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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32

추억을 담은 여행사진을 대한항공 여행사진공모전에 응모해보세요. 일상의 일탈의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매일 보는 높은 건물과 성냥갑 같은 아파트와 검은 아스팔트를 벗어나 평소에 즐길 수 없는 것을 즐기는 것 자체가 일탈입니다. 일탈의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영화를 보거나 취미 활동을 하거나 평소에 해보지 못한 경험을 하는 것 자체가 일탈입니다. 그러나 가장 오래가고 기억에 깊게 남으면서도 건전한 일탈은 여행입니다. 많은 사람이 여행을 갑니다. 여행을 가서 평소에 보지 못한 것들을 보고 평소에 먹지 못한 것을 먹으며 평소에 나누지 못한 이야기도 나눕니다. 지난 6월의 가족 여행은 저에게 큰 기쁨을 줬습니다. 평소에 식구들과 하지 못한 이야기를 여행지에서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추억의 사진들을 찍었습니다. 여행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일탈입니다. 새로운 곳이.. 2014. 8. 13.
평양을 놀라운 flow-motion 기법으로 담은 Enter Pyongyang 이제 평양에 대한 소식은 듣기 힘듭니다. 햇볕 정책 때는 평양이 이웃 도시 같은 느낌도 들었지만 지금은 적대 국가의 수도일 뿐입니다. 평양에서 들려오는 소식은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는 악다구니 밖에 없습니다. 남북관계의 경색은 박근혜 정권 내내 이어질 것입니다. 이런 평양은 이제 우리의 관심에서 크게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이런 평양도 해 마다 많은 서양 또는 중국 관광객이 옵니다. 다만 관광객 숫자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서양 관광객은 1년에 4~6천명 정도만 허용하고 있고 중국은 딱히 제한이 없지만 1년에 약 1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합니다. 북한의 관광은 고려여행사가 전담을 합니다. 사실 이 북한은 폐쇄 국가이자 통제국가라서 관광할 것이 있어도 철저하게 가이드가 붙는 관광이기에 관광객이 많지 않습니다... 2014.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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