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6/06/031 기이한 아름다움이 가득한 영화 아가씨 박찬욱 감독 팬입니다. 영상자료원에서 박찬욱 감독 영화 상영회를 했을 때 그동안 못 본 영화도 다 보고 '박찬욱 감독의 관객과의 대화'도 경청했습니다. 정말 멋진 감독입니다. 특히 공동경비구역이나 올드보이는 지금 다시 봐도 재미있는 영화죠. 올드보이 같은 경우는 세계 영화 TOP100에 매번 선정 될 정도로 뛰어난 영화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입니다.이제는 박찬욱 감독이 만들면 무조건 보고 있습니다. 영화 도 그렇게 무조건 봤습니다. 스포질 당해서 지루하게 본 영화 지루하다라는 소제목을 단 이유는 주관적입니다. 뭐 글이라는 것이 주관이라고 해도 제가 지루하게 느낀 이유는 스포를 당하고 영화를 봤기 때문입니다.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1줄의 스포가 있었는데 별거 아니겠지 했는데 별거가 아닌 핵심 스포였습니다... 2016. 6.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