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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56

2014년 전자전의 음향기기와 미니빔이 돋보이는 LG전자 부스 시장이 포화 상태이고 이렇다할 새로운 시장 창출도 못하다 보니 2014 전자전은 2013년을 다시 재현한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LG전자 부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OLED TV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2012년 그리고 2013년은 커브드 OLED TV를 내새웠습니다. 그런데 2014년도 2013년과 크게 다른 것이 없습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스마트워치인데 LG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G와치R은 둥근 다이얼을 사용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OLED를 사용해서 둥근 디스플레이를 갖춘 스마트워치로 최첨단 기술이 들어간 제품입니다. 모토360과 함께 둥근 다이얼의 스마트워치는 그 디자인 자체는 꽤 흥미롭고 꽤 좋습니다 다만 둥근 것을 빼면 투박한 베젤이나 용두를 활용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점과.. 2014. 10. 15.
렉스턴W와 함께 한 백두대간 설악산의 주변의 가볼만한 명소 설악산은 갈 곳도 많고 볼 곳도 많습니다. 특히 속초시에 있는 설악산 한화 리조트와 리조트와 함께 있는 설악 워터피아는 여름에 큰 인기를 끄는 곳입니다. 시간이 허락되면 속초시를 돌아다니고 싶었지만 1박 2일 만에 설악산 주변 명소를 다 둘러 볼수는 없었습니다. 좀 더 여유롭게 여행을 한다면 갈 곳이 무궁무진한 게 설악산과 속초시입니다. 쌍용자동차 후원으로 렉스턴W와 함께 하는 백두대산 여행기 그 마지막 여행인 설악산 주변의 가볼 만한 명소를 1부에 이어 2부로 나누어서 소개합니다. 전국을 여행하다 보면 항상 걱정이 되는 곳이 숙소 문제입니다. 모텔은 저렴하긴 하지만 시설이 호텔보다 좋지 못 합니다. 펜션이나 호텔이 시설이 좋긴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죠. 모텔의 저렴함과 호텔의 편의 시설을 모두 느낄 .. 2014. 10. 15.
렉스턴W와 함께 한 백두대간 설악산의 주요 명소와 가 볼만한 곳 지난 5주 동안 쌍용자동차 후원으로 백두대간의 주요 명산을 다녀왔습니다. 5주 동안 지리산, 속리산, 소백산, 오대산, 설악산을 다니면서 한국 국토의 70%가 산이라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백두산에서 시작해서 금강산, 설악산, 오대산, 태백산을 지나 소백산, 월악산, 속리산을 지나 지리산까지 이어지는 이 백두대간은 한국 지형의 정체성이자 삶의 정체성이기도 합니다. 높은 산 깊은 계곡에서 많은 이야기와 한국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매력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 같은 대도시가 한국의 모든 것이라고 말하는 듯하지만 국토의 크기로 따지면 한국은 험준한 산악지형이 한국의 정체성입니다. 그래서 수십 년 전에 한국형 휴대폰을 개발했다는 한 회사는 한국의 산이 많은 지형에서도 잘 터지는 휴대폰이라고 광고를 했습니다.. 2014. 10. 15.
꽤 유용할 것 같은 LG전자 키즈온 핸드폰, 너무 늦게 나온 와인스마트폰 전자전 LG전자 부스에는 G3 같은 인기 스마트폰도 많이 전시되고 있지만 새로운 아이디어가 탑재 된 스마트폰도 있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키즈온입니다. 키지온은 아이들을 지켜주는 안전 지킴 밴드입니다. 아이들 손목에 차서 아이들이 엄마나 아빠에게 연락하거나 통화를 하고 경보음 등을 위험을 알릴 수 있습니다. 생긴것은 장난감 밴드 같습니다. 액정도 없어서 전화 통화를 할 수 없을 것 같아 보이지만 마이크와 스피커가 있어서 엄마와 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가운데 버튼을 꾹 누르면 엄마 꾹꾹 두번 누르면 아빠 등으로 총 10개의 전화번호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10번째 전화번호부는 꾹꾹 10번 눌러주면 전화가 걸립니다. 이 키즈온은 전화를 걸기 보다는 전화 받기가 더 많이 사용될 것입니다. 엄마가 전화를 하면.. 2014. 10. 15.
한국전자전에서 본 LG전자 G워치R, 둥글기만 할 뿐 여전히 투박한 디자인이 문제 10월 14일(화)부터 10월 17일(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전시를 합니다. 국내 최고의 전자전이자 IT쇼라고 할 수 있지만 갈수록 행사가 축소 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는 혁신 제품이 나오지 않는 현재의 어쩔 수 없는 모습이기도 하죠. 스마트폰 또는 일반폰 전성시대였던 2007년에서 2011년까지는 꽤 볼만 했는데 최근에는 이렇다할 이슈가 없어서 그런지 행사가 점점 활기를 잃어가네요. 올해도 그렇습니다. 2014 전자전에는 이렇다 할 이슈도 없고 볼만한 제품도 많지 않았습니다. 그 볼만한 제품중 하나가 바로 LG전자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스마트와치 G와치R입니다. 둥근 다이얼의 LG전자 G워치R LG전자 부스는 G Watch R과 G3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습니다. 3D TV나 스마트TV쪽은 대.. 2014. 10. 15.
자동차 크기의 비효율성을 표현한 차 없는 날 캠패인 지방 여행을 하면서 느낀 것은 지방 여행을 하려면 자동차가 있어야겠구나를 확실히 느꼈습니다. 지방은 대중교통이 발달하지도 않았고 버스가 있어도 1시간에 1대 정도 밖에 없어서 하루에 많은 곳을 다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대중교통은 포기하고 차라리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많은 곳을 다니면서 문화 해설까지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서울 같은 곳은 자동차로 여행하면 더 힘듭니다. 차라리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한 여행이 더 편합니다. 그 이유는 차가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자동차가 속도를 내지 못하는 것도 있긴 하지만 주차공간이 넉넉하지 못해서 주차 때문에 머리가 아픕니다. 그래서 서울시는 1년에 한 번 차 없는 날 행사를 통해 자동차의 무익함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지난 9월 22일 라트.. 2014.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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