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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72

한국 기상청의 대안이 될 수 있는 Forecast 예보 사이트 군대에서 기상관련 일을 해서 그런지 기상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기상청 예보 시스템을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 기상청의 기상 예보 적중률은 높지 않습니다. 기상청에서는 전체적인 예보 적중률은 좋다고 합니다만 날씨가 맑은 봄 가을과 날씨 변화가 거의 없는 겨울 날씨야 예보하기 쉽습니다. 문제는 변화무쌍한 여름 날씨 예보가 정확해야 하는데 한국 기상청 예보는 믿음직하지 못합니다. 얼마나 정확하지 못한데 기상청이 아니라 기상중계청이라는 비아냥도 많습니다. 여기게 구라청이라고 하는 국민들도 많습니다. 이렇게 쓴 소리가 많으면 이걸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문제점을 수정하고 보안하면 되는데 한국 기상청은 블로그에 구라청이라고 썼다고 전화를 해서 수정 해달라고 하는 기관입니다. 기가차죠. 한국.. 2015. 7. 17.
돈 먹은 오락기계 같은 영화 픽셀 지금이야 볼거리, 먹을거리, 놀거리가 천지삐까리지만 80년대 청소년의 유희는 거의 없었습니다. 롤러장이 있긴 하지만 양아스런 아해들의 전유공간이었습니다. 유일한 청소년들의 해방구는 전자오락실이었습니다. 학교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몽땅 푸는 곳이 바로 전자오락실이었습니다.갤러그, 인베이더, 제비우스, 방구차, 팩맨, 보글보글, 동킹콩 등등 하교 시간을 1시간 이상 늦춘 전자오락실에 대한 추억은 현재의 3,40대 분들에게 아주 많을 것입니다. 특히 보글보글과 테트리스가 나오기 전까지는 전자오락실은 10대 소년들의 전유 공간이었기 때문에 현대의 3,40대 남자들의 추억의 공간입니다. 이 전자오락실의 클래식 아케이드 게임을 소재로 한 영화가 픽셀입니다. 소재는 와우! 영화는 에휴!하늘에 뜬 일명 똥파리라고 불리는.. 2015.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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