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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54

부석사와 한옥이 함께하는 경상북도 영주시,단양시 여행 추천코스 작년 가을에 백두대간 여행을 한달 동안 했습니다. 오대산, 속리산, 설악산, 소백산, 지리산을 다녀봤습니다. 이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소백산 여행이었습니다. 소백산 여행은 역사와 한옥의 정취를 듬뿍 들이킬 수 있는 차분함이 참 매력적이었습니다. 여행을 가면서 가장 어려웠던 것이 여행 일정 짜기입니다. 여행은 여행의 일정을 짤때부터 시작이라는 말이 있듯이 일정 짜는 것이 힘들기도 하면서 동시에 설레이기도 해서 스트레스와 행복감이 동시에 느껴졌습니다. 도서관의 여행 서적을 뒤지고 블로그 글을 참고하고 지자체 홈페이지 관광코너에서 자료를 얻어서 일정을 짰습니다. 일정을 짜고 가도 여행지에서 일정이 바뀌기도 하고 일정과 실제에는 차이가 있기에 제 일정을 바탕으로 추천하는 일정을 소개합니다. 소백산(부석사.. 2015. 5. 15.
전용 공책이 필요 없는 디지털 펜 Phree 디지털 펜은 내가 공책에 쓴 글씨를 자동으로 다지털 파일로 만들어주는 기능으로 노트 필기를 많이 하는 기자나 학생이나 그림을 많이 그리는 디자이너들에게 좋은 제품입니다. 회의나 다양한 자료를 디지털로 만들어야 하는 회사원들에게도 좋은 제품입니다. 그러나 이 디지털 펜은 하나의 제약이 있는데 그건 바로 전용 노트가 있어야 합니다. 노트에 수 많은 도트가 있어서 펜의 입력 위치를 전송하고 그 위치를 이어서 내가 쓴 글씨를 그대로 디지털로 재현합니다. 그런데 이 전용 노트가 없는 디지털 펜이 나왔습니다. 전용 공책이 필요 없는 디지털 펜 Phree Phree는 전용 노트가 필요 없는 디지털 펜입니다. 책상 위나 벽면 손바닥, 심지어 자동차에도 글씨를 쓸 수 있습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2000dpi의 고정밀.. 2015. 5. 15.
2시간 내내 소오름이 돋았던 미친 영화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매주 에서 영화 1편을 소개하는 김세윤 작가는 이번 주에 을 소개하면서 자신이 아는 지인이 방금 시사회를 보고 나왔는데 그 친구가 그런 단어를 잘 쓰지 않는데 이 영화를 보고 한 한마디가 "대박"이라는 겁니다. 이외에도 많은 시사회 평을 보면 에 대한 평이 아주 좋았습니다. 그래서 큰 기대를 하고 봤습니다. 보통 큰 기대를 하면 대부분이 기대에 미치치 못했다는 씁쓸함과 함께 영화관 문을 나서는데 이 영화 미쳤습니다. 정말 미쳤다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충분히 기대를 했음에도 그 이상을 보여줍니다. 감히! 말하지만 올해 최고의 액션 영화입니다. 핵전쟁 후의 디스토피아의 세계관에 대한 호불호 이 매드 맥스 시리즈는 1979년 1편이 만들어지고 시리즈 최고의 작품인 2편인 가 1981년에 개봉합니다. 1편과.. 2015. 5. 15.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가 박힌 MEMORIGIN의 어벤져스 시계 한국은 이미 초토화 시킨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쉽게 1천만 명을 넘어서 1천 300만 정도 갈 것 같습니다. 솔직히 재미는 어벤져스 1편 보다 못했어요. 그러나 그보다 더 많은 사람이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10개관 중에 무려 7개관에서 매 30분마다 상영하니 볼 영화가 없습니다. 다만, 이번 주에 미친 영화 한편이 개봉해서 어느 정도 관객을 흡수할 것 같습니다. 그 영화는 바로 매드 맥스 : 분노의 도로입니다. 한국에서 최초로 개봉한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일본에서는 무려 7월 4일에 개봉하네요. 한국과 달리 어벤져스 시리즈나 히어로물이 큰 인기가 없나 봅니다. 대체적으로 늦게 개봉하네요. 이 7월 4일 일본 개봉에 맞춰서 일본도 활발하게 어벤져스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2015.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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