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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2

게임 같아서 좋았고 게임 같아서 아쉬웠던 영화 <조작된 도시> 영화 는 작은 영화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 작은 영화가 아닌 제작비 100억 원이나 들어간 중대작입니다. 제작비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영화가 시작되면 엄청난 액션을 보여줍니다. 미해병대에서 운영하는 오스프리 MV-22에서 뛰어내린 주인공이 건물이 진입하더니 엄청난 총격전을 벌입니다. 한국 영화에서도 이런 물량 공세가 있었나? 할 정도로 엄청난 총알이 난무합니다. 게다가 주인공은 거침이 없습니다. 일당백을 넘어서 일당 200을 찍을 기세로 모든 적을 혼자 처치합니다. 같은 팀원들은 대장이라고 불리는 이 주인공을 서포트 하는 역할만 합니다. 눈이 얼얼하다고 할 정도로 엄청난 액션에 눈이 황홀하더군요 게다가 총격 액션도 스타일 액션을 지향하는 지 과하지 않으면서도 지루하지 않는 액션을 뿜어냅니다... 2017. 4. 16.
창의적 액션과 평균 이상의 재미를 주는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 분노의 질주시리즈를 보지 않았습니다. 자동차 레이싱을 소재로 한 B급 액션 영화라고 생각해서 거의 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분노의 질주의 핵심 주인공 중 한 명인 '폴 워커'의 사망과 그를 기리는 영화인 2015년 개봉작인 로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입문하고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습니다.어떻게 액션이 이렇게 끊기지 않고 계속 나오는지 이정도면 충분하다라고 생각하고 액션에 대한 포만감을 느끼는데 아직 액션이 다 나오지 않았으니 자리에 앉아 있으라고 하더니 후반에는 액션을 거대한 양동이로 머리에 부어 버립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액션 덩어리입니다.더 놀라운 것은 이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시리즈가 이어질수록 액션의 강도나 재미가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7편을 보고 1편, 2편을 봤는데 7편이.. 2017.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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