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7/11/033

적 전차와 전투기에게 박살이 나면 쾌재를 부르는 가짜 위장 탱크 디코이 2017 서울국제에어쇼(ADEX)는 다양한 항공기와 전자 등의 육군 장비 등도 소개되었습니다. 에어쇼도 하지만 최신 무기 기술을 장착한 다양한 무기도 소개했습니다. 미군이 운영하고 한국군도 운영하는 패트리어트 미사일입니다. 중저고도로 침투하는 적의 항공기나 전투기를 방어하는 나이키와 호크 지대공 미사일을 대체하는 지대공 미사일로 60m 저고도에서 1만 3,000미터의 고고도까지 하늘에 떠 있는 항공기를 요격할 수 있습니다. 직접 항공기를 관통하는 미사일은 아니고 적기 근처에서 자동으로 폭발해서 수 많은 파편을 적 항공기에 뿌려서 격추하는 미사일입니다. 이 패트리어트 미사일은 항공기만 격추 하는 게 아닌 미사일도 격추 할 수 있습니다. 이 휴대용 대공 미사일은 신궁입니다. 받침대가 있는 것이 프랑스 미스트.. 2017. 11. 3.
금천구 무장애길에서 만난 길냥이 금천구는 서울 서남부 지역에 있습니다. 금천구는 자랑할 것이 많지 않지만 안양천과 관악산이 있어서 쉬고 건강 다듬기에는 참 좋습니다. 그래서 노인 분들이 참 좋아하는 동네죠. 마을 버스만 타면 쉽게 관악산 중턱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특히 잣나무 숲과 무장애길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금천구청역에 내려서 마을 버스 1번 (파란색)을 타면 호압사 입구 벽산 아파트에서 내릴 수 있습니다. 빨간 1번 버스는 벽산 아파트 속으로 들어가서 내려서 좀 더 걸어 올라 가야 합니다. 1번 마을 버스는 3분에 1대가 지나갈 정도로 엄청나게 많이 다닙니다. 이 산 이름은 정확하게는 호암산으로 관악산 지류입니다. 안양의 삼성산과 이어져 있습니다. 호암산은 관악산 서쪽 끝 봉우리로 금천구의 주산입니다. 이 호.. 2017. 11. 3.
우연을 노린 사진 시리즈. 명화와 비슷한 관람객을 담은 People Matching Artworks 사진은 기다림의 미학이라고 하지만 AF 렌즈와 디지털 카메라 시대가 되면서 우연을 기다리기 보다는 스냅 사진과 속사로 촬영하는 사진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우연을 기다리기 보다는 연출을 선호하는 분위기도 느껴지네요. 그러나 사진이 미술과 다른 속성 중 하나가 순간을 영원히 기록하는 뛰어난 기록성과 순간 포착력이 무척 뛰어납니다. 이 기다림 속의 우연을 담은 사진 시리즈가 있습니다. 사진가 Stefan Draschan은 유럽 전역의 미술관을 방문해서 유명 명화들을 관람합니다. 그리고 그 앞에 죽치고 앉아서 그 유명 작품과 비슷한 옷을 입고 있는 관람객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가장 비슷한 느낌의 색의 옷을 입은 관람객이 명화 앞에서 감상을 할 때 셔터를 눌렀습니다. 그리고 그 사진들을 묶어서 사진 시리즈 '.. 2017. 11.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