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4/0963

액션캠의 대명사 고프로(GoPro) 다양한 가격의 히어로4 신제품 3종 발표 액션 캠하면 고프로(GoPro)입니다. 최근 레저 열풍 때문에 다양한 분들이 액션 캠을 구매하고 있고 많은 기업들이 액션 캠을 내놓고 있지만 고프로의 아성을 넘어서지는 못합니다. 고프로는 그 뛰어난 성능 때문에 다큐멘터리를 넘어서 영화 촬영 장비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 고프로가 고프로 Hero4를 출시 할 예정입니다. 고프로 HERO4 블랙 고프로는 최고 사양의 HERO4 Black과 이보다 좀 떨어지는 HERO4 Silver 그리고 고프로에 처음 입문하는 분들을 위한 저가 모델인 HERO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고프로 HERO4 Black은 58만원으로 하이엔드 모델입니다. 이 제품의 특징을 간단히 적어보면 먼저 풀HD보다 4배나 더 큰 해상도인 4K(3840 x 2160)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습.. 2014. 9. 30.
과도한 광고가 늦게 오는 관객을 위한 배려라고? 영화관의 저질 해명 전 웬만하면 CGV 영화관을 잘 찾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광고 때문입니다. 시설이 아주 좋으면 뭐합니까? 영화관 들어가서 장장 10분 이상 최대 20분이 넘는 광고를 우두커니 쳐다 봐야 합니다. 영화관이 TV입니까? 내가 영화관 와서 광고 보려고 돈을 내고 들어왔나요? 이건 뭐 너무 심해서 영화관이 아닌 TV를 보러 온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그것도 케이블도 안 나오는 10개관에서 단 4개의 영화를 틀어 놓은 지상파TV만 나오는 영화관의 느낌입니다. 과도한 영화관 광고, 늦게 오는 관객을 위한 배려라고? 똥 같은 말 하지 마라CGV는 광고가 많기로 악명이 높습니다. 정말 스크린을 찢어 버리고 싶을 정도로 너무 많습니다. 정말 해도 해도 너무 할 정도입니다. 이는 영화티켓에 찍힌 상영시간을 잡아 먹으면서.. 2014. 9. 30.
부감샷을 촬영할 수 있는 손목에 차는 카메라 단 소형 드론 NIXIE 시선은 권력입니다. 우리가 촬영하는 사진 대부분은 아이레벨 사진입니다. 즉 눈 높이에서 찍는 사진이 대부분이죠. 그나마 다양한 앵글의 중요성을 알고 무릎을 꿇어가면서 찍는 사람은 소수죠. 이런 아이레벨 사진은 안정적인 사진을 제공하지만 밋밋하사진을 제공합니다. 이런 모습 때문에 최근에는 셀카봉이라는 약간의 하이앵글 사진을 통해서 색다른 셀카의 묘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행을 가면서 곳곳에서 셀카봉을 든 관광객을 정말 많이 봤습니다. 그런데 셀카봉을 넘어서는 부감샷을 촬영하는 방법이 곳 나올 듯 합니다. 손목에 차는 카메라가 내장된 드론 NIXIE 요즘 다큐멘터리나 드라마 심지어 예능에서도 드론이라는 비행체를 이용해서 부감샷을 촬영하는 모습을 자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헬기를 띄우거나 헬.. 2014. 9. 30.
컨슈머리스트가 발표한 아이폰6와 최신 스마트폰의 휨 강도 테스트 아이폰6와 아이폰6 Plus는 좀 실망했습니다. 디자인이 아이폰의 그 날렵하고 세련된 느낌이 아닌 안드로이드폰 같다는 느낌입니다. 아이폰은 안드로이드폰과 달리 금속 케이스의 느낌이 잘 살아 있었는데 이런 세련됨이 사라진 디자인에 적잖이 실망 했습니다.그런데 여기에 아이폰6 휨 현상 동영상이 소개 되면서 안 좋은 소리가 많이 들렸습니다. 애플 팬 보이는 방어하기 바빴는데 전 그 휨 현상 동영상을 보면서 그런 비과학적인 영상물 하나가 세상을 흔드는 것을 보면서 우리가 너무 비과학적인 태도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이에 미국의 공신력 있는 비영리 소비다연맹인 '컨슈머 리스트'가 최신 스마트폰의 휘어지는 것에 대한 저항 강도를 측정했습니다http://www.consumerreports.. 2014. 9. 29.
내셔럴 지오그래피에서 선정한 여행자를 위한 카메라 TOP10 여행을 좋아하게 되면 무거운 카메라는 짐이 되기 시작합니다. 여행을 많이 할수록 경험이 많은 여행자일수록 가방을 가볍게 하고 다닙니다. 저 또한 여행을 많이 하게 되다보니 풀프레임 카메라 보다는 크롭바디 카메라가 가볍고 쉽게 들고 다닐 수 있어서 좋더군요. 그래서 좋은 렌즈가 있지만 여행을 할 때는 무게가 무거워서 들고 다니지 않습니다. 사진의 화질이나 품질이나 표현력을 따지면 무거운 카메라가 정답이겠지만 여행가에게 무거운 카메라는 큰 짐이 됩니다. 그래서 화질도 좋으면서 작고 가벼운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여행가들이 많습니다. 외국 여행객들이 들고 다니는 카메라를 유심히 보세요. 그들은 한국이 해외여행이기에 여행하기에 적합한 카메라를 들고 다닙니다. 제가 본 외국인 여행객들은 대부분 작고 가벼운 카메라를.. 2014. 9. 29.
유명 사진에 존 말코비치가? 존 말코비치의 유명 사진 되기 세계적인 유명 사진을 성격파 배우인 '존 말코비치'가 들어가 있습니다. 위 사진은 도로시아 랭의 이민자 어머니라는 1936년 사진입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이민자 어머니 대신에 '존 말코비치'가 들어가 있네요. 누가 장난질을 한 것일까요? 이 사진은 세계적인 사진작가인 '어빙 펜'이 촬영한 파블로 피카소 초상 사진인듯 한데 자세히 보면 피카소가 아닌 '존 말코비치'입니다. 어떻게 된 것일까요? 위 사진을 촬영한 사진작가는 광고 사진작가인 Sandro Miller입니다. 16살때 부터 광고 사진을 찍기 시작한 Miller는 사진을 찍은 지 30년이 지난 지금 자신의 사진에 영감을 주거나 도움을 준 사람들과 함께 흥미로운 사진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그 중 한 명이 존 말코비치입니다. 2천년대 초반.. 2014. 9. 26.
TechSpot에 소개 된 스마트폰으로 사진 잘 찍는 10가지 팁 DSLR, 미러리스, 방수 카메라를 가지고 있지만 가장 많이 사용하고 즐겨 사용하는 카메라는 스마트폰 카메라입니다. 비가 오거나 어둡거나 촬영 환경이 조악한 경우가 아니라면 스마트폰만 들고 나가서 사진을 찍습니다. 요즘 스마트폰 카메라 아주 좋아졌습니다. 최소한 컴팩트 카메라 정도의 품질을 보여주고 있죠. 스마트폰이 분명 DSLR보다 화질은 떨어지지만 빛이 많은 환경에서는 DSLR 못지 않은 사진을 보여줍니다. 물론, 세세히 보면 DSLR의 표현력을 따라가지는 못하죠. 그러나 스마트폰도 잘만 다루면 만족할 만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TechSpot에서는 스마트폰 사진을 잘 찍는 팁 10가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http://www.techspot.com/article/879-smartphone-pho.. 2014. 9. 25.
아프리카TV에서 볼 수 있는 LOL축제, 롤드컵 중계와 이벤트 게임이 큰 진화를 한 시기는 인터넷과 만난 시기였습니다. 이전에는 게임을 하려면 오락실에 가거나 PC로 혼자만 게임을 했습니다. 그러나 혼자 하는 게임은 재미의 한계가 있습니다. 알고리즘에 짜인 대로만 움직이는 몹들의 행동 패턴을 오래 하다 보면 다 알기 때문에 쉽게 끝판왕까지 깰 수 있습니다. 오래 하지 않아도 공략법을 이용하면 쉽게 끝판왕까지 깰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게임이 온라인을 만나면서 컴퓨터가 만든 몹이 아닌 다른 사람과의 대결이 되면서 대변혁을 일으킵니다. 그 대변혁에 가장 큰 수혜자는 리니지와 스타크래프트였습니다. 다른 게이머와 대결을 하는 리니지와 스타크래프트는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스타크래프트는 지난 10년 간 국내 게임 시장을 석권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지금은 .. 2014. 9. 25.
아이폰1에서 아이폰6까지 아이폰 카메라의 진화를 담은 사진 아이폰이 안드로이드폰보다 편의성은 떨어지고 액정 디스플레이 크기가 작은 것이 단점이긴 했지만 아이폰6가 4.7인치, 아이폰6 Plus가 5.5인치로 나오면서 크기에 대한 불만도 사그라들고 있습니다. 저는 안드로이드 폰 사용자이지만 다음에는 아이폰으로 바꿀까 고민 중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카메라 때문입니다. 아이폰의 카메라 성능은 그 어떤 안드로이드 카메라가 따라올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Camera+라는 아이폰 카메라 유료 카메라 앱을 제작하는 곳에서 아이폰1부터 아이폰6까지 아이폰 사진의 진화를 담은 사진을 소개했습니다. 자료 출처 : http://snapsnapsnap.photos/how-does-the-iphone-6-camera-compare-to-previous-iphone-cam.. 2014. 9. 25.
포토샵을 통해 세계의 미(美)의 표준은 없다는 것을 증명한 Priscilla Yuki Wilson 분명히, 백인이나 흑인이나 황인이 봐도 예쁜 여자가 있습니다. 분명 뛰어난 아름다움을 가진 여자는 있지만 그 아름다움이 보편적인 아름다움일지는 몰라도 절대적인 아름다움은 아닙니다. 아름다움이란 각 나라의 관습에 따라 약간씩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는 같은 나라에서도 다릅니다. 조선시대의 미인의 모습과 현재를 사는 2014년의 여성의 아름다움의 기준은 확실히 다르니까요 포토샵으로 알아본 세계 25개국의 미의 기준 라는 글을 통해서 포토샵을 통해서 알아본 세계 25개 국의 미의 기준을 간접적으로 알아 봤습니다. 위 글은 저널리스트인 Esther Hoing가 프리랜서를 주선해주는 싸이트인 https://www.fiverr.com/를 통해서 전 세계 25개국의 포토샵 전문가에게 사진을 보내서 예쁘게 해달라는 주문.. 2014. 9. 24.
전기 자동차 레이싱 대회인 포뮬러 E의 파트너가 된 태그호이어 한국에서도 전남 영암 F1 자동차 레이싱 경기장이 세워지며 한국도 F1 머신들의 경주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F1 머신들은 비행기 엔진 소음 같은 거대한 소음을 내면서 서킷을 도는데 그 소리가 고막을 찢을 듯 거대합니다. 그런데 이 거대한 소음이 사라진 F1 대회가 있는데 그 대회가 바로 포뮬러 E입니다. 포뮬러 E 대회는 2014년 9월 처음 개최되는 전기 자동차 대회입니다. 기존의 F1 머신과 외형은 동일하지만 기름을 사용하는 엔진 대신 전기로 구동하는 엔진을 달아서 소음이 적습니다. 기존 F1보다 속도는 떨어지지만 이제는 레이싱 경기를 할 정도로 전기 자동차의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레이싱 경기의 재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소음은 줄인 포뮬러 E는 FIA가 도입한 전기차 레이싱 대회입니다. 이 .. 2014. 9. 24.
비 개인 오후의 맑고 깨끗한 아름다운 음악 영화 비긴 어게인, "음악이 있으면 평범한 일상도 진주처럼 보여" 음악 프로듀서인 댄은 뉴욕 거리에서 그레타와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들으면서 이런 말을 합니다. 음악을 평범하지만 음악의 매력을 이렇게 잘 표현한 말이 있을까요? 음악은 일상의 BGM이자 일상을 뮤직 비디오로 만들어줍니다. 좋은 노래를 듣고 거리를 걸으면 거리가 무대가 되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뮤직 비디오 또는 3분 짜리 단편 영화의 배우들이 됩니다. 또한, 흘러간 음악을 들으면 그 음악을 자주 듣던 시절로 타임 워프 시켜주는 3분짜리 단기 타임머신이기도 합니다. 음악이 마중물이 되어서 추억에 충분히 젖게 되고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하죠. 영화는 감동을 주기 위해서 2시간이 걸리지만 음악은 단 4분 안에 우리에게 일탈의 즐거움과 함께 감동을 전해줍니다. 이런 음악.. 2014. 9.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