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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62

2014 서울 세계불꽃축제를 카메라에 담다 뭐든 노력 없이 큰 것을 얻으려면 안 됩니다. 이건 세상의 이치인데 사람이란 간사한 동물이라서 조금만 노력해서 큰 것을 얻으려고 하죠. 이번 2014 서울 세계불꽃축제에서 또 한 번 깨달았습니다. 늦게 찾아가도 편하게 볼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그 장소를 알기에 오후 6시에 자전거를 타고 집에서 출발 했습니다. 한강까지 약 1시간 걸리니 천천히 가도 되겠다 싶었죠. 그러나 여의도에 접어들자 자전거 행렬이 가득 했습니다. 느린 자전거 무리는 한쪽으로 좀 타주면 좋으련만 가족 단위로 나온 분들이 아이들과 함께 탄다고 자전거 차선을 모두 막고 타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속도는 나지 않게 되어서 늦게 불꽃축제 현장에 도착 했습니다.도착하지 이미 영국팀 불꽃이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부리나케 자전거에서 내려서.. 2014. 10. 6.
세계 최초의 좋은 구도를 안내하는 스마트한 카메라앱 Camera51 DSLR이야 전문가와 초보의 차이가 바로 드러납니다. 처음 DSLR을 다루는 사람들은 버튼이 너무 많아서 많이 어려워하죠. 반면 전문가는 모든 버튼을 능수능란하게 사용합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을 때는 전문가나 일반인이나 조작하는데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어차피 노출이나 셔터스피드 조리개 모두 스마트폰 카메라가 자동으로 설정해 주기 때문이죠그러나 다른 것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구도입니다.사진 잘 못 찍는 사람들은 구도가 허술합니다. 사람 몸을 반토막 내거나 머리를 자르거나 너무 한 가운데 피사체를 두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사진이 밋밋하거나 메시지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전 사진 입문자에게 카메라는 내려 놓고 가까운 도서관에 가서 서양의 고전 명화가 잔뜩 담긴 책을 보고 오라고.. 2014.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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