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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64

30분만에 동영상 편집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동영상 편집기 Movavi Video Editor 누구나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사진 홍수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정말 하루에 보는 사진이 어마무시하게 많은 요즘입니다. 그러나 인터넷의 중심축이 사진에서 동영상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감지됩니다. 유튜브로 대변되는 동영상 콘텐츠를 소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특히, 블로거가 아닌 분들도 자신이 촬영상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터치 몇 번만 하면 유튜브 같은 동영상 사이트에 자신이 촬영한 영상을 올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동영상은 사진과 다르게 편집이 기본 스킬입니다. 특히, 직캠 같이 현장감이 중요한 동영상이 아닌 정보 전달이나 사람들을 유혹하는 자체 생산 동영상 콘텐츠의 경우 여러 씬으로 촬영한 영상을 묶어줘야 합니다. 그런데 동영상 편집을 제대로 못하는 분들이 꽤 많.. 2016. 4. 6.
EVF와 로우패스 필터리스가 특징인 루믹스 GX7 Mark II 파나소닉은 한국에서 큰 인기가 없고 판매량도 높은 카메라는 아닙니다. 그러나 파나소닉은 동영상 촬영에 강점을 둔 마이크로 포서드 디지털 카메라를 잘 만듭니다. 파나소닉의 DMC-GX1 시리즈는 상급의 카메라 시리즈입니다. 2011년에 처음나온 이시리즈의 최신 제품이 출시 되었습니다. 이름은 파나소닉 DMC-GX7 Mark II 입니다. 미러리스 파나소닉 DMC-GX7 Mark II이름에서 알 수 있듯 루믹스 GX7의 후속기종입니다. 이전 제품과 크게 달라진 점은 EVF(전자식 뷰파인더)를 내장하고 있다는 것과 해상력이 높은 로우패스 필터가 없는 제품입니다. 요즘은 다이얼을 앞 뒤로 다는 것이 유행이죠. 조절 다이얼은 전면과 후면에 각각 1개씩 박혀 있습니다. 이미지센서는 GX7과 동일한 1,600만 화소.. 2016. 4. 6.
사람이 떠난 빈방에 온기를 넣은 사진작가 조현택의 빈 방 사진전 스페이스22는 이제 강남의 새로운 아지트가 되었습니다. 강남 갈 일 있으면 약속 전에 또는 약속 후에, 볼일을 다 본 후에 꼭 들리는 곳이 되었습니다. 일부러 찾아가기에는 강남역이라는 지옥문과 같은 곳이라서 꺼리지만 가야할 일이 생기면 '스페이스22'를 꼭 들리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 덕분에 '스페이스22' 휴게실에 앉아서 커피를 홀짝 거렸습니다. 사진 보는 것도 일이라서 좀 쉬어야 합니다. 3개의 사진잡지가 나란히 놓여 있네요. 3개를 빠르게 넘겼는데 포토닷 3월호 내용에 좋은 글들이 많네요. 특히, 한 평론가의 한국 사진계를 정조준한 날카로운 비판에 연신 마음으로 박수를 치면서 읽었습니다. 한국 사진 평론가들의 권력에 대한 비판이 아주 좋네요. 몸을 일으켜서 사진들을 둘러 봤습니다. 사진전 이름은 이.. 2016. 4. 6.
한국인을 잘 모르는 이만열씨가 쓴 '한국인도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 한국에 대한 객관적인 시선이나 색다른 시선을 유지하려면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의 시선으로 본 한국에 관한 책이나 영상을 많이 봐야 합니다. 그들의 시선이 정답일 수는 없지만 우리가 당연시 하는 그러나 불합리하거나 반대로 너무나 아름답거나 전 세계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한국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 때는 국뽕이었습니다. 한국의 것을 사랑하고 한국을 자랑스럽게 여겼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한국이라는 나라는 참 기이하고 괴이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나라입니다. 한국이라는 마취에 풀리니 당연해 보이는 것들이 이상하게 보였습니다 .싸가지 없다면서 후배들 단체 기합을 주는 모습도 술을 물처럼 마시는 모습도 야근을 밥먹듯히 하는 모습도 조금 멀리서 떨어져서 보니 이상한 풍경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준거집.. 2016.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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