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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04

파주출판도시를 지나 파주영상도시가 된다. 명필름아트센터 오픈 파주는 출판도시로 유명하지만 아직 미개발 지역이 많은데 이 지역 곳곳에 드라마 세트장이 꽤 많습니다. 우리가 보는 드라마에서 실내 촬영을 예전에는 방송국에서 촬영했지만 제작되는 드라마가 많아지고 외주 드라마가 많아지면서 파주 같은 땅 값이 상대적으로 싸면서 서울과 가까운 곳에서 영화나 드라마 촬영 세트장이 많습니다. 파주 헤이리 예술인 마을 안에 있는 영화 촬영장만 봐도 파주는 출판 도시를 넘어 영상 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파주는 영화 드라마 제작의 장소였지 영상 소비의 도시는 아니였습니다.이런 파주에 영상 소비의 건물이 들어섰습니다. 파주에 영화의 향기를 심을 명필름아트센터 명필름아트센터는 그 유명한 영화 제작사인 명필름이 창립 20주년을 기념해서 파주에 세운 아트센터입니다. ht.. 2015. 7. 20.
죽음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하게 한 책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우리는 죽음을 두려워함을 넘어서 외면하고 거부하려고 합니다. 어른이 되는 과정 중 하나는 다른 사람의 죽음을 목도하는 것도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 중 하나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20대 초반이 되면 죽음을 경험하게 됩니다. 장례식장에 갔다 온 나에게 어머니는 소금을 뿌렸습니다. 장례식장에서 귀신이 달라 붙어 올 수 있어서 뿌리는 소금이라고 하네요지금은 이런 풍경이 사라졌지만 여전히 우리는 죽음을 거부하고 백안시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러나 죽음은 삶의 마지막 일 뿐 거부하거나 배척한다고 배척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예전보다는 죽음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는 죽음을 외면하고 피하려고 하고 거부하려고만 합니다. 옆집에서 누가 죽으면 재수없다는 표정을 짓곤 하죠. 유품정리사가.. 2015. 7. 20.
안양천에 새로 생긴 어린이 물놀이장 금천 물놀이장 점점 여름이 본색을 드러내네요. 아직 열대야는 오지 않았지만 낮에는 습도가 높아서 견디기가 힘듭니다. 이런 날은 워터파크에 가서 몸을 물에 푹 담그고 노는 게 최고의 피서가 아닐까 합니다. 그러나 워터파크는 돈이 너무 비싸죠. 식구 모두 갔다 오면 대략 30만원 이상 훅 날아갑니다. 입장료도 비싸고 가고 오는데 드는 비용이나 먹고 마시고 하는 비용 하면 꽤 많은 돈이 들어갑니다. 집 근처의 금천구청에 가면 빗물을 이용한 작은 물놀이 장소가 있습니다. 여름만 되면 여기는 젊은 부부들과 아이들이 물장구를 칩니다. 작은 워터파크 방불케 합니다. 근처에 사는 분들이 자주 애용하는데 풀장이 아니라서 위험스럽기도 하고 여러 가지로 아주 좋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원래 물놀이 장소로 만들어진 것이 아닌 관상용이거든요.. 2015. 7. 20.
화질 변화 없이 JPEG파일 용량을 줄여주는 JPEGmini 아무리 광케이블이 깔리고 기가 인터넷망이 깔린다고 해도 인터넷에 올리는 사진 파일 용량을 적을수록 좋습니다. 왜냐하면 요즘 대부분의 분들이 블로그 글을 모바일 기기로 보기 때문입니다. 사진 파일 용량을 가능한 한 줄여서 올리는 것이 페이지 로딩 속도도 빨라서 좋죠. 그러나 무조건 용량만 줄이다가 해상도도 줄고 화질도 떨어지게 됩니다. JPEGmini는 화질은 그대로 해상도도 그대로 유지하면서 파일 용량만 최대 12분의 1까지 줄이는 웹 사이트입니다. 이 JPEGmini는 3년 전에 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 잠시 본 기억이 나는데요. 이렇게 온라인 서비스도 하고 있네요 http://www.jpegmini.com/ JPEGmini는 파일 용량을 최대 12배까지 압축 시켜주는 웹 사이트입니다. 웹에서 변환하는 것은.. 2015.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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