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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93

유명 사진을 이용한 국제앰네스티의 무분별한 채팅 비판 광고 국제 인권 기구인 '국제앰네스티'가 독특하고 재미있는 광고를 냈습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무분별한 채팅을 비판하는 광고에 유명한 사진을 이용했습니다. 유명한 사진이라도 잘 모르실 분들을 위해서 먼저 원본을 소개하겠습니다. 위 사진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조 로젠탈'이 촬영한 '이오지마의 승리의 깃발'이라는 사진입니다. 격력한 전투 끝에 이오지마 섬을 점령한 미군이 산 꼭대기에 성조기를 꽂고 있습니다. 그런데 1명의 병사만 성조기를 꽂고 있고 나머지 병사는 스마트폰을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러지 않겠지만 1989년 천안문 사태로 중국도 민주화 바람이 부나 했는데 중국은 탱크로 사람들을 밀어 버렸습니다. 이 탱크의 진격을 한 북경 시민이 막습니다. 이 모습을 호텔에서 사진기자가 촬영했고 이 사진은 .. 2017. 12. 9.
요즘 영화들이 보고 배워야 할 영화 '범죄도시' 영화 는 지난 10월 개봉해서 무려 687만명이라는 대박을 친 영화입니다. 순 제작비가 50억 밖에 안되는데 매출액은 무려 563억이나 냈으니 제작자는 물론 출연 배우와 스텝 감독 모두 환호성을 질렀을 겁니다. 여기에 위성락을 연기한 진선규는 청룡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까지 받아서 겹겹사가 났습니다. 이 영화가 왜 대박이 났을까요? 오랜만에 보는 정통 형사 액션물 영화 는 금천구 경찰서가 2007년 조선족 조폭 단체인 흑사파 30명을 소탕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입니다. 영화의 스토리는 단순합니다. 2004년 조선족이 많이 사는 가리봉동 상가에 독사파와 이수파가 시장 상권을 장악하고 있었습니다. 조선족 조직폭력배이지만 금천구 경찰서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의 손안에 있습니다. 두 조직 간의 칼부림이 .. 2017. 12. 9.
LED스탠드와 블루투스 스피커가 통합된 브리츠 BE-L30 겨울이 깊어질수록 밤은 더 길어집니다. 밤이 길어지면 날이 추워져서 싫지만 밤에 할 수 있는 일이 늘어서 좋습니다. 방의 불을 끄고 집중 효과가 좋은 LED 스탠드를 켜 놓고 그 밑에서 읽고 싶은 책을 읽는 시간이 길어져서 좋습니다. 여기에 커피나 차 한잔을 마시면서 조용한 음악을 틀어 놓으면 꿈같은 겨울의 밤이 완성됩니다.겨울의 밤을 완성하려면 저전력이 좋은 LED 스탠드, 커피 나 차, 책 그리고 음악입니다. 이 4개 중에 커피와 책은 구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책이 없으면 스마트폰으로 전자책이나 읽고 싶었던 글을 읽어도 됩니다. 문제는 LED 스탠드와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미니 오디오나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들을 수 있는 이동성이 좋은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LED 스탠드와 블루투스 스피커를 따로 사려.. 2017.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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