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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22

와우 유저라면 꼭 봐야 할 영화 워크래프트 그때가 2005년 경으로 기억됩니다. 같이 사냥을 하던 파티원 중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세계관을 아주 잘 아는 분이 있었습니다. 새벽 1시에 정글 숲에서 모닥불을 피고 그분이 하는 이야기를 들어 봤습니다. 리치왕이 나오고 스톰윈드 왕이 나오고 '안두인 로서'에 대한 이야기 등등을 하더군요.다른 파티원 모두 게임에만 몰두 했지 스톰윈드에 국왕 건물에 서 있는 '안두인 로서'가 누군지 잘 몰랐습니다. 퀘스트를 하면서 하라면 하라는대로 따르기만 했죠. 그 분이 해주는 이야기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라는 온라인 게임의 바탕이 된 90년대 중반에 나온 '워크래프트'까지 거슬러 올라갔습니다. '워크래프트'는 3편까지 나왔고 3편은 시네마 영상이 나오면서 무조건 전투보다는 이야기를 알고 게임을 하게 만들었습.. 2016. 6. 12.
사진전 기록자 곽명우의 사진바다 사진전 사진은 기록 매체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예술의 도구로도 활용합니다. 이렇게 사진은 예술과 기록이라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본은 기록입니다. 이 기록에 충실한 기록자가 있습니다. 어디선가 누군가의 사진전이 있으면 틀림없니 나타나는 분입니다. 그 분의 이름은 '곽명우'입니다. 사진을 좋아해서 사진전을 기웃거리다 보면 만나는 이름이 '곽명우'입니다. 제가 이 분을 처음 본 게 언제였는지는 정확하게 기억되지는 않습니다. 아마 2009년 언저리였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사진전 특히 오픈식을 하는 날 찾아가면 카메라를 들고 사진가와 행사장 풍경을 찍는 분이 있더군요. 한 두 번 볼 때는 몰랐죠.그렇데 사진전이나 사진 행사장에 가면 항상 보이기에 누구지?라는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저도 사진 참 좋아해서.. 2016.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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