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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72

사할린 동포들의 애환을 담은 이예식 김지연 사진전 귀환 나라가 힘이 없으면 백성들이 고생입니다. 조선시대 말기 나라의 힘이 없으니 백성들은 이리 저리 팔려갔습니다. 일제에 의해 일본으로 강제 이주 한 동포들도 있고 러시아로 끌려간 사람들도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재일동포, 재러동포라고 합니다. 이렇게 나라의 힘이 없을 때 가장 큰 피해를 본 조국을 떠난 사람들을 조국에 사는 우리들은 어떤 시선으로 볼까요? 재일동포라고 반가워하며 고생 많아습니다! 우리 이제 함께 살아요?라고 하나요. 아닙니다. 우리는 그들을 한국말을 쓰는 외국인 취급을 합니다. 실제로 재일교포에 대한 한국 정부의 시선이나 우리들의 시선은 곱지 못합니다. 반은 한국인 반은 일본인이라고 생각하죠. 왜 이렇게 배타적인지 배척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한국인들이 동포를 보는 시선은 딱 한 가지입니다. .. 2016. 10. 27.
창의액션의 끝판왕! 닥터 스트레인지 쫄쫄이복을 입은 슈퍼히어로들은 좀 식상합니다. 그나마 모두 함께 손잡고 나오는 어벤져스가 좀 볼만하지 개별 슈퍼히어로물들은 단독 플레이 하기에는 성에 차지 않습니다. 그래서 최근 마블표 슈퍼히어로물에는 단독으로 나오지 않고 친구 1,2명을 대동해서 나옵니다. 아무래도 협동플레이인 어벤져스로 눈 높이가 높아진 관객들은 친구 1,2명을 함께 보고 싶어합니다. 물리계가 아닌 마법계의 슈퍼히어로인 '닥터 스트레인지'그럼에도 새로운 슈퍼히어로가 등장할 때는 단독으로 나옵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 소개되는 신상 슈퍼히어로는 기존의 히어로들과 꽤 많이 다릅니다. 기존 어벤져스 슈퍼히어로와 달리 마법사입니다. 즉 피안의 세계를 담는다는 것이 크게 다릅니다. 이 마법사 이름은 '닥터 스트레인지'입니다. 이 '닥터 스트레.. 2016.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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