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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32

블랙리스트 작가들이 뭉쳐서 만든 박근혜 비판 병신무란 하야전 이게 뭔 고생입니까? 매주 수백만 명의 국민들이 토요일마다 촛불을 들고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와 퇴진을 요구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죄는 없지만 잘못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유일하게 인정하는 것은 최순실 같은 측근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것에 대한 잘못만 인정하고 있습니다.그런데 말이죠. 그게 법을 어긋나는 죄인지 몰랐다고 해도 행동에 대한 처벌을 하는 법 체계상 몰랐다고 죄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몰랐다고 해도 행위가 법을 어긋난 행동을 했으면 죄값을 받아야 합니다. 따라서, 죄를 지었다면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맞습니다. 그게 법치국가를 지향하는 현 정권의 제대로 된 행동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박근혜 대통령은 자신은 죄를 짓지 않았다고 많은 변명을 했지만 매번 거짓말로 들통나고 있습니다.. 2016. 12. 3.
턴테이블 LP, CD음반을 구매 및 즐길 수 있는 현대카드 바이닐 앤 플라스틱 카세트 테이프를 처음 샀던 날을 또렷하게 기억합니다. 1987년 이정석 1집을 샀던 아니 정확하게는 선물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어머니가 시험 잘 봤다면서 카세트 플레이어와 함께 선물로 줬습니다.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금성 더블데크 카세트 플레이어에는 팝송 여러 곡이 담긴 번들 테이프도 있었습니다. 불법 테이프죠. 뭐 당시는 저작권 개념이 강하지 않아서 인기 팝송을 믹스한 번들 테이프도 함께 제공했습니다. 그래도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았는지 최신 곡은 아니고 70년대 인기 곡을 넣어서 줬습니다.그 번들 테이프를 통해서 '사이먼 앤 가펑클'을 알게 되었고 '에어서플라이'이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노래를 즐겨듣게 되었습니다. 1988년에 처음으로 LP음반을 샀습니다. 첫 LP음반은 뭔지 정확하게 기억나.. 2016.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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