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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33

NetBase가 발표한 SNS에서 가장 많이 거론된 명품 브랜드 TOP45 명품이 명품인 이유는 희소가치와 함께 브랜드 가치가 아주 높기 때문입니다. 물론, 품질도 아주 뛰어납니다. 그러나 품질과 함께 브랜드 가치가 가격을 더 끌어 올리는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거나 더 끌어 올리기 위해서 엄청난 마케팅 비용을 씁니다. 그래서 세계적인 모델이나 스타를 모델로 한 명품 브랜드 광고가 꽤 있죠. 명품 브랜드들이 도도한 것 같지만 여러 브랜드 마케팅을 아주 철저하게 합니다. 다만, 보그병신체 같은 오버하는 문구를 사용하는 오히려 격 떨어지는 문장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차피 그런 보그병신체 같은 문구는 저 같은 명품 브랜드를 접하기 힘든 사람이 아닌 중상류층 사람들을 위한 문장이기에 여러 비판이 있지만 계속 사용할 것 같네요. NetBase가 발표한 명품.. 2016. 2. 3.
가출 여고생과 40대 퇴물 여가수의 영혼 체인지 뮤지컬 <스페셜 딜리버리> 대학로에 가면 많은 연극 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 영화와 달리 연극은 하나의 연극이 수십 년 동안 공연이 되기도 하죠. 이중에서 인기 높은 연극이나 뮤지컬은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연극과 함께 뮤지컬 공연도 크게 늘고 있고 있습니다. 20,30대 여성들이 뮤지컬 관람 열풍에 힘입어 많은 뮤지컬이 공연되고 있습니다. 많은 연극과 뮤지컬이 공연장 무대 위에 오르지만 영화와 달리 레퍼토리가 아주 많은 것은 아닙니다. 한 번 히트한 연극과 뮤지컬은 10년 이상 공연되기도 하죠. 그러나 히트한 연극이 나오려면 많은 연극과 뮤지컬이 무대에 올라서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매번 같은 연극과 뮤지컬만 공연하면 연극이나 뮤지컬 팬들도 발길을 돌릴 것입니다.그래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창작산실은 창작뮤지.. 2016. 2. 3.
열정 같은 소리를 더 했어야 하는 영화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대부분의 영화는 영화 예고편만 보고 감이 옵니다. 이 영화 볼만 하겠는데! 이 영화 별로다! 그러나 가끔 아주 가끔 예고편이 본편보다 더 재미 있는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이 영화가 그렇습니다. 온몸이 귀여움인 박보영(도라히 역)이 예고편에서 종횡무진하는 모습을 보고 꼭 봐야지라고 했다가 영화 평들이 너무 좋지 않아서 안 봤습니다. SKT의 무료 영화 서비스를 통해서 어제 봤는데 보지 말라는 영화 평들에 공감이 가네요. 이 영화 너무 허술한 곳이 많네요 열정만 있으면 못할 게 뭐가 있어!스포츠 동명이라는 3류 스포츠 신문사 연예부에 수습사원으로 입사한 도라히(박보영 분)은 열정만 있으면 못할 것이 뭐가 있냐고 툭하면 화를 내는 버럭 마왕 하재관 부장(정재영 분)에게 첫 날부터 깨집니다. 아니, 항상 화를.. 2016.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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