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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53

영화 부산행 만족스러우면서도 불만스러운 영화 좀비 영화 안 좋아합니다. 강시처럼 양손을 들고 침을 질질 흘리면서 느리게 걷는 좀비가 나오는 영화 안 좋아합니다. 너무 느리니 당췌 긴장이 되어야죠. 얼굴만 흉측해서 혐오감만 느끼게 합니다. 그러나 는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왜냐하면 좀비가 뛰어 다닙니다. 그 다가오는 속도에 기겁을 하게 되네요. 게다가 떼로 몰려오는 모습은 공포감을 더 증폭시킵니다. 은 좀비 영화입니다. 서양 캐릭터인 좀비가 드디어 한국 영화에도 등장을 했네요. 뭐 이전에도 한국 좀비 영화가 있긴 했지만 큰 규모의 영화에서 좀비가 등장한 영화는 처음인 듯하네요. 정형성이라는 궤도를 이탈한 영화 부산행보통, 재난 영화가 재난을 다루는 정형성이 있습니다. 해운대를 예를 들면 거대한 지진이 오기 전에 전조를 보여주고 그 전조를 오판한 무.. 2016. 7. 15.
불평 불만이 많은 사람이 불행할까? 며칠 전에 미국에 사는 한국 중년이 쓴 글에 대한 반박이라는 글을 썼습니다. 이 글은 생각보다 큰 반응을 보여서 많은 분들이 읽었습니다. 제 글에 사이다!를 외친 분들도 있지만 양비론으로 비판하는 분도 계셨습니다. 그렇게 비판을 하는 분 중에 불만이 많은 사람이 불행하다는 말을 하는 분이 2 분이나 계시네요. 불평 불만이 많은 사람이 불행하다? 라는 주장에 전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먼저 제가 쓴 반박글은 정확하게는 불평 불만 보다는 비판적인 글이였습니다. 미국에 사는 중년이라는 분이 먹고 살기 좋은 나라인 한국에서 왜 그리 살기 힘들다고 말하는 지 모르겠다면서 주어진 세상에 만족하면서 살라는 훈계조의 글에 제가 반론을 했습니다. 쉽게 말하면 한국도 잘 사는 나라니 불만 갖지 말고 순응하고 살라는 주장이었.. 2016. 7. 15.
런던의 모자이크 타일을 사진으로 담은 Pixartprinting 한국은 보기 드물지만 유럽의 호텔이나 아랍의 모스크 같은 곳에 가면 다양한 패턴의 바닥을 볼 수 있습니다. 독일 사진가인 Sebastien Erras는 여러나라의 다양한 패턴을 가진 바닥 무늬만 사진으로 찍어서 시리즈로 만드는 사진가입니다.파리, 바르셀로나에 이어서 이번에는 런던의 성당과 호텔 바닥의 다양한 패턴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영국 은행 Pepito 바 일렉트로닉 디너 히스파니아 '카페 Kupp LEscargot Nunhead Green The Peasant 워링턴 호텔 더 많은 사진과 시리즈는 https://www.pixartprinting.co.uk/content/london-floors/ 에서 볼 수 있습니다. 2016.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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