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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44

해외 유명 음악 앨범 커버의 실제 모습은? The Bigger Picture 요즘은 음악을 소유하는 것이 아닌 소비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음악을 다운 받아서 듣는 것이 아닌 스트리밍을 소비하기 때문에 어떤 물질적인 소유 개념이 없기 때문인지 가수들은 앨범도 내긴 하지만 디지털 싱글들을 많이 냅니다. 앨범을 내긴 하지만 앨범이 많이 팔리지 않으니 앨범에 대한 투자를 많이 하지도 않습니다. 이렇게 소비 형태가 달라지다보니 앨범 커버 사진이 뭔지 잘 알지도 못합니다. 그럼에도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유명한 음악 앨범들이 있고 음악 성수기였던 8,90년대에 빅 히트친 유명한 음악앨범 커버들이 있습니다. 이 유명한 음악 앨범 커버에 담기지 않은 이야기는 뭐가 있을까요?영국의 광고대행사인 Aptitude가 기획한 The Bigger Picture는 사진으로된 유명한 음반 커버 사진을 좀 더.. 2014. 10. 24.
호롱불 같은 따스함은 느끼게 하는 종로 계동 골목길 서울로 많은 동남아시아인들과 중국, 일본인들이 몰려 오지만 대부분 종로나 중구나 강남에 잠시 왔다가 갈뿐입니다. 서울은 종로와 중구 강남구, 그리고 마포구 정도만 관광지이지 다른 지역은 큰 인기가 없습니다.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한국적인 문화 또는 다양한 문화를 섭취할 수 있는 공간이 종로나 중구 밖에 없습니다. 특히 종로구는 아직도 많은 한옥 건물이 남아 있어서 관광객들이 좋아합니다. 뭐 다른 서울 지역은 조선 시대에는 다 논이나 밭이였고 마을이 있어도 초가집이 많아서 보여줄 옛 문화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발도 쉽게 할 수 있고 그래서 아파트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일정을 다 소화하고 우연찮게 삼청동 한옥 마을 바로 옆동네인 계동을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이 계동은 삼청동, 팔판동, 계동으로 이어.. 2014. 10. 24.
나를 찾아줘.재미는 있지만 어느 정도 예상 가능한 스릴러 '데이빗 핀처'의 필모그래피를 봤습니다. 영화 '세븐'을 보면서 1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하는 감독을 만났다고 흥분했었는데 세븐(1995년 개봉) 이후에 그 세븐을 뛰어 넘는 영화는 없었네요. 특히, '나를 찾아줘'의 바로 전작인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은 많은 실망을 했습니다. 분명 스타일리쉬한 감독, 짜임새 있는 연출, 특히 스릴러 영화 쪽을 잘 만드는 감독이긴 하지만 영화 세븐을 뛰어 넘는 영화는 없었네요. 필모그래피를 다시 꼼꼼히 보니 '데이빗 핀처'는 명감독이라고 하기에는 좀 부족한 감독이네요. 그러나 영화를 보기 전에는 '데이빗 핀처=세븐을 만든 감독' 이라는 인식이 강해서 큰 기대를 하고 봤습니다. 여기에 각종 영화 평들이 올해 최고의 스릴러라는 극찬을 했습니다. 이에 더 큰 .. 2014. 10. 24.
사칙연산과 1차 방정식을 스마트폰만 대면 풀어주는 PhotoMath 계산기는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 등 간단한 연산은 할 수 있지만 복잡한 연산은 하지 못합니다. 공학계산기나 공학계산기 앱으로는 복잡한 연산도 가능하긴 하지만 그건 공학도나 다루는 계산기이고 일반인들은 아주 단순한 계산만 계산기나 계산기 앱을 이용합니다.그러나 PhotoMath앱을 이용하면 사칙연산과 1차 방정식은 일일이 숫자를 입력하지 않고 스마트폰 카메라만 갖다 되면 바로 풀어줍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스마트폰에 설치를 하고 수식이 있는 곳에 빨간 네모 박스 안에 수식을 넣으면 자동으로 담을 풀어줍니다. 모든 수식이 되는 것은 아니고 1차 방정식과 승수만 됩니다. 그래서 X값을 바로 구할 수 있습니다. 이런 기술은 카메라를 통한 문자 인식 기술입니다. 이 기능은 무한한 발전을 할 수 있습니다.. 2014.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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