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6/02/115

2015년 흑백 사진 콘테스트 수상작들 흑백 사진은 매력적입니다. 색정보가 없어서 인물의 피부 톤이나 색에 유혹 되지 않고 피사체와 사물의 형태와 조형성에 집중하게 됩니다. 그래서 인물 사진은 컬러 보다는 흑백 사진이 더 좋습니다. 왜냐하면 인물이 걸친 악세사리나 옷 보다는 인물의 표정에 좀 더 집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 인물 사진은 흑백 사진으로 촬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도시 풍경 사진도 흑백이 더 좋습니다. 화려한 도시의 색이 오히려 더 외로움을 느끼게 해서 차갑고 건조한 느낌의 흑백 사진이 더 좋습니다. 이런 흑백 사진의 매력을 담는 사진 콘테스트가 있습니다. 바로 흑백 사진 콘테스트인 모노크롬 어워드입니다. http://monoawards.com/winners-gallery/monochrome-awards-2015/grand-pr.. 2016. 2. 11.
25분 집중하고 5분 쉬는 업무 생산성을 올리는 포모도로(Pomodoro)시간 관리법 한국이 노동생산성이 낮은 이유는 한국의 직장생활 풍경을 지켜보면 대번에 알 수 있습니다. 낮에 하면 되는 일을 낮에는 주식창 들여다 보고 페이스북 타임라인 들쳐보고 카톡하면서 술렁술렁하다가 야근할 때 열심히 합니다. 이런 행동을 하는 아주 합리적입니다. 어차피 야근할 거 낮에 놀다가 밤에 일을 하는 것이죠. 특별한 일이 없으면 야근을 밥 먹듯 하는 직장인들은 낮에 술렁술렁 일하고 밤에 열심히 일해서 퇴근하고 집에 갑니다. 이런 모습을 사장님들은 야근 수당도 주지 않는데 야근 한다고 흐뭇해 하죠. 만약 사장님이 "일찍 일을 끝내면 일찍 퇴근해도 좋아"라고 한 마디만 하면 그 회사의 노동생산성은 엄청나게 높아질 것입니다. 미국인들은 근무 시간에 사적인 문자 메시지나 카톡, 페이스북도 하지 않고 오로지 업무에.. 2016. 2. 11.
궁금하면 물어봐! 구글 포인투 크롬북 출시 기념 컨퍼런스 자려다가 습관적으로 페이스북 알림을 보니 누군가가 절 팔로우 했더군요. 평소에 잘 신경쓰지 않는 팔로우인데 선거가 가까워서 그런지 저와 정치적 성향이 전혀 다른 사람들이 팔로우를 하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스마트폰으로 누가 날 팔로우 했는지 보려는데 모바일 앱에서는 확인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그냥 잘까 하다가 나중에 확인하기 힘들 것 같아서 pc를 켜려다가 책상 위에 있는 구글 포인투 크롬북을 켰습니다.부팅 하고 페이스북 페이지 접속하는데 약 1분, 간단하게 확인하고 별 문제 없는 팔로우임을 확인하고 잤습니다. 포인투 크롬북은 11인치 노트북입니다. 그런데 좀 낯선 녀석입니다. 대부분의 노트북이 윈도우 운영체제가 깔린 윈도우 노트북이지만 이 녀석은 안드로이드도 IOS도 아닌 크롬 웹 브라우저가 운영체제.. 2016. 2. 11.
5분으로 압축한 사진의 역사 사진이 발명된 지 200년도 되지 않았지만 사진이 우리에게 준 영향력은 실로 큽니다. 사진이 발명 때문에 화가들은 세상을 똑같이 재현하는 것을 과학의 시녀인 사진에게 맡기고 추상화나 현대 예술이라는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서 떠났습니다. 이 사진의 역사를 잘 정리한 유튜브 동영상을 소개합니다. 5분으로 돌아보는 사진의 역사 사진이 발명 된 것은 19세기지만 이전에도 빛을 이용한 광학 장치는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카메라의 원형이었던 '카메라 옵스큐라'입니다. 이 카메라 옵스큐라는 바늘구멍 사진기의 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검은 방에서 가운데에 작은 바늘 구멍을 뚫으면 외부의 풍경이 벽에 거꾸로 맺히는 현상을 이용했습니다. 이 원리는 묵자와 아리슽텔레스, 알하젠 등이 발견했습니다. 1490년 레오나르도 .. 2016. 2. 11.
아이폰을 끈으로 연결해서 빙빙 돌려서 만든 독특한 영상 Centriphone 새로운 영상 기법이 나오면 사람들은 무척 놀라워하죠. 특히나 고가의 장비가 아닌 간단한 아이디어로 놀라운 영상을 만들면 더 솔깃해 합니다. 며칠 전 유튜브에 올라온 한 영상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Nicloas Vuignier라는 한 스키어가 아이폰에 끈으로 묶고 빙빙 돌리면서 스키를 타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영상은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일단 영상을 감상해 보시죠 Centriphone이라고 하는 이 새로운 영상 기법은 한 편의 영화 같습니다. 영화 매트릭스의 블렛타임이 생각나네요. 이 영상은 아이폰으로 촬영했는데 아이폰의 슬로우비디오 촬영 모드가 큰 활약을 했네요. 끈으로 묶어서 빙빙 돌리기 때문에 스키를 타는 사람을 360도 돌면서 촬영을 합니다. 신기한건 아이폰이 항상 촬영자를 바라보네요.. 2016. 2. 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