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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92

<스파이더맨 홈커밍> 아이언맨의 재미와 슈트를 입은 영리한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배트맨 시리즈와 함께 10년 단위로 계속 리부트를 하는 인기 시리즈입니다. 했던 이야기 또 하면 재미 가 없기에 주연 배우와 감독과 스토리를 교체하지만 스파이더맨의 액션은 비슷비슷합니다. 팔에서 거미줄을 쏴서 도심 빌딩 숲을 날아오르는 스파이더맨. 거미줄을 이용한 종으로 움직이는 액션은 다른 히어로들과의 차별성을 두고 있습니다.그런데 이런 액션도 계속 보다 보니 식상합니다. 게다가 스토리도 비슷비슷하죠. 그럼에도 또 다시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리부트를 했습니다. 이번 리부트 시리즈는 기존과 크게 달라진 것이 있습니다. 기존의 소니픽쳐스가 제작한 것이 아닌 스파이더맨의 원주인이자 슈퍼히어로 영화의 명가인 마블 코믹스가 제작했습니다. 스파이더맨은 원래 마블 코믹스 소속이었지만 돈이 궁했던 .. 2017. 7. 9.
영화 <특별시민> 정치드라마에 대한 피로함과 과욕이 부른 참사 정치가 개판이고 언론이 개판이면 사람들은 정치도 언론도 외면하게 됩니다. 그래서 요즘은 정치 기사를 외면하다 못해 아예 읽지를 않습니다. 읽어도 그 정치 기사에 대한 의구심만 듭니다. 이게 다 신뢰도가 떨어진 요즘 언론의 현주소입니다. 이런 언론과 개판인 정치에 환멸을 느낀 시민들은 자신들의 울분을 풀어줄 것이 필요했습니다. 이런 울분을 잘 알고 있던 영화계는 정치 드라마 영화를 줄기차게 만들었습니다. , , 등등 최근에 정치를 소재로 한 영화들이 꽤 많이 선보이네요. 2017년 4월 개봉한 은 서울특별시장을 뽑는 지방선거를 소재로 한 정치드라마입니다. 거대한 그림을 그리고 시작하나 중반부터 길을 잃어버린 이야기최민식, 곽도원, 문소리의 묵직한 힘이 좋은 배우와 심은경, 라미란, 유혜영 그리고 스티브 홍.. 2017.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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