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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43

덕수궁 전각이 갤러리로 변신한 '덕수궁 야외프로젝트 : 빛, 소리 , 풍경' 서울이라는 삭막한 도시에 쉼표 같은 공간이 고궁입니다. 도심 한 가운데 자연과 쉼과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은 서울의 자랑입니다. 그것도 1개가 아닌 무려 4개나 있습니다. 가장 큰 경복궁과 자연 풍광이 아름다운 창덕궁, 아기자기한 재미가 좋은 창경궁과 가장 접근성이 뛰어난 덕수궁. 이 4대 고궁은 서울의 자랑이자 보물입니다. 덕수궁은 다른 고궁에 없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미술관입니다. 석조전 서관은 덕수궁 미술관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 덕수궁이 이번에는 전체가 미술관이 되는 흥미로운 전시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바로 전시회로 9월 1일부터 11월 26일 늦가을까지 진행이 됩니다. 덕수궁은 4대 고궁 중에 가장 아담한 고궁입니다. 크기도 작지만 주변에 고층 빌딩이 있어서 덕수궁 안에 있.. 2017. 9. 4.
구글 기존의 RNN, CNN 보다 뛰어난 트랜스포머 번역 기술 개발 영어 문서 번역을 예전엔 일일이 머리로 해야 했습니다. 구글 번역이나 여러 번역 도구가 있지만 워낙 번역 품질이 저질이고 엉망에 가까운 수준이어서 단어만 해석해서 내 머리로 번역을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신경망 기계 번역인 GNMT를 개발하면서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먼저 번역 어순이 우리가 읽을 수 있을 정도가 되었고 놀랍게도 번역도 꽤 정확합니다. GNMT는 신경망 기반 번역으로 기존의 통계 기반 기계 번역에 비해서 번역 오류가 55~85% 감소했습니다. 덕분에 요즘은 구글 번역기로 해외 영문 자료를 바로 바로 읽고 있습니다. 이 인공지능을 이용한 번역 기술은 빅데이터로 학습된 인공 신경망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인공 신경망 번역 기술의 대부분은 순환 신경망(Recurrent Neural N.. 2017. 9. 4.
어두운 방의 등대 샤오미 미지아 적외선 & 광센서 야간 센서등 새벽에 목이 말라서 물을 먹거나 화장실을 갈 때 눈이 부신 형광등을 켜기가 여간 부담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밝은 형광등을 켜면 눈이 부시기도 하고 전등을 켰다 끄는데 전기도 많이 먹죠. 특히 형광등은 초기 기동 전류를 많이 필요로 합니다. 이럴 때 좋은 것이 야간 센서등입니다.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해서 사람이 다가오면 잠시 켜졌다가 꺼지는 센서등이 좋죠. 센서등은 아파트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복도에 나가면 잠시 켜졌다가 꺼지는 센서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센서등은 아기방이나 화장실, 복도, 창고 같이 잠시 들렸다가 나오는 곳에서 많이 활용됩니다. 그러나 이 센서등은 전기 콘센트에 전기를 꽂아야 합니다. 따라서 아무 곳이나 설치할 수 없습니다. 이런 불편함을 지운 것이 샤오미의 자회사인 미지아에서 만든 적.. 2017.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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