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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23

나사에서 개발 중인 10개의 프로펠러가 달린 수직 이착륙기 GL-10 1982년 영국과 아르헨티나 사이에서 일어난 포클랜드 전쟁은 대규모 전쟁은 아니였지만 전 세계가 관심을 가진 전쟁이었습니다. 어린 저는 전쟁이 왜 일어나는지는 몰랐지만 프랑스제 엑조세 대함 미사일이 영국 군함의 옆구리에 큰 구멍을 냈다는 것과 이에 빡친 영국이 해리어 전투기를 싣은 경항공모함을 보내서 아르헨티나와 전쟁을 벌여서 이겼다는 것은 기억나네요. 해리어기는 영국이 개발한 수직이착륙기입니다. 다른 전투기들은 긴 활주로가 필요로 하고 해군 전투기라고 해도 항공모함의 활주로가 있어야 이착륙이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해리어기는 헬기처럼 제자리에서 뜨고 내리기 때문에 활주로가 필요 없고 때문에 작은 크기의 항공모함이라도 해리어기를 싣고 이착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해리어기는 아르헨티나 공군과 공중전을 해.. 2015. 5. 12.
자기 주장을 배척하는 한국의 이상한 문화가 만들어낸 같아요 화법 팩트올에 소개된 한국 학생들의 글은 요점이 불분명합니다라는 주장을 하는 안야 세르핀스키 독일인 교수의 인터뷰 글을 몇번을 곱씹어 읽었습니다. 이 인터뷰 글은 한국과 중국 같은 아시아 학생들의 글에는 글의 요점이 불분명하다는 것입니다. 그나마 중국 학생들은 질문이라도 많이 하는데 한국 학생들은 질문도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왜? 한국 학생들은 글의 요점이 불분명할까요? ~~~ 말 끝마다 같아요를 붙이는 주관도 확신도 없는 이상한 화법을 쓰는 한국 사람들 뉴스 인터뷰를 보면 특이한 점들이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 대부분이 인터뷰를 할 때 ~~ 인 것 같아요. ~~ 한 것 같아요. 같아요 같아요. 마치 라임 같이 같아요를 너무 흔하게 사용합니다. 왜 같아요라는 화법을 구사할까요? 이는 젊은 분들일수록 같아요 화.. 2015. 5. 12.
3D프린터로 만든 입체물에 간단하게 색을 입힐 수 있는 수압전사 기술(Computational Hydrographic Printing) 3D프린터 기가 대중화 되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은 가격이 비싸서 집집마다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또 막상 사도 딱히 사용할 곳도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악세사리를 제작 판매하는 가게에서 기계를 사서 주문 받아서 생산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정도입니다. 산업 쪽에서는 3D프린터를 많이 활용하고 있지만 일상 생활에서는 생각보다는 많이 보급 되고 있지 않네요. 3D프린터는 ABS나 PLA같은 플라스틱 소재를 녹여서 3D프린팅을 합니다. ABS는 가격이 싸고 착색이 쉽지만 냄새가 좀 심합니다. 포스터 물감에 아세톤을 섞으면 색칠을 할 수 있습니다.반면 PLA는 전분을 재료로 하기에 역한 냄새도 나지않고 인체에 무해합니다. 그러나 비싸죠. 아무튼 3D프린터는 이렇게 단색으로 된 3D프린팅을 하기 때문에 다 만든 후에 .. 2015.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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