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4/08/274

부모님의 사랑을 가득 느낄 수 있는 두근두근 내인생 영화 초반에는 진행 형식이나 소재가 안녕! 헤이즐과 비슷해서 한국판 안녕! 헤이즐인가 했습니다. 조로증에 걸린 시한부 인생을 사는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최루성 영화인 줄은 알았지만 그 눈물을 전달하는 방식이 안녕! 헤이즐과 여러모로 비슷합니다. 그래서 웃기는 장면에서도 시니컬한 태도로 시무룩하게 봤는데 이 영화 결국 후반에 예상치 못한 주제에 절 울게 만들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전합니다. 시종일관 웃기는 장면이 많은 최루성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 불치병인 조로증에 걸린 아름이는 16살 나이의 소년입니다. 그러나 원인을 알 수 없는 일반인보다 늙는 속도가 10년이나 빠른 조로증에 걸려서 80살의 몸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상황이라면 부모는 얼굴에 그늘이 져 있고 아픈 아이는 긴 한숨을 달고 살아야 합.. 2014. 8. 27.
흑백 필름 촬영 인화를 고집하는 대학 사진동아리들, 이제는 변해야 하지 않나? 흑백 사진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가장 짜릿했던 것은 사진 출사가 아닙니다. 사진 출사는 그냥 놀러 나가는 기분만 들었죠. 정작 제가 사진 동아리에서 가장 큰 기쁨을 얻은 곳은 밝은 방이 아닌 어두운 방인 암실이었습니다. 암실에서 배운 현상 인화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진의 즐거움이었습니다.특히 인화액에 담근 인화지 위로 스물스물 흑백 이미지가 물안개처럼 피어 오를 때는 짜릿함 그 자체입니다. 하나의 세상이 완성 되는 느낌 깊은 산고 끝에 얻은 자식 같은 느낌이 바로 사진 인화의 매력입니다. 그러나 요즘은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디지털 카메라가 주류가 되고 필름 카메라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매니아층으로 불리게 되면서 암실 문화가 사라졌습니다. 암실에서 필름케이스 까서 현상하고 인화하는 그 매력은 사라졌.. 2014. 8. 27.
디지털 기기로 그린 그림을 전시하는 제 1회 디지펀아트 디지털 기기를 1,2개씩 들고 다닙니다. 아이패드, 아이폰, 안드로이드 폰 등등 대 화면의 디지털 기기로 수 없이 많은 일들을 합니다. 그 중에서도 그림을 그리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저도 아이패드로 그림을 그려볼까 몇 번 생각을 해 봤지만 그림 실력도 좋지 않고 무엇보다 아이패드가 아무리 좋아도 종이 위에 그리는 그림의 묘사력보다는 떨어져서 해보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제 그림 실력의 문제지 그림 잘 그리는 분들은 붓을 탓하지 않습니다.종위 위에도 액정 위에서도 미끄러지듯 붓이나 스타일러스 펜으로 다양한 그림을 그립니다 서울도서관에서 열리는 제 1회 디지펀아트8월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서울도서관 지하층에서 6층의 복도 등에서는 제1회 디지펀아트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습니다. 지하층에 들어가니 .. 2014. 8. 27.
카메라 바디와 렌즈를 분리해서 촬영할 수 있는 카시오 EX-FR10 소니 QX100과 QX10은 아주 신기한 카메라였습니다. 렌즈 모양의 이 카메라는 렌즈 형태에 렌즈 및 카메라 바디도 넣어서 스마트폰에 껴서 사용하는 카메라였습니다. 액정창이 없기 때문에 스마트폰에 액정을 의탁하는 카메라였죠. 아주 신기한 카메라였지만 워낙 특이한 카메라라서 대중성은 좀 떨어졌습니다.그런데 이러 혁신이 일어난 후 카시오가 비슷하지만 또 다른 카메라를 선보였습니다 카메라 바디와 렌즈를 분리해서 촬영할 수 있는 카시오 EX-FR10카시오 카메라 EX-FR10은 원터치로 카메라 바디와 렌즈가 분리가 가능한 카메라입니다. 첫 이미지는 소니의 QX100/QX10과 비슷하지만 다른 점은 스마트폰에 의탁하는 카메라는 아닙니다.액정이 있는 바디와 렌즈가 분리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장점입니다. 버튼 한 .. 2014. 8.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