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7/05/022 덕수궁 미술관에서 본 <예술이 자유가 될 때 : 이집트 초현실주의자들> 전시회 화창한 5월에는 놀러 가기도 좋지만 예술 전시회 관람하기에도 좋은 5월입니다. 이 화창하고 푸른 5월에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미술관에서 흥미로운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서울과 경기도에 다양한 미술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천관이 메인이고 서울분관은 접근성이 좋아서 최근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리고 덕수궁 안에 있는 덕수궁 미술관이 있습니다. 덕수궁 미술관은 석조전 서관 건물입니다. 근대 건축물이라서 고풍스러운 멋이 있고 덕수궁도 관람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가끔 일제가 만든 건물로 아는 분도 있는데 고종 재위 당시에 만들어진 건물로 조선이 만든 건물입니다. 이 에서 2017년 첫 전시인 전시회가 4월 28일부터 7월 30일 여름까지 전시를 합니다. 이 전시회는 쉽게 볼 수 없는 .. 2017. 5. 2. 영화 재심. 공권력의 폭력보다는 변호사에 초점을 맞춘 핀트 나간 영화 약촌5거리 살인사건이 SBS의 에 방송이 나간 후 많은 사람들이 공분을 했습니다. 저는 그 방송을 보지 못했지만 억울하게 누명을 쓴 사람이 10년 동안 감옥에 수감되었지만 강압적 수사로 인해 진범이 아닌 애먼 사람을 감옥에 보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에서 이 사건의 수상한 점을 보도한 후 재심이 열렸고 법원은 무고하게 10년 동안 감옥에 있었던 분에게 무죄를 선고합니다. 이 사건은 공권력을 이용한 폭력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대표적인 공권력 부조리 사건입니다. 감옥에 애먼 사람이 형을 살고 있는 중간에 진범이 자수를 했음에도 담당 형사와 검사가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사건을 덮어 버린 사건입니다. 한 방송사와 한 변호사의 노력으로 억울한 누명을 벗겨내고 공권력의 잘못을 지적한 이 약촌5거리 살인.. 2017. 5.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