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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32

세련되고 품격 높은 스릴러 '녹터널 애니멀스' 성공한 미술관장인 수잔(제이미 아담스 분)은 행복하지 않습니다. 외형적으로는 남들이 부러워하는 미술관장이지만 남편이 예전같이 자신을 사랑스럽게 봐주지 않습니다. 애정이 침전되어가는 부부 관계 속에서 수잔은 공허한 마음을 붙들 수 없습니다. 스위스 시계 같은 정밀하게 조율된 스토리공허한 수잔 앞에 소포 하나가 도착합니다. 소포는 놀랍게도 20년 전에 헤어졌던 전 남편인 에드워드(제이크 질렌할 분)이 쓴 소설 초고였습니다. 그 소설의 이름은 자신의 별명이기도 한 "녹터널 애니멀스(야행성 동물)"입니다. 출간하기 전에 한 때는 자신의 반려자이자 친구였던 수잔에게 먼저 선보이는 행동이 부담스러우면서도 궁금한 수잔은 에드워드의 소설을 넘깁니다. 영화는 이 에드워드의 소설 '녹터널 애니멀스'와 수잔의 현재를 번갈아.. 2017. 1. 13.
2016 러시아 베스트 사진 수상작들 러시아는 눈이라는 좋은 사진 소재가 있는 나라입니다. 이 러시아에서 2008년부터 매년 올해의 라는 사신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올해도 흥미로운 사진들이 수상을 했네요. 총 5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해서 수상작을 선출합니다. 이 러시아 사진 공모전은 특별한 조건은 없고 무조건 러시아에서 촬영한 사진이어야 합니다. 건축 부문 자연 부문 사람, 삶, 이벤트 부문 스타일 부문 행복하자 부문 더 많은 사진은 http://thebestofrussia.ru/en/winners/2016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7.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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