤 오래 되어서 무려 40년 동안 데코레이션 트럭이 운행중입니다. 보통 데코 트럭 또는 데코토라(Dekotora)라고 불리웁니다. 트럭에 다양한 장식품과 최근에는 LED로 무장한 채 운행을 합니다. 이 데코트럭은 70년대 일본 액션 코미디 시리즈인 Torakku Yaro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 영화 시리즈로 인해 많은 트럭 운전사들이 트럭을 치장하기 시작합니다. 트럭에 치장하는 비용은 10만 달러, 한화로 1억원이 넘습니다. 이런 데코 트럭의 유행은 80년대와 90년대 절정에 이릅니다. 지금은 예전만큼의 인기가 없습니다. 아무래도 80,90년대가 일본의 .. 2018. 2. 18.
메시지는 좋지만 작위적인 스토리와 캐릭터가 허풍 같았던 영화 꾼 어떤 영화는 예고편만 보고도 보고 싶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은 영화가 있습니다. 영화 이 그랬습니다. 지난 늦가을인 11월 중순에 개봉해서 무려 4백만 명이라는 꽤 준수한 성적을 낸 영화 은 나름대로 인기를 끌었습니다만 당시 이렇다할 강력한 영화가 개봉하지 않아서 큰 인기를 끈 것도 있습니다. 혹평도 많고 해서 안 보길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화 생각보다는 재미있네요. 설 연휴에 이통사에서 무료로 제공한 영화 을 봤는데 생각보다 꽤 재미있게 봤습니다. 특히 후반 반전을 전 예측하지 못해서인지 더 흥미롭게 봤습니다. 조희팔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영화 은 조희팔이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전국 10개 피라미드 업체를 차려서 2만 5천명에게 무려 2조 5천억원을 가로챈 희대의 사기사건을 소재로 한 .. 2018.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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