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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64

2015년 사진영상기자재전 사전등록 하면 입장료가 무료 해마다 4월이 되면 벚꽃이 핌과 동시에 코엑스에서는 카메라 잔치인 사진영상기자재전이 열립니다. 2008년부터 매년 찾아가고 있습니다. 가보면 정말 볼거리가 너무 많습니다. 다만, 매년 찾아가는 저는 매년 크게 달라지지도 않고 오히려 후퇴하는 듯한 모습은 안타깝기만 합니다.아무래도 최근에 카메라 시장이 포화가 되고 상향 평준화 된 카메라 시장에 대한 호기심이 많이 떨어져서 그런 것도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한 번도 안 가보셨거나 가끔 가는 분들 카메라 구입을 예정한 분들에게는 다양한 카메라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올해도 4월 16일 목요일부터 19일 일요일까지 4일 간 강남 코엑스 전시회 장에서 전시를 합니다. 이 사진영상기자재전은 포토 이미징쇼라고도 하는데 예전에는 사전 이벤트도 많이 하던데 요.. 2015. 3. 6.
나이트크롤러의 원조였던 사진작가 위지(1899~1968) 사건 사고는 대부분 야간에 일어납니다. 해가 지고 어두워진 거리 속에서 온갖 추잡한 욕망들이 스물스물 기어나옵니다. 이 어둠을 이용해서 남의 물건을 강탈하고 사람을 죽이고 술을 먹고 음주운전을 하다가 큰 사고를 냅니다. 영화 '나이트크롤러'는 이런 야간에 일어나는 사건, 사고, 화재를 소방차보다 경찰차보다 빨리 현장에 도착해서 사진을 찍는 프리랜서 방송 기자를 소재로 한 영화입니다. 영화 속 주인공은 다른 프리랜서 방송 기자를 보고 캠코더와 경찰 무전 주파수를 도청할 수 있는 장비를 차에 달고 사고 소식이 경찰 무전에 잡히면 한 달음에 달려가 사고 현장을 촬영합니다.타인의 고통을 취재해서 돈을 보는 어떻게 보면 비윤리적인 행동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런 사건 사고 사진과 영상을 보고 우리는 음주운전을 덜.. 2015. 3. 6.
검술 액션의 정수를 제대로 느낀 바람의 검심 영화 평론가가 추천하는 영화도 좋지만 대부분은 대중성을 쪽 뺀 예술 영화들을 주로 추천해서 보기가 주저되는 영화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가끔씩 대중 영화에 찌들었을 때 보면 좋더군요. 그래서 전 대중영화 5편 볼때 예술 영화 1편 정도를 봐서 영화 보는 것을 질리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바람의 검심 이야기는 꽤 오래전부터 들었습니다. 그러나 만화책이건 애니메이션이건 한 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한데 사무라이 이야기가 딱히 끌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한 신문사 기자가 '바람의 검심'을 꽤 칭찬하기에 호기심에 봤습니다. 2012년에 국내에서 개봉해서 누적 관객수 3,814명이라는 초라한 성적을 거둔 바람의 검심은 다른 일본영화처럼 불법 다운로드의 직격탄을 맞은 영화입니다. 기생수가 .. 2015. 3. 6.
맥주 애호가에게 좋은 휴대용 맥주 거품 생성기 소닉 아워 점점 기온이 오르면 맥주를 찾는 분들이 점점 더 늘어날 것입니다. 여름에는 생맥주 집에서 생맥주를 먹는 분들이 많지만 가산디지털단지 같은 곳에는 술집이 많지 않아서 편의점에서 병맥주를 사서 먹는 회사원들이 꽤 많습니다. 병맥주와 생맥주는 맛이 다르고 무엇보다 거품이 없는 맥주의 맛도 다르죠. 병맥주나 캔맥주는 거품이 없는 것이 참 아쉽습니다.맥주는 거품 맛으로 먹는 것도 있는데요. 또한, 적당한 거품은 맥주에 있는 탄산이 빠져 나가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적당한 거품은 오래 먹기에도 좋습니다. 병맥주나 캔맥주 같이 맥주 거품이 많지 않은 맥주에 거품을 만들어주는 제품이 다카라토미에서 나온 소닉 아워입니다. 이전에도 이런 제품은 있었지만 이 제품은 크기가 작은 휴대용 제품인 것이 다릅니다. 기존 제품은 컵.. 2015.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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