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7/07/182

벼랑끝에 서 있는 인류에게 울려퍼진 희망의 아기울음을 담은 영화 '칠드런 오브 맨' 21세기에 나온 최고의 영화 TOP10이나 가장 좋은 영화 TOP100과 같은 영화 추천 리스트에 꼬박꼬박 올라가는 영화가 입니다. 이 영화의 감독은 2015년 으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받은 '알폰소 쿠아론' 감독입니다. 이전에도 과 같은 영상미가 빼어난 영화를 만들어서 명성이 있었지만 명장 반열에 오를 수 있는 계기가 된 영화가 바로 이 이라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2016년 국내에 첫 개봉을 했지만 제작 년도는 10년 전인 2006년입니다. 그 동안 어둠의 경로로 많은 분들이 봤고 개봉한 영화로 알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2016년 이전에 국내에 정식 개봉한 적이 없습니다. 워낙 명성이 자자한 영화라서 뒤늦게 개봉을 했네요. 이 영화가 주목을 받는 또 하나의 이유는 롱테이크의 달인인 '엠마누엘 루베즈키'.. 2017. 7. 18.
색감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캐논 미러리스 EOS M5의 크리에이티브 어시스트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보고 사진 색감이 좋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사진 색감이란 사진에서 느껴지는 컬러의 톤을 말합니다. 같은 사진이라도 사진 톤이 좋으면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이 좋아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전 사진을 볼 때 사진 색감이나 톤보다는 사진이 담고 있는 소재나 주제를 더 의미 있게 봅니다. 따라서 사진을 보고 사진 색감이 좋다는 말을 칭찬으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그런데 최근에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모든 사진이 뛰어난 소재와 주제를 담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사진 촬영에 소재를 고민하고 주제를 고민하고 촬영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찍는 사진들이 많습니다. 이는 우리의 일상에서 하는 농담에서도 농담의 주제와 소재를 찾는 것과 같습니다. 제가 사진을 너무 꼰대처럼 주제, 소재를 찾았구나!라는 반성이 .. 2017. 7.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